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주체와 한국문학

임헌영 외 | 역사비평사 | 1990년 05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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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의 집필자들은 한국 근대사의 핵심적 성격이 반제 반봉건의 이념을 기반으로 하는 민족해방운동의 역사라는 것에 동의하면서, 문학사의 수준에서 그것을 재구성해 보고자 했다. 역사변혁의 주체가 누구이며 그 동력이 어디로부터 나오는가하는 문제에 대한 응답이다. 19세기 말 이래 한국문학이 자기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고 근대적 자주국가를 수립하려는 한국인의 오랜 열망의 한 표현이었으며, 그 투쟁에서의 중심은 언제나 민중 자신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저자소개

임헌영 : 문학평론가, 주간 강형철 : 시인, 문학평론가 김명인 : 문학평론가 이성욱 : 문학평론가 임홍배 : 문학평론가 양문규 : 강릉대 교수 이상경 : 서울대 국문과 박사과정 수료, 서울대 강사 김철 : 문학평론가, 교원대 교수 김재용 : 문학평론가, 연세대 강사 서경석 : 서울대 국문과 박사과정 수료, 서울대 강사 황광수 : 문학평론가, 주간 오현주 : 연세대 국문과 박사과정 수료

목차소개

좌담 : 변혁주체와 한국문학 - 이상경 신소설을 통해 본 개화파의 변혁주체로서의 한계 - 양문규 식민지시대 민족해방운동 - 김철 일제하 노동운동과 노동소설 - 김재용 1930년 전후의 농민운동과 그 소설적 형상화 - 김명인 해방공간 소설의 현실인식과 그 전망 - 서경석 분단과정의 소설적 표현 - 황광수 보론 : 민족해방운동 주체세력의 문학적 형상화 - 오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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