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외로우면 기차를 타라 - 외로운 추억과 낭만의 역순례 시집 2

박해수 | 북랜드 | 2002년 09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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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 노랫말로 유명세를 탄 시 '바다에 누워'의 시인의 외로운 추억과 낭만의 역순례 시집. 간이역 들풀과 함께 기차역이 지닌 시심과 서정을 시로 담아낸지 이년. 그대 잊혀져 가는 간이역을 떠올리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

저자소개

1948년 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태어났다. 1964년 대륜고등재학 중 시집「꽃의 언어」를 간행하였으며, 고등학교 재학 중 전국문예콩쿨에서 많은 수상을 했다. 영남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마친뒤 1996년 대구가콜릭대학에서 '유치환 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4년 제1회 한국문학시인상 모집에 시「바다에 누워」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대구중앙초등 3학년때 교지「나팔꽃」에 동시를 발표하였고, 시집으로「나팔꽃」에 동시를 발표했다.

저서로는 시집「바다에 누워」「서 있는 바다」「걸어서 하늘까지」「스물의 화약 냄새」「자유꽃」「별속에 산다」「사람이 아름다워」등이 있다. '자유시'동인과 한국문인협회, 국제 PEN클럽 한국시인협회 회원, 대구가톨릭문인회 회장,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가톨릭대, 대구대학, 경동정보대학에 출강한 바 있으며, 현재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목차소개

외로운 간이역에 서서

경기권
강촌역 / 도라산역 / 전곡역 / 연천역 / 지평역 / 양평역 / 장파리역

충청권
조치원역 / 추풍령역 / 천안역 / 부여역 / 장항역 / 심천역 / 수덕사역

강원권
통리역 / 도계역 / 묵호역 / 바다역-정동진역 / 구절리역에는 / 철암역 /
황지역 / 신기역 / 동해역 / 사북역 / 망상역 / 북평역 / 별어곡역 /
고사리역 / 고한역 / 석항역 / 예미역 / 추암역 / 삼척역

기차
증기기관차 / 어머니역 / 하늘역 / 미륵역 / 개암역 / 채운역 / 청춘역 /
우전역 / 기적소리, 기차 / 저녁 기차는 슬프다 / 고향열차 / 여름 기차 /
간이역 / 꽃역 / 기차역 / 기차 / 아버지역 / 서울역 / 역 / 막기차 /
산역·1 / 산역·2 / 차표 / 등산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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