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서울은

윤재석 | 청어 | 2009년 02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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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5대째 서울에 살고 있는 토박이 저자의 서울이야기. 반세기 동안 살아오면서 흘려보낸 서울의 사계를 독특한 시각으로 그린다. 서울 곳곳에 담긴 명소와 비소에 대해서 그 나름의 관점으로 해석한다. 아울러 서울에서 만난 사람들과 나눈 교감을 책 속에 담고, 개발 위주의 서울 시정에 대해서도 따끔하게 지적한다.

저자소개

대째 서울에 살고 있는 서울토박이. 종로구에 본적을 두고 종로구에서 태어나 종로구에서 자랐다.
창신국민학교와 서울사대부중, 신일고교를 나와 서울대 사대와 연세대 경영대학원,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 한양대 대학원 등을 다녔다.
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국민일보 국제부장, 부국장을 거쳐 논설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수다한 인쇄 매체와, 전파 매체에서 서울 이야기를 풀어내는 데 열중하고 있다

목차소개

발간을 축하드리며 / 오세훈[서울시장]



1 서울의 四李

새해 서울 탐험

칼바람, 그리고 폭설의 추억

작은 가르침, 큰 배움

교복, 그 愛憎의 존재

삶은 달걀과 김빠진 사이다

라일락꽃 향기 흩날리던 날

서울내기의 여름나기

복달임 소묘

물난리의 기억

신혼부부 시내 나들이

중독 조심! 서울식 추탕

서울의 10월

수구레 먹고도 살았는데

연탄, 그 형용 모순의 존재

`거리의 천사` 들과

아련한 서울 연말 풍경



2 그곳에 가고 싶다

낙산, 서울, 그리고 고향

한강의 추억

驛, 그리고 터미널

문화 불모지였던 서울이

`宮` - 그 고즈넉한 도심 秘所

묘지의 추억

西江에서

산이 있어 행복한 서울

고향 가는 이층버스

`라듸오 데이즈`는 오늘도

사라진 것에 대한 아쉬움

華僑가 하는 중국집

포장마차 Ⅰ

포장마차 Ⅱ

서울 美문화원



3 이런 서울

서울사랑 두 가지 더

벤치마킹 대상, 서울교통체계

이런 거리를 생각한다

4대문 안에 電車를 許하라

哲學도시, 서울

디지털에 이어 디자인까지

한강 르네상스

생래적 도읍 서울

숫자로 본 서울



4 사람 만나는게 좋아

황손 이석

`通` 작가 이철용

화학자 장세헌

한지화가 함섭

독수리 오남매, `공감` 변호사들

廣大장관 김명곤

생태다큐 감독 황윤

스테인드글라스 작가 마르크 수사

북한산 털보 차준엽

서울 토박이 特質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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