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바람난화학교수-2(청어수필선)

한병희 | 청어 | 2002년 08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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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대학 강단에서 화학을 가르치고 있는 한병희 교수의 첫 번째 산문집이다. 2006년 「서울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한 한병희는, 환갑 넘어 스포츠댄스와 요리를 배우는 괴짜교수다. 과거, 철밥통 교사 사표 내고 미국으로 유학 가 박사학위를 땄고, 수강생들의 평가를 근거로 교내 최우수강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저자의 이력을 보여주는 사연들이 '고향', '유학', '교육', '인생'이라는 네 개 장에 나뉘어 담겼다.

저자소개

저자: 한병희
소개 : 충남대 화학과 교수로, 글 바람난 과학자이다. 충남 청양에서 출생하여 공주 중고등학교?공주사범대학 과학교육(화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도 장호원고교?인천여상?인일여고에서 근무하면서 성균관 대학원을 졸업했다. 교사를 사직하고 유학, 미국 North Dakota 주립대학에서 유기화학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해외과학자대학교수유치 특채로 충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조교수로 부임하여 현재 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충남대 교수벤처기업인 대덕바이오(주) 기술이사로도 활약, 천연 미백제 개발, 합성 연구에 특허, 미백 화장품도 출시하고 2010년 새로운 인기제품으로 흑삼함유 샴푸‘버르장머리’를 시판 중에 있으며 돌나물 성분 중 숙취제거 및 항간암 신 화학물질의 구조를 규명하고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다. 미국 North Dakota 주립대학,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방문연구, 교환교수로 활약했다. 약 9년간 미국에서 학술활동을 했으며, 미국 North Dakota 주립대학 박사과정 최다 논문 발표와 충남대학교 개교 이래 첫 번째 수여한 최우수 강의상을 수상했다.

1983년부터 현재까지 각 일간지에 투고하면서 2006년 종합문학계간지 <서울문학> 수필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는데, 환갑에 수필 쓰는 과학자로 등단하여 화제가 됐다. 수필집『글 바람난 화학교수』(청어, 2007년)가 있다. 취미는 바둑, 테니스, 고전음악감상, 댄스스포츠, 매직 등으로 제26회 전국 교수 테니스대회 일반부 B조에서 우승하였다. 그의 40여 년간 교사, 유학, 교수 생활의 공통분모는‘교육과 겸손’이다.

목차소개

제1장 고향 이야기
호박꽃과 어머니 / 다시 가본 보릿고개 고향 / 호박꽃 찬가 / 어머니! 그리움 그대로 / 어머님의 정성 / 나의 고향, 나의 동창 / 누님의 눈물

제2장 유학 이야기
미국으로 떠나기까지 / 미국은 건강한 사회 / 개뼈 / 가짜박사 / 유학시절 첫 추수감사절 / 솔직히 말하면 / 유학생과 교환교수 / 유학 때 만난 태권도 윤사범님 / 알뜰한 미국 대학생들 / 내가 본 미국의 중고등학교 교육 / 미국 부모의 가정교육 / 학생이 교수평가, 교수는 교수평가

제3장 교육 이야기
용기와 희망이 만들 미래 / 기러기 아빠의 말 한마디/ 최우수강의상을 수상하고 / 가정교육의 허와 실 / 방황하는 새내기들 / 자신과의 싸움은 이제부터 / 젊음의 갈림길에서 / 교양이란 무엇인가/ 가르치는 어려움 / 화학과 인생 / 교육 애정 / 자녀들이 원하는 것들 / 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 면접유감 / 영어 말하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제4장 인생 이야기
오래 사는 의미 / 건강 / 인생 향기 / 인생/ 요리 강습 / 무엇이 우리를 아름답게 하는가 / 에티켓 / 유머 / 거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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