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클래식을 만나다 : 음악과 함께떠나는 유럽 문화 여행(체험판)

정태남 | 21세기북스 | 2011년 03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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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클래식을 주제로 유럽 여러 나라와 명소들을 소개하여 유럽 여행의 깊이 있는 지식과 감성을 전하는 책이다. 이탈리아에서 30년간 살면서 유럽 각 지역을 누비며 문화를 흠뻑 체험한 저자는 클래식만큼 유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한다.

클래식과 유럽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풍부한 감성과 위트가 가득한 이 책은 유럽의 여러 나라, 도시들을 가장 매력적인 모습으로 우리 눈앞에 펼쳐놓는다. 유럽은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문화 그리고 역사가 융합된 곳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생에 한번은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유럽을 첫 번째로 꼽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또한, 유럽은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등 위대한 예술가들이 명곡을 탄생시킨 그야말로 예술의 결정체인 공간이다. 그러므로 의미 있는 유럽 여행이란 단편적인 관광보다는 그곳의 역사와 예술을 함께 접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제 독자들은 클래식으로 더욱 깊고 풍부하게 유럽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중앙고, 서울대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 정부장학생으로 도이, 로마대학에서 건축부문 학위(dottore in architettura)를 받았고, 현재 이탈리아 건축사이며 범건축의 파트너(해외지사장)이다. 유럽에 대한 동경과 열망으로 30년 이상 이탈리아 로마에서 지내오고 있으며 2007년에는 이탈리아 대통령으로부터 기사훈장을 받았다.
건축 분야 외에도 역사, 음악, 미술, 언어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그는 80년대 중반 해외필자로서 음악전문 월간지 <음악동아>에 칼럼을 5년 이상 연재했으며, 스페인에서 클래식기타 독주회를 가졌고, 로마에서는 독일, 프랑스, 스칸디나비아 합창단에서 활동했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이 주관한 코소보 난민을 위한 자선 오페라 공연을 기획·제작하고 연출에 관여했고, 세계식량기구FAO 본부에는 그의 미술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기도 하다.
그는 세계 여러 나라를 자유롭게 누비는 '넥타이를 맨 보헤미안'으로서 자신의 다채롭고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감성과 위트가 가득한 그의 글은 유럽의 여러 나라와 도시들을 가장 매력적인 모습으로 우리 눈앞에 펼쳐놓는다.
저서로는 <로마역사의 길을 걷다>, <매력과 마력의 도시 로마산책>, <로마에서 예술가 네로를 만나다>, <콜로세움이 무너지는 날이면>, <건축가 정태남의 이탈리아 음악여행 : 베네치아에서 비발디를 추억하며> 등이 있다.
europe21tai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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