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악기와 다섯 가지의 악기 편성법을 재미있는 동시와 그림, 사진으로 설명한 책입니다. 대취타, 종묘 제려약, 세악, 사물놀이, 삼현육각에 대한 정확한 그림묘사와 각 편성법에 대표될 만한 악기를 동시로 표현하고 있어 흥미롭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사진으로 보는 우리 악기'를 통해 실제 악기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서 우리 문화에 대한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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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동시를 쓰는 아홉 명의 시인들이 함께 하는 모임. 1992년 5월에 처음 모여서 '어린이를 위한 좋은 동시를 더욱 열심히 쓰자'고 뜻을 모았다. 동인 회원은 이준관, 하청호, 노원호, 박두순, 손동연, 권영상, 이창건, 정두리, 신형건(이상 등단 순) 등 모두 아홉 명이다. 펴낸 동시집으로 <연필로 쓰는 시>, <가끔 새가 되고 싶을 때가 있다>, <얘, 내 옆에 앉아! 내 옆에 앉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