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이 두려움 없이

백성호 | 21세기북스 | 2016년 12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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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음의 과학자 ‘예수’로부터 삶의 이치를 길어 올리는 깊은 시선!

예수가 몸소 거닐던 바로 그곳에 서서 물음을 던지다!

베들레헴, 갈릴래아 호수, 나자렛에서 예루살렘을 거쳐
십자가에 못 박힌 골고타 언덕까지, 홀로 걷고 나를 깨며 예수를 만나다

염수정 추기경 고진하 목사 이해인 수녀 이주연 목사 서명원 신부 윤종모 주교 추천




◎ 도서 소개

100만 독자를 감동시킨 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찾아 떠나다!

예수는 누구인가? 예수의 말씀에는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 《중앙일보》에 &<현문우답&> 칼럼을 연재하며 일상 구도자로서 내면 탐색을 이어온 백성호 기자가 예수에 대한 물음을 품고 이스라엘로 떠났다. 백성호 기자는 종교인 혹은 신자로서 순례를 떠난 것이 아니라 예수의 말씀 속에 숨겨진 깨달음을 구하는 탐구자적 자세로 2000년 전 예수가 거닐던 나자렛 골목과 갈릴래아 호숫가를 걸었다. 예수가 엎드려 기도하던 바위에서, 예수가 ..…

저자소개

※ 저자소개


이름: 백성호약력: 《중앙일보》 종교담당기자.사춘기 때부터 하늘을 나는 새를 동경했다. 『갈매기의 꿈』을 읽으며 속에서 꿈틀거림을 느꼈다. ‘근원’에 대한 허기였다. 내가 나온 곳, 내가 사는 곳, 내가 돌아갈 곳에 대한 강한 물음이었다. 그때부터 목이 말랐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이런 물음을 향해 줄곧 목이 말랐다.
다시 태어난다면 수도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자신이 없었다.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았다. 대학 때는 문학 동아리에서 지냈다. 시와 소설과 사회과학도 ‘근원’에 대한 허기를 채워주지는 못했다. 여전히 목이 말랐다. 졸업과 함께 《중앙일보》에 입사해 기자가 되었다. 늘 쫓기는 심정이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손에는 명상과 종교에 대한 책들이 들려 있었다. 인도에 갔다가 갠지스 강 화장터에서 충격을 받았다. ‘삶이 순간이구나.’ 그걸 보았다. 이번 생에는 불가능하다며 포기했던 바퀴를 그때부 ..…

목차소개

◎ 목차
추천의 말 염수정, 고진하, 이해인, 이주연, 서명원, 윤종모
프롤로그

1부 예수는 누구인가

예수는 왜 우리 곁에 왔는가
예수는 인간인가 신인가
어떤 예수를 믿고 싶은가
예수는 왜 하느님을 ‘아빠’라 불렀을까
예수에게 아내가 있었을까
예수는 좌파일까 우파일까

2부 예수의 행복론

예수가 말한 ‘가난한 마음’이란
예수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한 이유
가룟 유다는 왜 소금통을 쏟았을까
어떻게 하면 신의 속성을 닮을 수 있을까
예수는 왜 사람을 낚으라고 했을까
예수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고 한 이유
예수가 직접 말한 천국의 문은 달랐다

3부 내 안의 예수를 만나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나, 빅뱅이 있었나
하느님 나라는 언제 오는가
우리는 언제 안식을 얻는가
예수가 말한 회개는 무엇인가
예수보다 더 강한 나만의 신
당신은 정말 예수의 제자인가
예수는 왜 나의 몸, 나의 피를 받아먹으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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