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샘가에서 - 범우문고 207

우찌무라간조 | 범우사 | 2006년 02월 2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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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일본의 종교가이며 사회비평가인 우치무라 간조의 수필집을 간추려 엮은 책이다. 우치무라 간조는 1861년 한 무사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삿포로농학교 재학시절 기독교에 귀의하여, 우상 숭배의 표본인 고국일본에 진정한 기독교를 정착시키려했던 인물이다. 이 책에는 간조의 이러한 신앙이 잘 드러나 있다.

간조는 하나님을 전기에 비유한다. 전기를 눈으로 본 사람은 없지만 전기를 써 본 사람은 그 존재를 믿어 의심히 않는 것처럼,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어도 그 은혜를 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히 실감하게 된다는 것. 기독교 수필문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저자소개

일본의 기독교 사상사이며 평론가이다. 무교회주의를 주창하여 많은 지식인에게 감화를 끼쳤으며, 잡지 ‘성서의 연구’를 창간하였다. 저서로는「기독교 신도의 위안」「구안록」등이 있다.

역자소개

함경남도 단천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문학예술>지로 등단한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플라톤의 국가론>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목차소개

우치무라 간조 론 / 최현

제1부 수상 10년
여호와는 나의 전부이시니
그리스도와 더불어
신앙의 지름길
소망의 돛을 잡고
사랑의 샘가에서
성도의 생활

제2부 감상 10년
신앙의 단상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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