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와 과학수사 프로파일링

브라이언 이니스 | 휴먼앤북스 | 2005년 12월 16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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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범죄형 인간이라는 인물 유형이 존재할까? 범죄자는 태어날 때부터 유전자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게 되어 있을까, 아니면 환경의 영향을 받아 범죄를 저지르는 것일까? 범죄형 인간을 가려내기 위한 오랜 시도는, 마침내 특정 범죄의 정황들을 통해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신체적, 정신적 특성을 추정해 내는 ‘심리 분석’을 가능케 했다. 범인은 범행 현장 곳곳에 자신이 성장한 환경 및 성격, 생활 환경, 심리 상태에 대한 힌트를 남긴다. 이런 퍼즐 조각을 맞추는 작업이 바로 '프로파일링'이다. 프로파일링은 범죄자를 추적하는 새로운 과학 수사 기법으로 현재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잔혹한 연쇄 살인범을 추정하는 프로파일러의 작업 과정을 생생히 보여주는 동시에, FBI의 흉악범 체포 프로그램, 범인의 행동 증거 분석법, 지리 추정 프로파일링, 필체 분석, 범죄 수사에 관한 최신 이론 등을 20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설명한다.

저자소개

브라이언 이니스 박사는 1928년 잉글랜드의 서리 주 크로이던에서 태어나, 런던 대학교의 킹스 칼리지 화학부를 우등으로 졸업했다. 1966년 이래 범죄를 대상으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간지 「The Unsolved」의 기고를 계기로 「Real Life Crimes」에 수많은 특집 기사와 함께 과학수사에 대한 글을 오랫동안 연재하였다. 또한 40여 년간 초자연적인 주제와 기이한 사건, 그리고 스파이, 무법 행위, 혁명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에 대한 기사와 책을 썼다. 범죄소설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금은 프랑스 남부에서 수천 권의 참고 서적 더미에 묻혀서 살고 있다. 저서로는 『고문의 역사』(1998), 『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법의학과 과학수사』(2000), 『Forensic Science』(2003), 『Major Unsolved Crimes』(2003), 『Serial Murders』(2003), 『Body in Question』(2004), 『Fakes & Forgeries』(2005) 등이 있다.

역자소개

이경식 ㅣ 서울대 경영학과와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나에게 오라」, 연극 「춤추는 시간 여행」「동팔이의 꿈」, 텔레비전 드라마 「선감도」 등의 각본을 썼다. 옮긴 책으로 『나타샤 스토리』『욕망하는 식물』『컨닝, 교활함의 매혹』『유전자 인류학』『안데르센 자서전』『의학사의 이단자들』『벌거벗은 여자』『카사노바 자서전: 불멸의 유혹』『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법의학과 과학수사』『프로파일링: 범죄심리와 과학수사』『발칙하고 기발한 사기와 위조의 행진』『오바마 자서전: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욕망하는 식물』『직장으로 간 사이코패스』『투자 전쟁』 『나무 공화국』『컨닝, 교활함의 매혹』,『문 앞의 야만인들』,『재생 가능 에너지에 투자하라』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나는 아버지다』가 있다.

목차소개

서문 동기 없는 살인은 없다 CHAPTER 1 범죄자의 정신적 특징을 찾아서 CHAPTER 2 범죄 수사에 나선 심리학자들 CHAPTER 3 괴물과 싸우는 사람들이라면 CHAPTER 4 미확인 범인의 신원 확인 CHAPTER 5 범죄 분석과 직관 CHAPTER 6 범인의 행동 증거 분석 CHAPTER 7 지리 추정 프로파일링 CHAPTER 8 범인이 남긴 글, 범인이 남긴 말 CHAPTER 9 범죄에 관한 여러 가지 이론들 CHAPTER 10 인질과 협상 역자 후기 모든 범죄는 동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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