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 밥도 안된 조기유학

김희경 | 새로운사람들 | 2004년 05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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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기 유학을 꿈꾸는 부모와 아이들. 과연 유학을 가면 모든 것이 해결될까? 이 책의 저자는 이 질문에 결단코 아니라고 이야기 한다. 두 아이를 데리고 장미빛 꿈을 꾸며 미국 조기 유학을 떠난 저자는 그러나 미국에 도착한지 며칠 만에 조기 유학의 허상과 실상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미국 조기유학을 떠나 겪었던 수모와 고통을 생생하게 담았다. 유학만 떠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 한국의 부모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책으로 일반 조기유학 안내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미국, 미국교육에 대한 실랄한 비판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1985년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광고회사인(주)코래드에 입사해 마케팅 러서처로서 활동하였다. 현재는 (주)THE BRAIN COMPANY의 브랜드 리서치센터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저서로는「광고와 마케팅 조사는 이렇게 한다(1995년)」이 있다.

목차소개

책머리에 - 야호, 한국이다 추천사 - 쿨한 엄마의 자녀교육 투쟁기(방송인 전여옥) 1부 - 조기유학 환상이 깨지다 1. 조기유학? 한번 가보지 뭐 2. 한국 공교육의 대안이 미국 교육? 3. 미국에만 가면 영어는 저절로 배운대요 4. 영어는 어릴수록 배우기 쉽다던데 5. 아이 혼자 보내면 안 될까? 6. 영어를 사용하는 곳이면 어디나 똑같겠지 7. 유학만 다녀오면 승승장구하겠지 8. 미국에서 자라면 행복할거야 2부 - 아무 것도 모르고 간 미국 학교 1. 웬 숙제가 이렇게 많아? 2. 시험이 일주일에 두세 번? 3. 미국 가면 과외 시킬 필요 없다더니? 4.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고? 5. 내 아들이 벌을 받게 되었다고? 6. 영어 못 한다고 구박받지는 않겠지? 7. 친구 사귀기가 쉽다고? 8. 미국 교사는 선물도 안 받는다? 9. 도시락을 싸오라고? 10. 왜 여행가방을 끌고 학교에 오지? 11. 왜 학교 앞에 문구점이 없지? 12. 몇 반인지도 몰라? 13. 반장선거 안 해? 14. 이게 무슨 글자야? 15. 쉬는 시간이 없다니? 16. 도대체 미국 아이들은 어디서 노나? 17. 겨울에도 실내에서 축구를 해? 18. 무슨 우등생이 이렇게 많아? 19. 왜 아이들이 옷을 뒤집어 입었지? 20. 여름캠프는 어디로 보내나? 3부 - 황당한 미국인 체험 1. 겉으로만 친절한 미국인 2. 상식이 없는 미국인 3. 엉성한 미국인의 일처리 능력 4. 절약을 모르는 미국인 5. 쉽게 이혼하는 미국인 4부 - 좌충우돌 미국 생활 1. 엉터리로 판명된 내 영어 실력 2. 한국의 두세 배가 드는 생활비 3. 설거지할 시간도 없는 바쁜 생활 4. 남편의 이름은 기러기 아빠 5. 운전은 기본, 지도는 필수 6. 완벽하고 합리적이라고 믿었던 시스템 7. 소비자 천국의 일상 8. 돈이 척도인 나라 9. 전화모뎀으로 인터넷 하는 나라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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