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뿐인 영광

이두백 | 청어 | 2008년 12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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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수필집에는 내 생명과 성장의 뿌리인 고향 영광 얘기, 살아오면서 귀하고 위대하다고 생각되는 편 편들, 대한민국 조선업이 국제경쟁력을 쌓아가며 겪었던 단련과정과 경험한 실 사례, 문학적 등반수기로 월간 〈사람과 산〉 제9회 산학문학상을 받았던 산행 경험인 결혼 25주년을 맞아 킬리만자로에 다녀온 얘기, 30년 만에 새롭게 인식되는 대학생활의 기억들과 부친사업의 상처, 월간지에 연재하며 발로 뛰고 생생히 체험한 산행기록들이 담겨 있다.

저자소개

저자: 이두백
소개 : 전남 영광 출생
전남대학교 법학과 졸업
1975년부터 조선업에 33년여 근무

1992년 백두산 천지 등정
2002년 지리산 종주
2002년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등정
2003년 월간 <사람과 산> 제9회 한국산악문학상 수상
2005년 일본 북 알프스 부부 종주
2006년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키나발루 등정

<백두산문학> 시 부문, <문예한국> 수필 부문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서울 강남 ‘아침산문학회’ 이사

목차소개

〈추천의 글〉 영광의 상처들 / 유현종
서문

1 내 고향 영광이여!
옥당고을과 옥당
영광의 동기동창 친구들
노령산맥줄기와 해안 요충지의 아픔
마한부족국가, 물 고을, 굴비
전후 초중고 동기동창이 되기까지
영광의 역사유산과 문화유산

2 위대한 유산
19×2와 19×3
20년 눈 추억 갈증
무등산 왕수박이 숨긴 뜻은?
월출산의 정맥은 `왕인 박사`의 숨결
위대한 유산
뇌수술
의지의 칼로 결단을 내려라
성스러운 날을 위하여

3 상처뿐인 영광(조선업 현장의 산고)
몬테카를로에서의 도박
-몬테카를로에서의 도박
-2박 3일 마라톤 회의 막판의 심야 야바위
-몬테카를로를 떠나오며
산업현장의 산고
-프랑크푸르트에서 로렐라이 언덕까지의 심호흡
-접합 용접한 쇠뭉치 잘라내기
-템덤런칭, 진수와 선가인하 음모와의 샅바싸움
-손자병법 따라 앞 세 척 인도
-마지막 대형 살물선 인도 위한 고통
난파선
-구조조정 중 소송중재
-기선제압
-느긋한 것이 더 빠른 것
-악연 속에 타월 선물
-타월에 배인 마음

4 킬리만자로의 표범
1992년 백두산 천지에서 약속
준비운동과 지리산 종주
킬리만자로 산 등정 목표
오! 미지의 세계로
케냐, 사파리
-아프리카의 강력한 흡입력,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나꾸루 호수, 나이바샤 호수
나이로비,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무대
킬리만자로 등산 위해 탄자니아로 367km 이동 시작
해발 2,720m 만다라산장까지
해발 3,780m 호롬보산장까지
해발 4,703m 키보산장까지
심야 7시간 산행, 킬리만자로 5,685m 분화구 정상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페러드(표범)` 정상에서
정상 등정 증서 받고 5일 만의 휴식
8대 신비 웅고롱고로 분화구의 야생동물 사파리

5 30년 만의 포옹
대학 생활의 활력소, 3인의 여대생은 어디에
지성과 탐구의 산실
상처
고향의 품이여, 모교의 향기여!
나의 청소년분신, 어의리 섬

6 내 마음에 오래 담은 산, 산행 길잡이
영광의 혈맥, 태청산(593.3m)
폭설을 이고 선 영광의 불갑산(516m)
왜구 노략질 막기 위한 산성 흔적 지닌 장성 고성산(546.3m)
천년사찰 용흥사와 영산강의 한 발원지 품은 담양 용구산(769.5m)
2천 년 고도 나주의 금성산(450.3m)
광주시민의 친근한 이웃, 제석산(205m)
노고단(1,507m), 삼홍소 가진 구례 피아골 단풍 산행
흥부전이 떠올려지는 덕두산(1,150m)과 바래봉(1,165m)
봉황과 심청의 향기 스민 곡성의 봉두산(753.7m)
월출산 신비의 구정봉(705m)
해남 두륜산 종주기(703m)
-구름다리와 630m 두륜봉
-5개 봉 겨울산행 8시간
-4시간 야간 하산 길
청해진의 아픔 지닌 완도 상황봉(644.1m)
내 비장의 설악산(1,707.9m)
북알프스 종주기(3,190m)
우리의 산과 아테네의 산

〈서평〉삶의 방식만으로 쓴 아름다운 수필 / 민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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