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은 항상 배신한다(체험판)

김지선 | 21세기북스 | 2012년 04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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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FBI 프로파일러가 들려주는 사람을 꿰뚫어보는 방법!

우리가 삶에서 첫인상에 의존해야 하는 순간은 생각보다 많다. 혼자 있는 집을 찾아온 택배기사에게 문을 열어줘야 할 때부터 중요한 투자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까지 상대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시작된다. 이 책은 FBI 프로파일러의 시선으로 직감이나 첫인상이 얼마나 자주 우리를 위험에 빠뜨리는지 설명한다. 저자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직감 의존'에 적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스스로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첫인상의 끌림 보다 먼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메리 엘런 오툴이 실제 FBI 프로파일러로 일하면서 겪은 사례를 통해 첫인상과 판단에 얼마나 많은 괴리가 있는지 보여준다. 또한 최근 범죄의 대명사로 떠오른 사이코패스의 진실과 거짓에 대해 분석하고, 드라마 속 프로파일러와 실제 프로파일러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2부에서는 판단력을 키우는 법, 위기 대처 방법, 상대에게 정보를 얻기 위한 인터뷰 기술 등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지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메리 엘런 오툴
저자 메리 앨런 오툴 박사(MARY ELLEN O'TOOLE, PH. D)는 전 FBI 프로파일러로 2009년에 현직에서 물러났다. 재직 당시 엘리자베스 스마트ELIZABETH SMART 납치 사건을 비롯하여, 유나바머UNABOMBER 테러 및 그린리버 연쇄살인GREEN RIVER KILLER 등 언론에 널리 공개되었던 사건을 담당했다. 현재, 미연방수사국 국립학원FBI NATIONAL ACADEMY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스미소니언 연구소와 사법당국 관계자, 정부관리, 정신과의사, 교직원 및 공·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연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자 : 앨리사 보먼
저자 앨리사 보먼(ALISA BOWMAN)은 자유기고가 겸 저술도우미로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에 그녀의 책 7권이 선정됐다. 그밖에 〈베터홈앤가든스BETTER HOMES&GARDENS〉와 〈여성건강WOMAN'S HEALTH〉 등 다양한 잡지에도 글을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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