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수목원(체험판)

이동혁 | 21세기북스 | 2011년 05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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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숲에서 찾은 삶의 아름다움
야생화 사진가 겸 풀꽃나무 칼럼니스트 이동혁의 에세이 『아침 수목원』. 이 책은 하루하루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꽃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을 담고 있다. 저자는 그들의 삶의 경이로움을 엿보고, 그들이 들려주는 지혜에 귀를 기울이며 그 안에서 자신을 발견한다. 노각나무를 통해 고운 심성으로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하고, 설앵초를 통해 좀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많은 인내와 고독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인생의 깨달음을 주는 꽃들의 모습을 모두 6장으로 나누어 담아내며, 이를 통해 아름다운 휴식의 의미를 알고, 새로운 삶의 이야기를 적어 내려가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이동혁
야생화 사진가 겸 풀꽃나무 칼럼니스트. 1969년 5월 경기도 오산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에서 물리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생태안내자로 활동하며 숲해설가들을 교육하고 있고, ‘생명의 숲’ 회원이자 ‘한국식물분류학회’ 학술회원으로 있다. 2008년에는 중앙일보에 〈혁이삼촌의 꽃따라기(記)〉를 연재했고, 지금도 그의 블로그 ‘혁이삼촌의 풀꽃나무 일기’에서 들과 산을 누비며 오감으로 소개하는 다양한 풀꽃나무 소식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처음 만나는 풀꽃이야기》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처음 만나는 나무이야기》와 식물도감《오감으로 찾는 우리 풀꽃》《오감으로 찾는 우리 나무》가 있다. 그 외《혁이삼촌의 꽃따라기》《우리나라 나무이야기(제갈영 공저)》《꼭 가봐야 할 우리나라 수목원&식물원23》《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손바닥식물도감(봄편,여름가을편)》이 있다. 《아침 수목원》은 그의 열 번째 책으로 자연과 함께 해온 오랜 시간 동안 꽃을 따라 걸어간 길, 그곳에서 발견한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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