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살아 숨쉬는 국새 이야기

최모림 | 박물관 | 2010년 03월 20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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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왕조시대에 국새는
바로 국가이자 임금이었다!

옛날부터 도장은 개개인의 인격과 신분, 그리고 권위를 상징하는 물건이었습니다. 관청에는 관인이 있고 회사에는 직인이 있습니다. 도장은 사람 간의 신의와 열 마디 약속보다 더 효력을 갖는 귀중한 물건입니다. 나라에도 국가의 권위와 통치권자를 상징하는 도장, 즉 국새가 있었습니다. 국새는 나라의 권위를 상징했으므로 새로운 국왕의 즉위식은 바로 선왕이 쓰던 국새를 물려받는 데서 시작했습니다.

책은 왕권의 상징인 국새가 언제 처음으로 만들어졌는지, 국새가 없으면 왕이 되지 못하는지, 영화나 소설에서 보듯이 국새가 역사를 바꿔놓을 정도로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국새는 어떤 사람이 어떻게 만드는지 등 국새와 관련한 이야기를 어른들의 시선이 아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최모림
1968년 남쪽의 작은 항구 도시인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하였습니다. 「경남신문」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신문에 소설을 연대하는 등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보 기자를 하다가 지금은 인터넷 신문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또한 함께 사는 세상을 이끌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림 : 이우정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와 카투니스트로 활동 중입니다. 어린이 도서, 신문, 잡지 등에 일러스트레이션과 카툰을 그리며, 시와 그림으로도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창작집 『아기하마를 찾아라』『나는 하나님의 소중한 작품이에요』등과,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 이야기 100가지』『어린이를 참부자로 만드는 돈 이야기』, 그림책『넌 멋쟁이야』『이야기 주머니』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산과 강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양수리에 살며 어린이를 위한 좋은 작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목차소개

책 머리에

1. 옛날 왕들은 약속을 어떻게 했을까?
2. 국새의 역사는 우리나라의 역사
3. 국새를 손에 넣는 사람이 임금
4. 국새를 위조하면 참형에 처하는 중죄로 다스렸다
5. 그 많던 국새는 어디로 사라졌나
6. 맨 처음 국새는 어떤 모양이었을까?
7. 조선시대의 국새는 왜 거북 모양을 하고 있을까?
8. 고종 처음으로 `새(璽)`자가 들어간 국새를 만들다
9. 사라진 대한민국 첫 국새를 찾아라
10. 국새는 아직도 대통령의 머리맡에 두고 있나?
11. 외국에도 국새가 있을까?
12. 최고의 종합예술, 국새
13. 다시 국새에 새겨진 `큰 약속`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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