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손오공도 영어가 되네!?

]] 읽기만 해도 영어 단어가 술술~

영어를 잘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단어’입니다.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이야말로 영어고수의 지름길!
발음이 부족해도 문법이 부족해도 단어만 많이 알면 상당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이 영어입니다.

그런데 단어라는 게 외우기가 참 힘들죠?
무조건 단어를 줄쳐가며 외우는 것은 정말 지루한 일이죠.
그래서 이 책은 단어를 외우는 데 톡톡 튀는 재미를 붙여봤어요.
편안하게 여행소설을 읽듯이 그냥 쭈욱~ 읽으세요.
문장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단어를 반복해서 보다 보면 저절로 상황에 맞는 영어 단어가 머리에 쏙쏙 들어올 겁니다.


]] 손오공과 함께 미국 여행을 즐기세요!

이 책은 그냥 중얼중얼 영어 단어만 장황하게 늘어놓는 책이 아닙니다.
LA를 시작으로 실제로 미국 서부의 핵심 여행지들을 모두 둘러봅니다.
단어를 익히는 것은 물론 미국 지리, 역사, 사회, 문화까지 저절로 알게 됩니다.
자 그럼 이들과 함께 신나는 미국여행, 즐거운 영어여행을 떠나볼까요!!


]] 이 책을 어떻게 공부할까요?

이 책은 기본단어와 주제단어, 그리고 추가단어로 나뉘어져 있어요.

기본단어는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하고 각종 시험 등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들이고,
주제단어는 각 단원의 주제에 맞는 단어들이며, 추가단어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단어들입니다.

또한, 각 단원이 끝날 때 마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단어들을 깔끔하게 정리한 특별수업을 마련해 놓았답니다.


]] 이 책을 꼼꼼하게 감수하신 빌 선생님은?

이 책에 나온 단어는 모두 미국에서 20년 넘게 외국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계신 빌 선생님이 리뷰하시고 또 추가도 해 주셨어요. 미국 텍사스 출신인 선생님은 86년부터 ESL에서 학생들에게 문법, 청취, 숙어, 글쓰기 등등을 가르치셨고 또 SAT, TOEFL, GMAT, GRE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명강의로 인기를 끌었어요.

특히 한국학생들을 많이 가르치며 한국과 인연이 각별하여 한국 학생들이 무엇을 잘 틀리는 지 아주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매 페이지 하단 ‘빌선생님의 중요 한마디’는 한국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영어 표현을 묶어 놓은 것이니 특별히 신경써서 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은 현재 브루스 인터내셔널(Bruce International)의 시니어 강사로서 인텔 등 대기업에서 외국 직원들의 영어 교육을 전담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