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통 아저씨의 선물

박현정/박정섭 | 대교북스 | 2012년 05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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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제19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신인 단편동화 부문 당선 작품집 《별통 아저씨의 선물》은 단편동화 다섯 편을
모은 동화집입니다. 다섯 편의 밝고 사랑스런 이야기를 통해 읽는 즐거움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한성이의 생일날, 친구들은 모두 생일날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행복한 고민을 하는데 한성이는 엄마조차 자신의 생일을 잊어버렸다며 슬퍼하고 있습니다. 슬픔에 빠진 한성이는 우연히 별통 아저씨를 만나는데요. 별통 아저씨는 한성이의 마음을 다 아는 듯, 한성이가 좋아하는 별 이야기를 하며 위로해 줍니다. 또한 밀릭이라는 별을 한성이에게 선물합니다. 그 별은 돌아가신 한성이 아빠가 한성이와 엄마를 위해 별이 태어나면 붙여주려고 지어둔 이름의 별이였습니다. 별통 아저씨의 흔들리는 눈 속에서 빛나던 작은 별, 별통 아저씨가 한성이에게 주고 간 아기별...이 모든 것은 한성이가 아빠를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에서 비롯된 걸까요?

저자소개

글 : 박현정
1967년생. 대학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잡지사 기자, 방송 작가, 출판기획 프리랜서로 일했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경기도 남양주의 배밭 골짜기에서 보냈다. 그때의 다양한 경험과 추억들이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동화작가의 꿈을 키우게 되었고,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동화를 공부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손양원 전기동화 《하얀 불꽃》, 《도란도란 함께 읽는 우리 옛 이야기 열 가지》(공저)가 있다.
그림 : 박정섭
관찰의 재미가 그림책에 대한 흥미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하는 그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그림으로 다양한 그림책 세계를 펼쳐 나가고 있다. 2007년 한국안데르센 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창작 그림책 그룹 ‘또래얼’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그린 책으로는 『비가 와도 괜찮아!』, 『담배 피우는 엄마』, 『엄마를 구합니다』, 『연습벌레 송광현』들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도둑을 잡아라!』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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