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3 - 만화로 보는 명작

브램 스토커 | 문학세계사 | 2003년 07월 1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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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괴기스럽고 으스스한 환상문학 최고의 고전 드라큘라 지난 백 년 동안 수백 번이나 연극과 영화로 만들어진 공포문학의 대표작 피에 굶주린 흡혈귀에 관한 소름 끼치는 이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백년 후의 우리들에게도 여전히 등골이 오싹하는 무서움을 안겨주는 드라큘라 백작이 드디어 원작에 충실한 수준 높은 만화로 출간되었다. 브램 스토커의 걸작 드라큘라를 만나보자.

저자소개

드라큘라 백작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지만, 정작 그 악명 높은 흡혈귀를 창조해 낸 브램 스토커를 아는 이는 별로 없다. 당대에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명배우 헨리 어빙의 매니저로서, 17권에 달하는 공포 소설의 작가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다 간 그였지만, 살아 있을 때는 인기 배우의 명성에 가려지고, 죽어서는 드라큘라 백작의 너무도 강렬한 이미지에 묻혀버린 탓이다. 브램 스토커는 1847년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1870년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그 단조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이내 『더블린 메일』지의 연극 비평가로 변신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극장에 드나들면서 연극적인 심미안을 키워 왔던 그는, 1876년 헨리 어빙이라는 걸출한 배우을 운명적으로 만난 뒤, 27년 동안 그의 매니저로서, 조언자로서, 동반자로서 헌신적으로 일했다. 연극인으로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틈틈이 소설을 썼다. 대표작인 『드라큘라』(1897)를 비롯하여 『수의를 입은 여인』(1909), 『하얀 벌레가 사는 굴』(1911)등 작품의 대부분이 공포와 환상을 주조로 하고 있다. 1905년 어빙이 사망한 뒤, 경제적 궁핍과 정신적 충격 속에서 한때 실명의 위기를 겪기도 했다. 브램 스토커는 1912년에 사망했다. 『드라큘라』는 수백 편의 영화나 연극을 통해 세계인의 상상력에 섬뜩한 이미지를 심어 왔다. 그러나 그중 원작에 충실했던 작품은 거의 없었다.

목차소개

조너선 하커의 경험담 렌필드의 경고 관들의 행방 흡혈귀의 또다른 희생자 렌필드의 죽음 악마 사냥 트란실바니아를 향하여 붉은 축제 마지막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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