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살아남는 윈-윈의 노하우

많은 건설회사와 그 현장들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도 수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숱한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그런 문제점과 시행착오가 회사에 위기를 가져오기도 하였고, 천신만고 끝에 그 위기를 극복하여 다시 정상 궤도를 올려놓은 경험도 했을 것이다. 과거에 건설업은 위험이 높은 반면, 상대적으로 이익이 많은 산업이었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위험은 여전히 높고, 그에 수반된 이익은 적은 산업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이러한 경쟁을 딛고 살아남아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책에 10년 이상 국내의 여러 대형 프로젝트의 건설 본부장을 역임하며 실제로 현장에서 경험한 사실들을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 지은이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