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5 - 비평판세계문학선 14-5

빅토르 위고 | 범우사 | 2006년 01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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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 1848년 프랑스의 2월혁명 2년 뒤에 브뤼셀과 파리에서 동시에 간행되었다. 위고의 인도주의적 사상의 집대성이라고 할 만한 작품이다. 제목이 나타내듯이, 사회의 비참한 희생자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혁명 때의 프랑스 사회를 장대한 서사적인 소설세계로 그려냄으로써, 위고의 이름을 세계에 떨치게 했다.

저자소개

프랑스의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 1802년 프랑스 브장송에서 조제프 레오폴드 시지스베르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왕정주의자이자 가톨릭 신자였던 그는 어느 한 사조에 기울기를 거부했으나 결국 프랑스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시인이 되었다. 아카데미 프랑세즈에 선출되고 프랑스 상원의원, 국회의원으로 선출되는 등 활발한 정치활동에 참여했다. 그는 처음에는 나폴레옹을 지지했지만 후에 야당으로 돌아서 오히려 그에 대한 저항운동을 조직하기도 했다. 그 대가로 19년간 브뤼셀에서 유배생활을 하기도 했다. 1870년 파리로 돌아온 위고는 이후에는 거의 정치에 개입하지 않고 작가로서의 삶을 보내다 1885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 등 인도주의적인 작품을 많이 썼다.

역자소개

불문학자이자 번역문학가.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대학에서 불문학을 연구하였다. 현재 경희대 문리대 교수이자, 한불협회 사무국장이다. 옮긴 책으로는 , , , 등이 있다.

목차소개

제5부 장발장(계속편) 제1장 시가전(계속편) 제2장 거대한 해수의 내장 제3장 진흙, 그러나 넋 제4장 자베르의 탈선 제5장 조부와 손자 제6장 뜬 눈으로 새운 밤 제7장 고백의 마지막 한 모금 제8장 황혼의 조락 제9장 마지막 어둠, 마지막 새벽 작품론: 빅토르 위고와 《레 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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