마지막에 대한 백과사전

이란 해리슨 | 휴먼앤북스 | 2007년 01월 2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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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은 기념비적인 마지막 장면들, 영광 혹은 비극으로 끝난 최후의 장면들을 담고 있다. 이들 마지막은 인간의 무지 혹은 야만성이 초래한 파괴적인 최후일 수도 있고, 혹은 인류의 존엄과 자유를 위한 발전적 의미로서의 끝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마지막이 늘 과거를 향하지는 않는다. 이 책은 백과사전처럼 무미건조하게 지식만을 나열한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마지막이라는 단어로 연상되는 감동, 비장함, 안타까움까지도 생생히 담겨 있다. 역사 속 마지막 장면을 설명 위주로 평면적인 지식 전달에서 형태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의 한 장면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과거를 되돌아보는 우리들의 시야를 폭넓고 다양하게 만들어준다. 연표, 사진, 지식창고 등 흥미와 함께 역사적인 지식도 넓힐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구성하였다.

저자소개

고대 전쟁에서 현대 공항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저술하였다. 특히 《최초의 것들》, 《발명에 대한 백과서전》, 《듀오에 대한 백과사전》 등을 저술하여 확고한 베스트셀러 저자로 자리매김하였다. 〈타임즈〉지와 공동 저술로 세 권의 역사서를 집필하였고, 그 외 공동 저술한 책으로는 《왕관과 국가》가 있다. 이 책은 같은 이름의 TV 드라마로 각색되어 방송되기도 하였다. 또한 Getmapping.com을 위해 여러 편의 항공 사진집을 집필하기도 하였다. 그는 처음에는 TV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연구 위원으로 일하였으나 출판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으며, 그가 작업한 TV 다큐멘터리로는 ‘발명의 불가사의한 세계’, ‘해적의 보물찾기’, ‘크롬웰의 참수된 머리를 둘러싼 신비한 이야기’, ‘브랜드의 지혜와 기지’ 등이 있다.

역자소개

서울대 경영학과와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나에게 오라」, 연극 「춤추는 시간 여행」「동팔이의 꿈」, 텔레비전 드라마 「선감도」 등의 각본을 썼다. 옮긴 책으로 『나타샤 스토리』『욕망하는 식물』『컨닝, 교활함의 매혹』『유전자 인류학』『안데르센 자서전』『의학사의 이단자들』『벌거벗은 여자』『카사노바 자서전: 불멸의 유혹』『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법의학과 과학수사』『프로파일링: 범죄심리와 과학수사』『발칙하고 기발한 사기와 위조의 행진』『오바마 자서전: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욕망하는 식물』『직장으로 간 사이코패스』『투자 전쟁』 『나무 공화국』『컨닝, 교활함의 매혹』,『문 앞의 야만인들』,『재생 가능 에너지에 투자하라』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나는 아버지다』가 있다.

목차소개

서문 제1장 영원한 종말 제2장 역사 속, 최후의 날 제3장 개인의 마지막 순간ㆍ작품 제4장 마지막 부탁ㆍ유산 제6장 꼴찌 제7장 마지막 여행 제8장 유언 그 밖에 마자막에 관한 이야기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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