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

위트니스 리 | 한국복음서원 | 2004년 09월 2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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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1985년 10월부터 12월까지 대만 타이페이 전시간 훈련생들에게 주어진 메시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내용이 비록 전시간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지만, 각 장을 읽어가는 동안 독자들은 어느새 주님을 섬기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것들이 무엇인가를 밝히 알게 될 것이다. 특히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가고자 하는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은 필독서라 아니 할 수 없다. 이 책에서 윗트니스 리 형제님은 어떤 길과 방법을 제시하기보다는 근본적으로 우리의 존재와 성격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윗트니스 리 형제님은 주의 회복 안에 있는 우리가 진리를 살아내고 생명을 흘려 보내는 일, 즉 복음의 확산에 더 많이 분투해야 함을 지적하고 있다. 그런데 이 복음의 확산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가와 큰 관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본서는 현재 주의 회복 안에 대단히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메시지라 할 수 있다.
우리 모두가 좋은 성격을 양성하여, 이 시대에 주님의 간증을 짊어지고 그분이 우리에게 위임하신 일들을 감당하는 합당한 그릇들로 예비될 수 있기를 원한다.

저자소개

1905년에 중국 북부에서 태어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자라났다. 19세 때에 그는 그리스도께 완전히 사로잡혀, 즉시 그의 일생을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했다. 그의 봉사의 초기에 그는 유명한 설교자, 교사, 저술가인 워치만 니를 만났다. 위트니스 리는 워치만 니의 지도 아래 그와 함께 일했다.


1943년에 워치만 니는 위트니스 리에게 상해 복음서원이라는 그의 출판 사업의 책임을 맡겼다. 공산당이 1949년에 점령하기 전에 위트니스 리는 워치만 니와 그의 다른 동역자들에 의해 대만으로 보내어져 사역했으며, 대만에 있는 교회들은 중국 본토에서 새로 피난 온 단 350여 명의 성도들에서 5년 내에 20,000명으로 성장했다.

1962년에 위트니스 리는 미국으로 가야 한다는 주님의 인도를 느끼고 캘리포니아에 정착했다. 미국에서 섬긴 35년간 그는 주중 집회들과 주말 특별 집회에서 칠팔천 여 메시지를 전했다.


그가 전한 말씀들 중 많은 것들이 400여 개 이상의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그 중 많은 책들이 14개 이상의 언어들로 번역되었다.

그의 공식적인 마지막 특별 집회는 91세 때인 1997년 2월에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목표는 편협한 종파주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확신을 굽히지 않았고, 믿는 이들은 이러한 확신에 반응하여 단순히 그들의 지방에 있는 교회로서 모이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러시아와 많은 동구 국가들에도 새로운 교회들이 세워졌으며, 미국에서는 기독교 방송을 통해 그의 메시지들을 들을 수 있다.

목차소개

제 1 장 합당한 그릇
제 2 장 봉사를 배움
제 3 장 전시간 훈련의 배움
제 4 장 훈련의 필요
제 5 장 주님을 섬기는 사람의 성격의 양성
제 6 장 주님과 동역하기 위하여 성격을 훈련함
제 7 장 성령의 충만과 충일
제 8 장 번식을 실행하는 법칙과 생명의 원칙을 돌아봄
제 9 장 주님을 섬기는 성격을 훈련함
제 10 장 주님을 섬기는 자가 주의해야 할 세 가지 항목
제 11 장 성경을 읽는 비결을 배움
제 12 장 성령 충만의 진리와 성격의 실제적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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