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홍종화 | 시사랑음악사랑 | 2020년 12월 09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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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음사 시선 294
<<시인의 말>>
한동안 내 이름에 시인이라는 호칭을 받아본 일이 없다.
잠시 짧은 글들을 보일뿐.
지금은 등단이후 시인이라는 말이
어색할 뿐이다.
시집 한권 본 적이 없는 나에게 너무나 과분한 호칭인 듯하다.
나는 운문이든 산문이든 그냥 나의 생업으로 여기려 한다.

저자소개

서울 출생
공주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대전충청지회 정회원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선정
특별초대 유화 그림 시화 작품전 선정

목차소개

1부
추억
오늘도
빛의 끝자락에 대하여
슬픔에 대한 짧은 이야기
시간이 지나가도
일상
창(窓)
가을이 오면 가여운 그 무엇에 대하여
슬픔도 지나고 나면
누구나도 차가운 서리를 토한다
무제(無題)
파수꾼

2부
봄꽃
영원히
촛불
여정(旅程)-삶
나의 외로움은 그리움만을 남긴다
나의 초상(肖像)
세상은 나의 이름을 허락지 않는다
홀로된 자의 변명
일상의 상실
잘 살거라
하루

3부
봄비

창가에서
그이에게 나는
우연
체념
나는 그 사람은
해후(邂逅)
외사랑
거리의 연가(戀歌)
무제(無題)
나의 연인
내가 바라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니었음을

나의 늪
보라색 우연
잊혀져 버린 시간
겨울 연가(戀歌)

4부
안개는 큰 강을 소망한다
지금의 겨울은
나는 가야 할 곳을 모르는데
소리를 잃은 바다는 어둠만을 그린다
나의 해변
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
술상
회상(回想)
더러워서
6과 1/2의 세계
흘러가는 시간에 대하여
절망(絶望)에 대하여
무제(無題)
권태(倦怠)와 타성(惰性)사이에서
무제(無題)

5부
나에게는 슬픈 달 이야기
그리움은
너는 나를 위한 외로움이다
버리련다
바다로 간 고래
그 시절에
불신의 거리
시(詩)
자유란 무엇인가
존영(尊影)의 소리
누군가의 역사(歷史)
신록의 계절
막둥이
인간의 욕구

풀잎
무제(無題)
죽음을 잊은 자의 아침
안개 속에서
묘행

6부
무제(無題)
언어의 반란
나라는 사람은
세상에는
여정(旅程)-삶(2)
지금은
어떤 날에
사라지는 것은 그리움을 바라지 않는다
홀로된 자의 변명(2)
초심(初心)
지금의 역사(歷史)
회귀(回歸)
삶이 드리우는 그림자
무제(無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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