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나도 가끔은 울어 (문현실 창작동화 33)

문현실 | 더플래닛 | 2017년 04월 0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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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자신이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던 사과의 밤에 대한 질투와 반성 등을 통해 나비, 밤과 달팽이 등 존재의 소중함과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는 과정을 담은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로 이 책을 통해 불가(佛家)의 불교(Buddhism) 동화 전형(典型)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달팽이는 조금 고민이 되었어요.
‘밤에게 말해줄까? 네가 보는 것처럼, 달님이 보는 것처럼 사과가 예전처럼 아름다운 붉은 사과가 아니라고, 하지만 사과는 나에게 잘못한 적이 없는데.’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문현실


1976.10.09.
전주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 문학 석사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 대학 수료

대한겨레문학 시 부분,
스토리문학, 좋은 문학, 문장21 동화부분 신인상, K 스토리뱅크 동화 가작 부분,
시와 창작 동시 부분 수상, 제8회 불교아동문학상 동화부문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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