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씨남정기 (수능 논술을 위한 한국 고전 소설)

김만중 | 이프리북스 | 2013년 01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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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는 숙종 15년∼18년 사이에 김만중이 유배지에서 지은 작품이다. 이 소설은 일부다처제의 가정 속에서 처첩 갈등을 중심으로 한, 가정 소설의 한 전형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교씨와 동청 등의 모자들의 활약과 적나라한 욕망의 표출, 일방적으로 고난을 당하는 정실부인, 그리고 그 가운데 놓인 시비들의 역할 등은 후대 가정 소설의 모델이 되었다.

저자소개

김만중(金萬重. 1637.인조15∼1692.숙종18)

조선 숙종(肅宗) 때의 문신ㆍ문학자. 자(字) 중숙(重叔). 본관은 광산(光山). 호 서포(西浦). 시호 문효(文孝). 생원 익겸(益兼)의 아들. 만기(萬基)의 아우. 현종 때 진사에 급제하고 이어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이 예조참판, 대사헌, 대제학, 병조판서에 이르렀다.
숙종13년 장희빈 사건으로 선천에 유배되었다가 이듬해 풀려났으나, 다시 남해(南海)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최후를 마쳤다.
소설 [구운몽(九雲夢)], [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와 수필집 [서포만필] 등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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