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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윤인미 | 2020-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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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미 시집

구매가격 : 6,000 원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도서정보 : 홍종화 | 2020-12-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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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시선 294
<<시인의 말>>
한동안 내 이름에 시인이라는 호칭을 받아본 일이 없다.
잠시 짧은 글들을 보일뿐.
지금은 등단이후 시인이라는 말이
어색할 뿐이다.
시집 한권 본 적이 없는 나에게 너무나 과분한 호칭인 듯하다.
나는 운문이든 산문이든 그냥 나의 생업으로 여기려 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세월호의 통곡

도서정보 : 권윤현 | 2020-1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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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집 세월호의 통곡 은 세월호 참사에 대한 기록이다. 참사의 시작과 과정 살아난 친구들의 아픔과 유족들의 통곡을 담았다. 그때의 비통함과 안타까움을 결코 잊을 수 없어 아픈 마음으로 이 시들을 썼다.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썼다. 본 시집이 세월호 참사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영혼을 조금이라도 위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방파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생명존중의 옷매무새를 다시 한번 여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팽목항이 더 이상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구매가격 : 4,000 원

코로나 10

도서정보 : 김종민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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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0권입니다.

6월 이후 4개월만에 출간하는 코로나입니다.
코로나 10에서는 나라마다 치열했던 코로나의 공방전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몇 번의 너울이 지나갔습니다.

리디북스에서 코로나 1-9까지를 유통정지하여 출간을 접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는 이야기되어야했습니다. 다시 10권부터 책을 내놓는 이유입니다.

코로나 시리즈가 미국과 다른 나라에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그동안 묵혀 두었던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미국이 다시 돌아온만큼, 저의 책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코로나 11

도서정보 : 김종민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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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재확산이 무섭습니다.

미국이나 중남미가 절망적이고 유럽도 절망에 휩싸였습니다.
부제가 재확산인 이유입니다.

이 책은 6-7월부터 써 놓았던 글에 최신의 코로나 이야기를 추가한 것입니다.
코로나 참사를 가져온 트럼프 정부는 금년 말에 정리되고 바이든 정부가 들어섭니다.

바이든 정부는 이미 마스크를 시작으로 과학과 전문가로 위기를 풀어낼 코로나 대응팀을 꾸려냈습니다.
이를 계기로 많은 나라가 코로나 대응체제를 재정비할 것입니다.

코로나 11에서는 이러한 염원을 노래하였습니다.

백신개발이 순조롭다는 좋은 소식도 들려오지만 안타깝게도 갈 길이 멉니다. 노래가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빨간 양철 지붕

도서정보 : 김상례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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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충북 청원군
버스가 지나가면 뿌연 흙먼지가 일었다.
버스에서 내려 골목에 들어서면 반겨 주던 빠알간 양철 지붕
거기엔 다정함이 있었고, 따뜻함이 있었다.
마루에 서서 내다보면 논둑길에 하얗게 피어나던 망초대
멀리까지 피어오르던 아카시아 꽃향기
우리는 그곳에서 흙먼지와 들꽃과 잡초와 뒹굴며 자랐다.
지금은 추억이 되어 버린 그 집

그 양철 지붕 아래서의 어린 시절이 그립다.

구매가격 : 5,400 원

그리움도 물들면

도서정보 : 공허생 | 2020-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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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볼 수 있음에
외로워하였지만
지난 날들을 돌아볼 때 그리움이었기에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찾아오는
생각 속에서 짙어져만 갔다.

구매가격 : 6,000 원

감성시객

도서정보 : 김재진 | 2020-12-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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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시선 293

<<시인의 말 중>>
시객이라 하면은
"시를 짓는 풍류객”
이란 의미로 쓰이는데...
제게 시객이란
시의 세계에서 객이다.
"손님이다"라는 의미로 써봅니다.
평범한 지아비로
가난한 두 아이의 아빠로
세상의 무지렁이로 살다가
은인을 만나 늦깎이 등단을 하고
4년여의 습작과 고심 끝에
첫 시집을 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이리 와 안아 줄게

도서정보 : 장은경 | 2020-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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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에서 시인은 생명의 소중함과 우리의 일상이 주는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자살이라는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를 활용하고 있다. 이리 와 안아즐게 라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우리의 작은 노력과 한마디의 말로도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이 시집의 전체 메시지는 삶에 대한 사랑이다.

구매가격 : 4,900 원

시와 반시 2020. 겨울

도서정보 : 시와반시편집부 | 2020-12-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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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시전문 문예지 「시와반시」 겨울호.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