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서재(체험판)

태기수 | 푸른영토 | 2012년 09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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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누군가가 읽는 책을 보면 그 사람의 성향이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또 책을 추천하는 행위는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전하는 것과도 같다. 올해 10월에 있을 대선후보 문재인과 그의 생각을 알고 싶은 이들이 그의 서재에 주목하는 이유다. 이 책은 문재인의 삶과 정신을 그가 읽어온 책과 더불어 살펴보고 있다. 『프레카리아트-21세기 불안정한 청춘의 노동』에서부터 『로마인 이야기』까지 시대도 국적도 분야도 다양한 12 편의 독서 이력 속에서 문재인이 책을 통해 세상과 시대 역사를 읽어냈다는 공통점을 찾아낼 수 있다. 이 책은 유력 정치인으로서의 문재인이 아니라 서재에서 책을 읽고 사유하는 인간 문재인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저자소개

태기수
196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8년 월간 〈현대문학〉 7월호에 신인 추천 공모에 중편 소설 『소와 양』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소설집 『누드 크로키』를 펴냈다. 청소년을 위한 평전 『과학의 전도사 리처드 파인만』을 썼으며 우리 고전을 읽기 쉽게 쓰는 작업에도 참여했다. 최근 작품으로는 『영웅의 별을 가슴에 품은 유충렬』이 있으며 공동 작품집으로 『피크』 『캣캣캣』 등이 있다.

목차소개

판권정보
머리말
Prologue. 운명에서 소명으로
1장 사람 사는 세상을 읽다
살게 좀 해줘! 가능하면 행복하게
포르노인가, 에로티시즘인가?
좋은 숙제를 내주셨습니다
사람이 먼저다
2장 시대를 읽고 미래를 꿈꾸다
세상의 균형을 찾아 떠난 라다크 트레킹
한국 경제, 알면서도 왜 그랬을까?
혼돈의 경제, 분노의 정치!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다
백성을 위해 임금이 있고 목민관이 있는 것이다
3장 역사 속에서 민중의 희망을 읽다
문재인이 그려갈 상생과 통합의 풍속화
옛 그림에서 발견한 위대한 자연, 참사람의 모습
이제 혁명이 아니라 개혁의 시대다, 단 혁명적으로
개방과 관용, 새 시대로 들어가는 문
Epilogue. 책으로 그려본 문재인의 초상
부록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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