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책]병신 같지만 멋지게

져스틴할펀 | 웅진지식하우스 | 2011년 06월 2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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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거침없는 욕설로 우리 시대의 청춘들을 위로하다!

맥심닷컴 편집자 저스틴 핼펀의 에세이 『병신 같지만 멋지게』.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계기로 부모님의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된 저자는 어느 날 아버지의 입에서 나온 ‘좆까’라는 말에 영감을 받아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그날부터 ‘아버지의 막말록’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일상에서 내뱉는 아버지의 욕설과 독설이 가득한 트위터는 지금까지 약 24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010년 가을에는 저자와 아버지의 이야기가 시트콤으로도 만들어져 방영되었다. 이 책은 이처럼 저자가 일상 속에서 겪은 독설가 아버지와의 세대를 뛰어 넘어 남자 대 남자, 인간 대 인간으로 나누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거침없지만 가슴에 와 닿는 솔직한 아버지의 말들은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준다. 가수 호란의 맛깔스러운 번역과 함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웹카투니스트 이크종의 그림이 재미를 더해준다.

저자소개

코미디 사이트 홀리타코닷컴(HOLYTACO.COM)의 초대 편집자를 지냈으며 현재 맥심닷컴(MAXIM.COM) 편집자이다. 이 책이 바탕이 된 CBS 시트콤 [마이 대드 세즈]의 구성작가를 맡기도 했다. 지금도 그의 트위터 @SHITMYDADSAYS는 240만 팔로워로 북적이며,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100대 트위터로 손꼽힌다.

역자소개

공연 때마다 되지도 않는 여신 코스프레를 하느라 지쳐 자다가도 혼자 발길질하며 일어나길 8년째. 번역이라는 핑계로 하고 싶던 욕 시원하게 늘어놓고 몸 속 사리가 30%쯤 줄어든 상태다. 최근 요리에 눈을 뜬 관계로, 책 속 아들이 아버지가 손수 만들어 준 햄버거에 케첩을 뿌렸을 때 함께 분노할 수 있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클래지콰이 객원 보컬로 가수 데뷔를 했다. 데뷔 5년 차에는 어쿠스틱 밴드 이바디를 결성해 현재까지 활동 중이며, 연기자, 쇼프로 MC 등 다재다능한 재능을 분출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특유의 감성과 지성으로 엮은 독서 감상문인《호란의 다카포》를 펴냈으며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에밀리 더 스트레인지》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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