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이 난 좋다

공석진 | 청어 | 2012년 03월 01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8,000원

전자책 정가 4,800원

판매가 4,800원

도서소개

공석진의 제4시집 『흐린 날이 난 좋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시간 여행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많은 기억의 무한한 편린들을 한데 엮은 시들로 채워져 있다. ‘외발자전거’, ‘당신이 태어난 오늘’, ‘늙는다는 건’ 등의 시를 수록하였다.

저자소개

아호 추암(秋岩). 현대자동차 대리점 대표이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고양문인협회 회원, 포엠스퀘어 동인, 시와창작작가회 동인, 한류문예 동인, 파라문예 운영자 등으로 활동 중이며 제1시집『너에게 쓰는 편지』, 제2시집『정 그리우면』, 제3시집『나는 시인입니다』을 펴냈다. 블로그 http://blog.daum.net/jdpdjd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jdpdjd

목차소개

1. 겨울 바다가 울고 있다 Happy birthday to me | 날개 화살처럼 살아야 한다 | 외발자전거 등대 | 겨울 바다가 울고 있다 낯선 이별 | 얼굴 삭제 | 까르페디엠 나무와 나 | 공존 끈 | 불광불급(不狂不扱) 춤추는 논 | 이상한 일 앞지르기 | 생각한다는 것 그럴 법 | 방귀(防鬼) 상록수와 마띠유 | 파문 2. 섬은 서쪽으로 흐른다 우면산은 잠들고 싶다 | 왕릉에서 고기를 구워먹다 물은 무(無)로 무장하였다 | 팔섭이 소들의 반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면초가 | 이보게 왜 그러시나 먼 나무 | 등짝 물수제비 | 왼손 미련 | 당신이 태어난 오늘 저도 울고 있습니다 | 섬은 서쪽으로 흐른다 삼겹살 먹는 날 |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팽이 | 너를 어쩌면 좋으니 비 오는 날의 안부 | 외줄 타기 3. 인생의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다 로드킬 | 사랑은 묵이다 어쩌면 | 앉은뱅이 꽃 들꽃 사랑 | 개불 자위(自慰) | 이장(移葬) 고래 | 마지막 소원 아름다운 낭비 | 뱀 손금 | 눈길 늙는다는 건?92 | 물구나무 서는 산 인생의 절정은 아직 오지 않았다 내통(內通) | 포옹 | 은행 미소눈물 | 사과 4. 흐린 날이 난 좋다 부채 | 대나무 민들레 | 백목련 그대는 | 허수아비 맞춘다는 것 | 때늦은 고백 신용조회 | 청개구리 자동차 | 견공(犬公) 외사랑1 | 외사랑2 가시 | 비우기 크다는 건 | 아름다운 세상 구인광고 | 사랑은 당구1 | 당구2 흐린 날이 난 좋다 서평 | 삶의 원형을 찾아가는 체험의 시학 - 손희락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