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소녀들

성병일 | 북랜드 | 2003년 12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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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성병일은 교육이라는 숭고한 삶의 현장에서 직장에서 충실하면서도 사물과 인간을 통하여 보람을 안고 사람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진실한 삶의 뜻과 그 가치를 새롭게 하려는 높은 정신의 소유자이다.

.. 중략...

'청바지 소녀들'은 지극히 단순하고 소박하면서도 그 단순성과 소박성으로 밀도짙게 마음을 本音으로 파문지울 수 있는 것은 언어의 방향성 때문이다. 순박한 그의 에스프리가 금후에 더 좋은 작품을 생산할 것으로 믿을 수 있는 것은 작품 전체에서 풍기는 체취가 퍽이나 성실하고 진솔하기 때문이다.

목차소개

책머리에



1 감동感動과 비상飛翔의 날개

청바지 소녀들

겨울 바다

교육의 푸념

잠 못 이루는 밤에

연수원을 나서며

인욕후忍辱後의 기다림

청포도 연가戀歌

세월의 초상肖像

시몽時夢

첫 담임의 기도

가을의 회한悔恨

성직聖職의 장정長程

입성入城의 꿈

키 큰 은행나무

마지막 수업



2 하얀 칼라collar의 성스러움

가장 소중한 배움

그녀를 위한 기도

아베 마리아Ave Maria

외로움

하얀 과자 사건

인성회仁成會의 손님들

카인의 후예後裔들

윤회輪廻

마더 데레사Mother Teresa

현우회賢友會의 첫 나들이



3 영겁회귀永劫回歸

동동주酒와 추어탕秋漁湯

묘제墓祭 가는 길

봄비와 수은등水銀燈

운전석 옆자리의 공간

베란다에 걸린 달

어머님 숨결 곁에

어머니!

묘제墓祭 참배參拜 후

물김치 풋고추 맛

벗을 반기며

남매男妹의 호곡號哭

아파트 찾은 매미손님

불효자의 독백

처음 늙다보니

노란 카나리아의 죽음



작품해설/그리움, 그리고 영원한 원형의 공간-이장희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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