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여우가 메추리를 잡았는데

오호선 | 천둥거인 | 2007년 08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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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신나게 먹고 웃고 눈물이 쏙 빠지는 이야기. 옛날에 배고픈 여우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메추리를 잡았습니다. 여우가 막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메추리가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 맛볼 게 얼마나 많은데 고작 말라빠진 메추리를 먹겠다고 덤비는 거야? 나만 따라와. 배부른 맛, 우스운 맛, 눈물 나게 아픈 맛까지 보여 줄게." 메추리는 어떻게 여우에게 배부르고 우습고 아픈 맛을 보여 줄까요?

저자소개

저자:오호선
오호선은 1965년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났다. 두 아이를 기르며 어린이들에게 옛날이야기만 한 보물이 없다고 믿게 되었고, 이 세상 모든 어린이가 그 보물을 나눠 갖게 되기를 바란다. 그림책 《아가야 울지 마》, 《호랭이 꼬랭이 말놀이》에 글을 썼다.
박재철은 1968년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 《행복한 봉숭아》, 《봄이의 동네 관찰 일기》가 있으며 수원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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