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한국사 5 - 일제 강점과 민족 독립운동

최하림 | 가교출판 | 2005년 06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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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 편의 동화처럼 기쁨을 주고 슬픔을 주는 감동의 역사책 역사란 부모님과 그 부모님의 이름이며, 말씀이고, 삶입니다. 그러니까 역사란 여러분의 부모님이 여러분께 베풀어주신 사랑을 기억하고, 그에 감사하는 일이라 해도 됩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역사책을 읽으면서, 역사적인 사건들이 일어난 해와 그 사건 주인공들의 이름을 머리를 싸매며 외우려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보다는 조상들이 왜 만주 벌판으로 말을 타고 달렸으며, 어떻게 남해 바다에서 일본 군선들을 파죽지세로 무찔렀는가를 상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상상은 조상들의 슬기와 용기와 인내의 실체를 깨우치고, 그것을 이어나가려 하는 의식을 일깨워 줍니다. 서부극과 같이 장쾌한 맛은 없을지 몰라도 우리 역사는 서부극과 비교할 수 없이 장고하며, 지혜롭고, 인내에 가득 차 있습니다.

저자소개

1939년 목포에서 태어나 신문사, 잡지사, 출판사 등에서 일하다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최하림은 『우리들을 위하여』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작은 마을에서』 등의 시집과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미술 에세이 『한국인의 멋』, 시론집 『시와 부정의 정신』,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등을 상자했다. (1984) 시와 부정의 정신 (1982) 작은 마을에서 (1991)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1998)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목차소개

제1장 일제의 무단 통치와 3ㆍ1 운동 제2장 임시 정부의 수립과 독립군의 투쟁 제3장 항리 투쟁에 나선 농민, 노동자, 학생들 제4장 민족 말살 정책과 민족의 저항 제5장 광복의 길 제6장 대한 민국의 수립과 민주주의 시련 제7장 6ㆍ25 비극 제8장 4ㆍ19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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