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을 밟지 마라

백규호 | 북랜드 | 2005년 06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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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필자는 선대들이 두고 간 역사적인 현실 속에서 살아온 생활의 일면을 추상적인 느낌으로 재조명하면서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지난날을 반추하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그리고 농경사회에 미래의 행복과 만족을 추구하던 이성생활에서 감히 지성적인 정서를 창출하고자 했던 과거사를 회고한다.

목차소개

머리말

봄ㆍ여름편
하목정 나루터
꽃을 꺾지 마라
봄이 오니ㆍ1
봄이 오니ㆍ2
도시의 봄
꽃샘추위
강산이 나를 잡네
노 저어라
사계절
산내골
청산아
가는 세월
구름아 나도 가자
추억이 새로워라
갑신년의 경칩
꿀 치는 날
상춘놀이 하고 가세
내가 너를 좋아한다
황 사
극락세상
벗을 찾아 내가 왔다
오월은 성숙의 계절
강태공
감로수
콩밭 메는 노인
현충일을 맞이하여
해바라기
백일홍
목로주점
나팔꽃
결실
5.18 민주화운동 22주년
염천 낚시
장맛비 그치니
삼복에 크는 벼
조개껍질 1
조개껍질 2
낚시터가 놀이터 1
낚시터가 놀이터 2
명월아 기울지 마라
가야산
하목정 나루터에 봄이 와도
아들집 나들이 1
아들집 나들이 2
누가 나를 죽게 했나
기우제
수 해
성주 수박

가을ㆍ겨울편
낙엽을 밟지 마라
추 심
만 춘
귀뚜라미 슬피 운다
깊어가는 가을밤
새벽시장
님의 모습 1
님의 모습 2
하늘의 명령
황금 물결
농부의 얼굴
가을 문턱
가을 길
나들이 가야지
월동준비
거룩한 밤
만추에 밤이 깊어
한 폭의 그림 같네
나는 행복하다
가을비야 오지 마라
웃으며 못가네 1
웃으며 못가네 2
객 떠난 의자
가을비가 창문을 적시네
조개껍질
가시에 입은 상처
만추의 두류공원
뻐꾹새의 깊은 심중
뻐꾹새 깊은 심중
지하철 인생
TV화면을 보고
감포의 밤 1
감포의 밤 2
동 경
성불사 점안식 날
가을 병실
시월 상달 1
시월 상달 2
농부의 아내 1
절기가 백로인가
초겨울
시 한 수 남기고
동지팥죽
눈 내려 하나 되었다
위민정치 1
위민정치 2
인정이 무정
마을 구조
고향집
이조백자
생로병사
소원성취
해맞이
통일의 노래
월드컵 사강하던 날
대구 아리랑
풍년가
태풍 루사
한 해를 보내며
한 장의 달력
아시안 경기를 맞이하여
떠나는 양떼
야광주
종부
와룡산의 전설
생사의 차이
우리 집 벽시계
어버이 은혜
진화론
갑신년의 염천
국토 수호
연탄 굴뚝
을유년의 소망
호박꽃도 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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