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이 닮았다

김동인 | 원고지와만년필 | 2010년 11월 1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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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동인
본관은 전주이며, 호는 금동, 금동인, 춘사 등을 사용했다.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인 [창조]를 발간하고,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귀국 후 출판법 위반 혐의로 일제에 체포되었고 사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목숨](1921), [배따라기](1921), [감자](1925), [광염 소나타](1929) 등의 단편소설을 통해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크게 기여했다. 춘원 이광수의 계몽적인 경향에 맞서 사실주의적 수법을 사용했으며, 1925년 무렵부터 유행한 신경향파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를 표방하고 순수문학운동을 벌였다. 1933년에는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는 한편 학예부장으로 입사했으나 얼마 후 사임하였다.
우익적 성향의 문인단체 결성을 주도하고, 제헌국회의 부의장을 지내는 등 해방 이후에도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쳤으나 중풍으로 쓰러져 1951년 초 하왕십리의 자택에서 병사했다.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동인문학상`이 1955년 제정되어 지금까지 명맥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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