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 - 사르비아총서 203

이순신 | 범우사 | 2006년 01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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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오염되지 않은 지혜의 보고, 고전문학. 그 속에서 우리의 본래 모습과 새로운 출발점을 찾을 수 있다. 촛불을 밝혀 홀로 앉아 나라를 걱정하니 눈물이 저절로 흘렀다. (1595년 1월 1일 맑음) 「난중일기」는 임진왜란 7년 동안의 상황을 가장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기록으로, 전란에 대한 충실한 사료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당시 정치, 경제, 사회, 군사 등 여러 부문에 걸친 실상도 두루 살필 수 있는 자료라 할 수 있다. 일기의 주요 내용은 엄격한 진중 생활과 국정에 관한 솔직한 감회, 전투 후의 비망록과 수군 통제에 관한 비책, 시취(時趣)의 일상 생활 등에 대한 기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문체에는 이순신 장군의 충효의신이 절절하게 잘 표현되어 있다

저자소개

154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복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해(汝諧),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1576년 식년무과에 급제하여 처음 관직에 나갔다. 이어 1586년에는 사복시주부를 거쳐 조산보만호로 전근하였고 오랑캐의 기습을 격파하였으나 병사 이일의 무고로 파직되어 백의종군의 길에 올랐다. 1591년 유성룡의 천거로 절충장군·진도 군수를 지낸 뒤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승진하였다. 1592년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은 옥포에서 왜선 30여 척을 격파하였고, 처음으로 거북선을 사용한 사천에서는 13척을 격파하는 등 많은 공을 세웠다. 1579년 원균의 모함으로 서울로 압송되어 사형을 받게 되었으나 우의정 정탁의 변호로 풀려나 도원수 권율의 막하에서 두 번째 백의종군을 하였다. 1598년 철수하는 왜선 500여 척이 노량에 집결하자 명나라 수군도독 진인과 연합하여 왜적들과 싸우다가 유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시문에도 능하여 시조·한시 등 여러 편의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

목차소개

이 책을 읽는 분에게 1. 임진년(壬辰年, 1592) 일기 2. 계사년(癸巳年, 1593) 일기 3. 갑오년(甲午年, 1594) 일기 4. 을미년(乙未年, 1595) 일기 5. 병신년(丙申年, 1596) 일기 6. 정유년(丁酉年, 1597) 일기 7. 무술년(戊戌年, 1598) 일기 연보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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