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려 1 - 불타는 소도

전승규 | 새로운사람들 | 2005년 10월 1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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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하나의 판타지 컨텐츠로서 이 책의 특징이라면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만화 등에 직접 응용될 수 있는, 50여 종의 괴물과 신물, 등장인물의 창작 원화 그림을 싣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중 용왕, 도깨비, 두억시니, 치우천왕 등 15종의 고유 원형에 주목하고 설화 속에서의 형상 묘사를 바탕으로 원화로 그려냈다. '전개' 부분의 주무대인 고대의 해마리 산(백두산)과 천지의 환경은 백두산을 실제로 답사했던 조선후기의 여러 선비와 관리들의 기록, 최남선의 백두산 근참기 등을 바탕으로 재현하였다. 아울러 등장하는 신물, 괴물들은 물론 신화와 전설과 역사와 민속들은 문헌을 통해 할 수 있는 데까지 고증하고 주해함으로써 문화 원형의 근거를 드러내고자 하였다.

저자소개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에서 전공인 디지털 콘텐츠를 가르치는 현직 교수다. 디자인 전공의 대학교수가 왜 판타지 소설에 도전했을까? 우선 역사 판타지인 율려의 내용이 그가 관심을 기울여 디자인을 시도하는 우리 민족의 문화 원형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신화와 역사를 망각한 민족, 문화의 뿌리와 상상력이 거세된 민족은 미래도 없다는 분명한 깨달음에 바탕을 두고 있기도 하다. 그의 연구 영역은 한 마디로 한국의 문화 원형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영상 분야와 스토리텔링인 셈이다.

목차소개

책 머리에 괴물의 시작 기이의 세계 예언 원한을 문신으로 새기고 남행 오천 리 북행 하는 자, 남행 하는 자 피 묻은 옥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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