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시객

김재진 | 시사랑음악사랑 | 2020년 12월 0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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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음사 시선 293

<<시인의 말 중>>
시객이라 하면은
"시를 짓는 풍류객”
이란 의미로 쓰이는데...
제게 시객이란
시의 세계에서 객이다.
"손님이다"라는 의미로 써봅니다.
평범한 지아비로
가난한 두 아이의 아빠로
세상의 무지렁이로 살다가
은인을 만나 늦깎이 등단을 하고
4년여의 습작과 고심 끝에
첫 시집을 냈습니다.

저자소개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 홍보국장
대한문인협회 사무국장
대한시낭송가협회 정회원
대한창작문예대학 제9기 졸업
문예창작지도자 자격 취득
대한시낭송가협회 제8기 수료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작품 경연대회 대상
한국문학 올해의 시인상 (2019)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이달의 시인 선정

목차소개

끌림의 미학
핑계
흑백 사진
비밀의 화원
제주도
8월의 크리스마스
멈춰진 시선 끝에는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안부
첫눈처럼 당신에게 가겠습니다
생각 없이 살아온 나날들
인생을 다시 산다면
그대 곁에 그림자로
지지 않는 꽃
토끼풀 꽃반지
고운 임 여의고, 다시 봄.
고목에 핀 꽃
시절 인연
눈이 흐릿해져야 보이는 것들
가벼운 인연
낙향
봄이 오는 소리
봄의 전령사
바랭이풀꽃
봄, 선산에 눕다
고향 집
고향 나무
정자나무
갑사 가는 길
집터의 기억
장척리
시골 버스 추억
소주 한잔
술독 아비
아버지의 아지트
아버지의 술잔 속에는
감자꽃 필 무렵
형제의 강
비련
임실 호국원에서
아버지의 발자취
선친의 기일
어머니
귀로에서
동치미
어머니와 초로의 봄밤
애물단지

손님
하현달
평행선
그 언저리에 서 있네
해 저문 강둑에서
필부의 가을 단상
갈퀴 손
지나간 하루는
이정표
천기누설
거울
사인 사색의 절친회
옥천에 가면
아웃사이더
친구 하나 있었으면
산골 노부부
등산객
자연인
자연 철학
산사의 꽃차
산사람
내 마음속에 빗소리
우중 개화
풀꽃
무녀리 도토리
산은
땡볕에 푸름이 익어간다
안개꽃
꽃의 언약
상처
저물녘에 흐르는 넋두리
산야초 산행
저무는 길 위에서
바람 본색
낯가림
봄밤
행복 스케치
마음 도둑
취우
바람이 숲에 깃들어
저무는 강물에 땀내를 씻노라니
봄밤에
고독
경자년의 봄살
시샘 달, 함박눈.
외눈박이 사랑
길 위에 사랑에게
가을비
붉어지는 것들
가을 연서
가을 안부
낙엽 지는 뜨락에서
국화꽃 필 무렵
만월의 뜨락에서
푸르른 솔아
갈림길에서
먼 훗날에
동안거
이별 연습
마지막 잎새
겨우내 비우는 중입니다
겨울 방랑자
겨울밤, 눈은 내리고...
발그림자
마음의 짐
지난밤, 천사를 보았다.
월하독작
코로나19
베란다로 보는 늦겨울 풍경
겨울이 말을 거는 저녁
거리의 미학
방 하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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