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편소설 피라미드 1부 - 1

이종호 | 새로운사람들 | 2002년 02월 0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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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새로운 천년에 지구는 어떤 변화를 겪을 것이며, 또 인류의 운명은? 실제로 많은 과학자들은 앞으로 지구가 예상치 못한 파국을 맞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 단적인 예로 혜성의 충돌에 의한 지구의 심각한 파괴 가능성이다. 이 점에 대해 세계의 석학들은 몇십 년 후가 될지 몇백 년 또는 몇천 년 후의 일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에 대한 대책을 전 인류적·전지구적으로 강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한 여건을 갖고 있는 화성이 지금은 생물체가 살 수 없는 행성이지만 과거에는 생명체가 있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바로 이 지점에서 소설 [피라미드]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넓은 우주 공간에서 '알프'라는 한 행성이 예기치 못한 혜성의 충돌로 행성 전체가 파괴되는 위기 상황을 감지하게 되는 것에서 이 소설의 발단이 주어진다. 지구보다 훨씬 높은 과학 문명을 보유하고 있던 알프 행성이 혜성 충돌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편으로 '알프 복구 5천 년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하게 되는데, 여기에 이 소설의 제목인 피라미드에 얽힌 신비와 미라를 통한 환생 장치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 또 이 소설은 알프의 또 다른 세력을 설정하고 있는데, 폐허가 된 알프를 재건하기보다는 알프와 환경이 거의 유사한 행성, 극 지구를 징복하려는 세력이다. 이렇게 해서 소설 [피라미드]는 알프를 재건하려는 세력과 지구를 정복하려는 세력, 여기에 지구를 방어하려는 세력 3자가 난마처럼 전개하는 대회전(大回戰), 즉 '우주 삼국지'가 된다. 1999년 8월 1주 주간 베스트셀러 국내소설 8위 1999년 7월 5주 주간 베스트셀러 소설 8위 1999년 7월 5주 주간 베스트셀러 국내소설 6위

저자소개

1948년생.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프랑스로 건너가 뻬르삐냥 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와 카오스 이론에 의한 유체 이동 연구로 과학국가박사 학위를 받았다. 해외로부터 국내로 유치, 초빙된 과학자로 1986년에 과학기술진흥확대회의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으며, 현재 벤처기업 '미디어 프리'에서 '미스터리 월드' 사이트의 자문위원으로 있다. 세계의 문화유적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프랑스 유학을 시작한 1979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집트 피라미드를 비롯해 고대 문명 미스터리와 불가상의에 대해 집요한 연구를 해왔고 지난 해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모아 (새로운사람들)를 출간했다. 소설 (명진출판)를 썼으며 대하과학소설 를 집필중이다.

목차소개

프롤로그 제1장 폭풍 전야 제2장 대영박물관 제3장 파라오의 환생(還生) 제4장 수수께기 제5장 메리티트 왕비 제6장 불사조 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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