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무지개 서는 날

박유석 | 아동문예사 | 2001년 06월 3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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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동문학]으로 등단한 박유석의 동시집. 인터넷 세상, 아파트에 갇힌 세상에서 새 소리와 바람소리, 풀벌레 울음소리 그리고 달빛ㆍ별빛의 속삭임을 들려주는 60여 편의 동시를 수록했다. [고치 속에 고이 잠든 풀벌레들도 네 고운 마음에 용기를 잃지 않고 예쁜 노래를 준비하나 보다. 새야 이름도 모르는 겨울새야 오늘밤도 추위를 찍어내며 봄이 어서 오라고 푸득이며 어디서 잠을 자니] - 새야 겨울새야 중에서

저자소개

72년 아동문학신인상 동시부분에「빨래하는 엄마」로 당선하여 등단하였다. 저서로 동시집「꽃이 되면」(77)「바람의 합창」(79)「어머니의 강」(81)「빛들의 이갸기」(87)「쌍무지개 서는 날」(2001), 동화집「강원의 효열과 전설」(97), 시집「잠못 이루는 산(정선별곡)」(91)「밤으로 흐르는 강」(95)「산 하고도 정이 들면」(97)「너에게 준 산」(20001) 등이 있으며, 1996년에 강원도 문인 등단작품집 및 인명록을 발간하기도 했다.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강원도 회장, 강원도 예총 부회장,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강원아동문학회 상임고문, 한국문인협회 강원도지회 고문, 봉수회 회장으로 있다.

목차소개

1부 쌍무지개 서는 날
쌍무지개 서는 날·1 / 쌍무지개 서는 날·2 / 아이들을 기다리는 산새 /
꽃은 서운해 하지 않는다 / 산울림 / 참새와 기차역 / 혼자 피었다 집니다 /
하늘구두를 닦는 구두솔 / 밤기차에서 / 겨울밤 하얀 꿈꾸는 기차 /
풀꽃으로 울던 종달새 / 산이 잃어버린 편지 / 가을 하늘을 비질하는 나무들 /
누가 꽃이 우는 소리를 들었나 / 요즘에도 이런 아이 있을까

2부 달빛이불도 덮어보자
달빛이불도 덮어보자 / 분교의 아이들 / 별을 낚는 아이 / 산마을 아이들 /
앞니 빠진 갈가지 / 오늘 / 청평사를 찾는 아이들 / 아기나무가 깨달은 지혜 /
오늘 하루만이라도 / 냉이꽃 / 봄비·2 / 도시로 도시로 / 달집을 태우며 /
아파트 방충망 위의 매미

3부 미안해 반딧불들아
미안해 반딧불들아 / 봄비·1 / 그렇게 도토리들은 커갔다 / 얕보지 마세요 /
소나무밭에 눈이 내리면 / 배꽃 / 봄눈은 나비로 날아 꽃으로 핀다 / 봄산 /
꽃으로 피어나는 햇살 / 새야 겨울새야 / 눈 오는 날 / 눈밭의 소나무 / 달 /
겨울 소나무 / 소나무는 겨울산 지키는 파수꾼 / 설국

4부 한 폭의 산수화 속 춘천의 여름이여
한 폭의 산수화 속 춘천의 여름이여 / 춘천 막국수 / 콧구멍 다리 /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 / 가을 운동회 / 다솜 다혜·1 / 다솜 다혜·2 /
고향의 그 빛 때문 / 다솜 다혜 다연 / 동양란 / 용담샘골의 아줌마들·1 /
용담샘골의 아줌마들·2 / 양구 가는 소양호 뱃길에서

5부 그 아름답던 세상은 어디로 숨어 버렸을까
그 아름답던 세상은 어디로 숨어 버렸을까 / 첫눈 내리는 날 / 동구밖 느티나무 /
우리 집 가보 은행나무 / 그 곳에 가고 싶다 / 불쌍한 우리 엄마 / 메밀꽃 /
아버지 내 아버지 / 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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