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인생을 원하면 불타는 구두를 신어라(체험판)

김원길 | 21세기북스 | 2011년 06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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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스스로 선택한 중졸 학력으로 사회에 뛰어든 지 16년 만에 연 4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콤포트 슈즈 업계 매출 1위의 기업을 이끌고 있는 김원길 대표의 열정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젊은이들의 목표가 왜 이렇게 현실적일까? 왜 충분히 젊은 나이에 벌써 ‘대기업 입사’ 같은 ‘간판’에 집착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드는 지금, 김원길 대표는 『불타는 구두를 신어라』를 통해 명문 대학, 대기업 직장이라는 간판에 끌려 다니며 ‘내가 선택한 삶’에 대한 열망을 숨긴 채 청춘을 마감하는 젊은이들의 가슴속에 다시 꿈을 지핀다.

‘꿈다운 꿈 없는 청춘들’에게 가슴 터질 듯이 흥분되는 일을 꾸미라고 조언하는 그는 다시 태어나도 ‘내가 선택한 삶에 도전할 것’이라고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말한다. 사람의 마음을 여는 일에는 정성이 필요하다는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그의 이야기, 꿈을 향한 열(熱)에서 시작해 나눔의 정(正)으로 이어지는 그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이 책은 는 청춘들에게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라며 부추기고 격려하는 ‘열정 멘토링’이 돼줄 것이다.

저자소개

1961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다. 그곳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산의 작은아버지 제화점에서 구두 만드는 일을 시작한 게 오늘에 이르렀다.
원래 손재주가 좋았던 그는 구두 만드는 일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였고 ‘이왕 시작한 일 끝을 보자’는 생각으로 18세에 가방 하나 달랑 메고 상경했다. 영등포의 작은 구두 가게에서 일을 시작한 그는 ‘연탄가스를 마셔도 출근’하는 성실함과 최고가 되겠다는 열망으로 꾸준히 기술을 연마했다. 1984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제화부분 동메달을 수상한 이후 구두 기술자로 전성기를 달렸다. 그 후 관리 업무와 영업 업무까지 거치면서 구두회사 경영의 모든 프로세스를 습득하게 됐다.
1990년에 독립한 그는 신규 브랜드라는 한계와 IMF 등을 겪으면서 부도 위기 상황을 맞기도 했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구두’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뒤 지금까지 9년째 흑자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직원 수 200명, 연매출 400억 원 이상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콤포트 슈즈 업계 확고부동한 1위다.
김원길의 꿈은 이제 시작이다. 2010년 명품 구두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에 수출을 시작했고 15년 안에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워두었다.
사실 김원길 대표가 유명해진 것은 사실 ‘매출 1위’ 등과 같은 눈에 보이는 성과 때문이 아니다. 그는 ‘행복한 회사 만들기’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것으로 더 유명하다. 그는 직원들에게 업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과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이고 승마, 수상스키, 최고급 스포츠카 타기 등 다른 회사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취미 활동을 지원하고 있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이탈리아 밀라노 등 세계적인 구두 도시 연수 기회도 매년 만들어주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은 더 많다. 안토니장학회를 만들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4명의 골프 꿈나무에게 연간 2억 원 이상을 지원하며 매년 5월이면 수도권 지역 독거노인을 초대해 효도잔치를 열기도 한다.
그 외에 박애원, 벧엘의 집 등 수많은 복지시설에 물품과 지원금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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