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회전목마 - 화가 최동열 이야기

최동열 | 여성신문사 | 2007년 11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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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북미대륙에서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미국, 아시아, 유럽 등지에서 활동해온 재미작가 최동열의 자전 에세이. 뉴욕의 뒷골목, 끈적끈적한 재즈가 울려 퍼지는 뉴올리언스의 프렌치 쿼터, 반도와 마야 문명의 만나는 멕시코 유카탄, 그리고 다시 가난한 예술가들의 천국 뉴욕의 이스트빌리지를 누비며 화가로 살아온 인생 역정과, 그림에 대한 꾸밈 없는 생각들을 담아내고자 했다.

저자소개

1951년 피난 중 부산에서 태어나 경기 중학교를 졸업한 후 검정고시를 거쳐 15세에 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에 입학했고, 16세에 해병대에 자원하여 2년 동안 베트남전에 첩보대원으로 참전했다. 멕시코 바하 반도, 유카탄 반도, 캐나다 및 미국 서부를 전전하며 작품 활동을 펼친 후 뉴욕에 정착하였으며, 1986년 한국에서 초청 귀국전을 열었다. 그 후 미국, 캐나다, 홍콩, 한국 등지에서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치며 동료 화가이자 아내인 엘디 로렌스와 함께 염소 농장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다.

목차소개

- 프롤로그 비둘기, 뉴욕, 라벤더… 제1부 1974년, 미궁 속의 플로리다 제2부 고갱과 고흐를 만나다 제3부 자연으로의 본능적 귀화 제4부 집시들의 빵과 예술 제5부 멕시코 마야 정글의 코바 제6부 뉴욕 이스트빌리지를 포옹하다 제7부 회전목마의 귀향 제8부 한 많은 어머니의 품 같은 실천 제9부 연어를 만나는 풍경 - 에필로그 나, 엘디라는 여자 -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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