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또 하루

저자 : 김대영그림 : 양상용 | 도깨비 | 2005년 05월 2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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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할아버지가 아파서 누워만 있어도,
할아버지가 만든 맛있는 반찬을 못 먹어도,
할아버지 아픈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도,
난 오래오래 함께 살 수만 있으면 좋겠어. 그랬으면 정말 좋겠어.
그러니까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마.
자꾸 그런 말 하면 할아버지가 내 맘을 몰라주는 것 같아서 서운해.
빨리 죽고 싶다는 말 같아서 싫어. 마음이 아프단 말이야..

저자소개

저자 : 김대영
동화작가.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말기 암환자를 보살피는 가정 호스피스 활동을 8년동안 해왔다. 2002년에 제3회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고, 그 후에 모든 사회활동을 접고, 동화 쓰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저씨의 화분>이 있다.

그림 : 양상용
1963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그림책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고구마는 맛있어』, 『풀아 풀아 애기똥풀아』와 동화책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아, 호동 왕자』, 『이삐 언니』, 『바람의 아이』, 『넌 아름다운 친구야』, 『날아라 태극기』, 『까마귀 오 서방』, 『칠칠단의 비밀』, 『만년 샤쓰』 등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소개

근여이네 세 식구
참아내야 하는 일
하루 또 하루의 이별
오늘은 슬픈 날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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