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것이 사회학이군요

후루이치 노리토시 | 코난북스 | 2017년 05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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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회 없는 사회'의 시대, 그러니까 사회학이 필요하다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을 썼고 여러 매체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는 후루이치 노리토시는 사회학자라고 불리고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음에도 사회학을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웠다고 토로한다. ‘사회학은 사회를 연구하는 학문인데 사회는 무엇이고 사회를 연구한다는 것은 도대체 뭐지?’ 그래서 그는 일본 사회학의 거장들을 직접 만나 묻기로 한다. ‘사회학이 뭔가요?’ 《그러니까, 이것이 사회학이군요》는 저자가 12명의 사회학자를 만나, 사회학이 무엇인지 새로이 공부해가는 과정을 대담으로 엮은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후루이치 노리토시 古市憲壽는
1985년 일본 도쿄 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박사 과정에 있고, 게이오기주쿠대학교 SFC연구소 연구원을 겸하고 있다. 한일 양국에서 크게 주목받은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을 비롯해 <희망 난민> <아무도 전쟁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러니까 일본은 어긋난다> <아이는 국가가 키워라> 등을 썼다.

역자소개

역자 이소담은
대학 졸업반 시절에 취미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가 다른 나라 언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일에 매력을 느껴 번역을 시작했다. 읽으면서 행복하고 유익하다고 느낀 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것이 소박한 꿈이다. 옮긴 책으로 <양과 강철의 숲>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일러스트철학사전> <하루 100엔 보관가게> 등이 있다.

목차소개

머리말
1 오구마 에이지 선생에게 ‘일본의 사회학’을 묻다
2 사토 도시키 선생에게 ‘사회학의 사고법’을 묻다
3 우에노 지즈코 선생에게 ‘사회학의 사용법’을 묻다
4 니헤이 노리히로 선생에게 ‘사회학의 규범’을 묻다
5 미야다이 신지 선생에게 ‘사회학의 쇠퇴’를 묻다
6 오사와 마사치 선생에게 ‘사회학의 도전’을 묻다
7 야마다 마사히로 선생에게 ‘가족사회학으로 본 일본’을 묻다
8 스즈키 겐스케 선생에게 ‘공공사회학의 역할’을 묻다
9 하시즈메 다이사부로 선생에게 ‘사회는 무엇인가’를 묻다
10 깃카와 도오루 선생에게 ‘계량사회학은 무엇인가’를 묻다
11 혼다 유키 선생에게 ‘교육사회학은 무엇인가’를 묻다
12 가이누마 히로시 선생에게 ‘사회학의 장래’를 묻다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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