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틀로반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 문학동네 | 2010년 05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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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러시아의 조지 오웰"로 불리는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디스토피아 소설로, 그의 작품 중 가장 많은 문제를 제기하는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1930년에 완성되었으나, 체제 비판적이라는 이유로 작가 생전에 출간되지 못하고 1987년에 이르러서야 발표되었다. 공장에서 해고된 후 삶의 의미를 찾아서 길을 떠난 한 남자가 모든 노동자들의 유토피아인"전 프롤레타리아의 집"을 건설하기 위해 공사용 기초 구덩이 "코틀로반"을 파는 일을 하며 겪는 갈등과 좌절을 그린 이 작품은 1920년대 후반 정권을 잡은 스탈린이 사회주의를 구축하면서 진행한 농촌 집단화를 가차 없이 비판하고 풍자하는 한편, 암울한 현실 속에서 이상향을 꿈꾸며 힘겹게 살아가는 민중의 모습을 연민의 시선으로 그려낸다. 플라토노프의 문학을 꾸준히 연구해온 부산외대 김철균 교수의 번역으로 선보인다.

저자소개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Андрей Платонов 본명은 안드레이 플라토노비치 클리멘토프이다. 1899년 러시아 남부 보로네시의 외곽 마을에서 태어났다.가난에 허덕이는 가계를 돕기 위해 열다섯 살 때부터 기관사 조수, 수리공 등 여러 가지 일을 했고, 1918년 보로네시 철도대학에 입학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공산주의 신문과 잡지에 꾸준히 시, 소설 등을 발표하고 지역 문단에서 활동했으며, 1922년 시집 『하늘색 심연』을 출간했다. 1929년 첫 장편소설 『체벤구르』를 완성하고 이 작품의 출간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그에게 비판적이던 문단의 분위기 때문에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 중편 「저장용으로」를 발표한 후에는 반혁명주의자라는 비판에 직면했고, 1930년 완성한 대표작 『코틀로반』 역시 작가 생전에 출간되지 못하고 1987년에 이르러서야 문학잡지 『신세계』에 발표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종군기자로 전선에 파견되어 전쟁의 참상을 전하는 글을 썼으며, 1946년 발표한 「이바노프의 가족」으로 다시 비평가들의 표적이 되어 작품 활동을 금지당했다. 1951년 52세의 나이에 폐결핵으로 생을 마감했다. 옮긴이 김철균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풍자 중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 러시아어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추상과 소외」 「플라토노프의 가족서사」 「플라토노프의 문학론」 「플라토노프의 2차 대전 시기 전쟁 산문」 등 플라토노프에 대한 다수의 논문과 「이콘의 신학과 세계관의 문제」 등 중세 러시아 문화 관련 논문을 썼다. 옮긴 책으로 『플라토노프 중단편 선집』(근간) 등이 있다.

역자소개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풍자 중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 러시아어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추상과 소외」 「플라토노프의 가족서사」 「플라토노프의 문학론」 「플라토노프의 2차 대전 시기 전쟁 산문」 등 플라토노프에 대한 다수의 논문과 「이콘의 신학과 세계관의 문제」 등 중세 러시아 문화 관련 논문을 썼다. 옮긴 책으로 『플라토노프 중단편 선집』(근간) 등이 있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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