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한 번은 몽골을 만나라(체험판)

최성수 | 21세기북스 | 2011년 06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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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나에게 없는 ‘나’를 만나러 떠나는 곳, 몽골



『일생에 한번은 몽골을 만나라』는 몽골의 대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그 속에서 진정한 자유를 찾은 한 여행자의 기록이다. 끝없는 몽골의 대초원 2000KM를 달리는 여정을 따라, 평화로운 자연의 풍경과 그 속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냈다. 저자는 몽골에서 느낀 여행의 가슴 벅찬 순간들을 감수성 가득한 시로 고백하면서, 스트레스와 일상의 고민들로 마음의 고요함을 잊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홀가분한 해방감을 알려준다. 본문 곳곳에는 몽골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담은 ‘TIP'페이지를 마련해 몽골을 더 알고자 하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저자소개

저자 최성수

현재 고등학교 한문 교사이자 시인으로 활동 중이다. 1990년대 중반 태국의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난 것을 시작으로 주로 중국의 실크로드와 차마고도, 몽골 지역을 돌아다녔다. 여행은 길이며, 그 길 위에서 떠도는 쓸쓸함과 막막함이 현실을 견디는 힘이 된다고 믿고 있다. 그에게 몽골 여행은 속세의 모든 고민을 내려놓고 진정한 자유를 맛보게 해준 한 편의 시詩와 같았고 그 신비한 체험을 이 책에 가득 담아냈다.

현재 혜화여고와 월계고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주말이면 고향에 내려가 얼치기 농사를 짓고 있다. 전업 농부로 안착한 삶보다는 떠나고 싶을 때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날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저서로는 백두산 지역을 여행한 기록인《어느 시간 여행자의 일기》와 중국 운남성 여행기《구름의 성, 운남》이 있으며 시집《장다리꽃 같은 우리 아이들》, 《작은 바람 하나로 시작된 우리 사랑은》,《천 년 전 같은 하루》와 소설《비에 젖은 종이비행기》,《꽃비》, 산문집《가지 많은 나무가 큰 그늘을 만든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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