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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서 못 사귀겠수다 2

도서정보 : 로이웬스 / B&M / 2014년 01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잘나도 너무 잘난 주한석과 그런 주한석에게 한참 부족한 김영훈. 이 커플에게 3년 만에 권태기가 찾아왔다! 게다가 제 버릇 개 못 준다더니 주한석이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 과연 이들에게 다시 핑크빛 사랑이 찾아오긴 할까? “우리 헤어진 건가요?” “…….” “우리 헤어진 거냐구요.” “헤어지고 싶은 건가?” “헤어지려고 바람피운 거 아니었어요?” 바람……. 이 단어만 입에 담으면 심장이 시큰거려서 울 것만 같았는데……. 놓지 않는 손을 결국 내가 먼저 힘을 줘 빼 버렸다. 힘을 주면서 나도 모르게 쳐 버린 주한석 씨의 손바닥. 그러자 믿을 수 없다는 듯 주한석 씨의 눈이 자신의 손바닥을 쫓는다. “김……영훈?” “헤어진 건지 말해요.” 내 재촉에 주한석 씨의 입술이 달싹였다. “니가 헤어지고 싶어 해도 절대 너 안 놔.” 덜컹. 심장이 철렁거린다. 아직도 이 못난 심장은 바르르 떨며 설렘을 전해 온다. 정말이지 구제불능이네. 구제불능이야. 로이웬스의 BL 장편 소설 『잘생겨서 못 사귀겠수다』 제 2권.

구매가격 : 5,300 원

잘생겨서 못 사귀겠수다 3 (완결)

도서정보 : 로이웬스 / B&M / 2014년 01월 16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애 4년차, 결혼 1년차. 이젠 행복한 일만 있을 줄 알았던 주한석과 김영훈에게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왔다! 헬기 사고로 지난 4년간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주한석. 그는 과연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을 수 있을까? 김영훈의 놀란 얼굴과 커다란 소음. 거기다 몸을 가눌 수 없을 만큼의 커다란 진동. 제법 높게 날고 있던 헬기가 추락한다. “주한석 씨!” 김영훈이 울고 있나? 내가 또 김영훈을 울린 걸까? 내가 김영훈의 곁을 떠나게 되는 걸까? 내가……, 김영훈을 두고? “주한석 씨 죽으면 나 바로 다른 남자 만나 버릴 거야!” 뭐? 바로 다른 남자를 만나? 말이면 단 줄 아나! “그러기만 해 봐!” 김영훈의 외친 비명과도 같은 목소리에 정신이 확 들어 버렸다. “김 기사! 낙하산 이리 내! 김. 영. 훈! 감히 이 짧은 순간에 바람피울 생각을 해?” 기필코 살아남아서 김영훈 옆에서 평생 살아 보일 테다! 로이웬스의 BL 장편 소설 『잘생겨서 못 사귀겠수다』 제 3권.

구매가격 : 5,300 원

[세트] Only My Brother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알페나 / B&M / 2014년 02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청난 신력을 가지고 태어나 일찍이 제국의 신전으로 들어간 라스테온. 그런 형님을 따라 신전에 들어와 견습기사가 된 동생 티시온. 갖은 구박과 구타에도 아랑곳없었던 티시온이 어느 날 여섯 살 어린아이가 되었다! “신관님의 반려는 어떻게 나타날 것 같나요?” 작은 목소리로 묻는 여자의 말에 라스테온은 빙긋 웃으면서 대답했다. “미친 듯이 뛰는 병아리 같은 모습으로 울고불고하면서 축복의 시간에 예배당 문을 있는 힘껏 열고 저를 향해 뛰어온다고, 신께서 제게 그러셨습니다.” 여자는 물론 누구도 시도조차 할 수 없을 것들이었다. 라스테온이 어느 누구도 반려로 맞을 생각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그때, 콰앙!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형니이임!!” 이 시간에는 한 번도 열린 적 없던 예배당의 문이 열리고 병아리 후드를 입은 티시온이 눈물 콧물을 흘리며 뛰어들어 왔다. “아콩!” 종국에는 자기 발에 걸려 그대로 엎어지는 티시온. 그런 병아리의 모습을 보고 있던 라스테온의 표정이 사정없이 구겨졌다.

구매가격 : 8,700 원

Only My Brother 1

도서정보 : 알페나 / B&M / 2014년 02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청난 신력을 가지고 태어나 일찍이 제국의 신전으로 들어간 라스테온. 그런 형님을 따라 신전에 들어와 견습기사가 된 동생 티시온. 갖은 구박과 구타에도 아랑곳없었던 티시온이 어느 날 여섯 살 어린아이가 되었다! “신관님의 반려는 어떻게 나타날 것 같나요?” 작은 목소리로 묻는 여자의 말에 라스테온은 빙긋 웃으면서 대답했다. “미친 듯이 뛰는 병아리 같은 모습으로 울고불고하면서 축복의 시간에 예배당 문을 있는 힘껏 열고 저를 향해 뛰어온다고, 신께서 제게 그러셨습니다.” 여자는 물론 누구도 시도조차 할 수 없을 것들이었다. 라스테온이 어느 누구도 반려로 맞을 생각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그때, 콰앙!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형니이임!!” 이 시간에는 한 번도 열린 적 없던 예배당의 문이 열리고 병아리 후드를 입은 티시온이 눈물 콧물을 흘리며 뛰어들어 왔다. “아콩!” 종국에는 자기 발에 걸려 그대로 엎어지는 티시온. 그런 병아리의 모습을 보고 있던 라스테온의 표정이 사정없이 구겨졌다. 알페나의 BL 장편 소설 『Only My Brother』 제 1권.

구매가격 : 4,600 원

Only My Brother 2 (완결)

도서정보 : 알페나 / B&M / 2014년 02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라스테온과 티시온. 반려의식을 치르기 위해 고향 에데로닌으로 돌아온다. 그곳에는 티시온이 확인하고 싶어 했던 기억 속의 나무가 있었다. “이 나무에, 란파셀 새가 있었던 거 기억하세요?” “기억나.” “제가 10살 때, 새를 잡으러 이 나무에 올라갔던 적이 있었어요.” 형님의 15번째 생일파티. 새를 유심히 보던 형님이 그 새를 좋아하는구나,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때요, 나무에서 떨어졌을 때, 정신을 잃기 직전에 형님의 목소릴 들었어요. ……그때 죽어 가던 저를 구해 주신 게 형님이 맞죠?” 정신이 점점 흐릿해져 가던 그때, 형님의 목소리를 들었었다. 나를 껴안고서 울부짖던 형님의 목소리를. 모든 기억을 끌어안은 라스테온의 이야기. 전생에서부터 이어진 지독한 사랑과 신이 내린 벌. 그 인연의 끝은 어디일까. 알페나의 BL 장편 소설 『Only My Brother』 제 2권.

구매가격 : 4,600 원

[세트] 되돌아온 시간 (전3권/완결)

도서정보 : 유리엘리 / B&M / 2014년 03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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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가의 망나니 공자, 슈에리 론 그레데스. 사랑에 눈이 멀어 온갖 패악을 저지른 그에게 돌아온 것은 사랑하는 이의 경멸과 제국을 망친 역적이라는 오명이었다. 결국, 흑탑에서 그 비참한 생을 마감한 슈에리. 그리고…… 모든 것을 바로잡으라는 듯 그에게 되돌아온 시간. 후회와 고통, 그리고 영혼에 새겨진 죄과(罪過). 그 모든 것을 끌어안고 그는 바랐다. 이번만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참으로 꼴좋구나. 네놈이 저지른 패악의 말로다. 네놈 하나 때문에 수백 명의 죄 없는 사람이 처참히 목숨을 잃었다. 어린 핏덩이조차 붉은 불길 속에서 타 죽었다. 버러지만도 못한 네놈 하나 때문에.” 처음에는 담담하게 시작된 말은 이어질수록 점차 서슬 퍼런 분노가 실렸다. “잊지 마라. 죽어서도 잊지 마라. 자격 없는 네놈은 죽어서도 안식을 찾아서는 안 될 것이다.” 죽어서도 안식을 찾을 수 없다. 마지막 황제의 말을 사내는 몸도 마음도 아닌 영혼에 각인을 시켰다. “짐승 우리에 던져 뼈 한 조각조차 남기지 마라.” 황제의 마지막 명령을 끝으로 그렇게 사내는 지옥 같은 한 달의 유예를 비로소 끝맺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누가 알았겠는가. 그것은 끝이 아닌 또 하나의 시작이었다.

구매가격 : 13,800 원

되돌아온 시간 1

도서정보 : 유리엘리 / B&M / 2014년 03월 0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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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가의 망나니 공자, 슈에리 론 그레데스. 사랑에 눈이 멀어 온갖 패악을 저지른 그에게 돌아온 것은 사랑하는 이의 경멸과 제국을 망친 역적이라는 오명이었다. 결국, 흑탑에서 그 비참한 생을 마감한 슈에리. 그리고…… 모든 것을 바로잡으라는 듯 그에게 되돌아온 시간. 후회와 고통, 그리고 영혼에 새겨진 죄과(罪過). 그 모든 것을 끌어안고 그는 바랐다. 이번만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참으로 꼴좋구나. 네놈이 저지른 패악의 말로다. 네놈 하나 때문에 수백 명의 죄 없는 사람이 처참히 목숨을 잃었다. 어린 핏덩이조차 붉은 불길 속에서 타 죽었다. 버러지만도 못한 네놈 하나 때문에.” 처음에는 담담하게 시작된 말은 이어질수록 점차 서슬 퍼런 분노가 실렸다. “잊지 마라. 죽어서도 잊지 마라. 자격 없는 네놈은 죽어서도 안식을 찾아서는 안 될 것이다.” 죽어서도 안식을 찾을 수 없다. 마지막 황제의 말을 사내는 몸도 마음도 아닌 영혼에 각인을 시켰다. “짐승 우리에 던져 뼈 한 조각조차 남기지 마라.” 황제의 마지막 명령을 끝으로 그렇게 사내는 지옥 같은 한 달의 유예를 비로소 끝맺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누가 알았겠는가. 그것은 끝이 아닌 또 하나의 시작이었다. 유리엘리의 BL 장편 소설 『되돌아온 시간』 제 1권.

구매가격 : 4,800 원

되돌아온 시간 2

도서정보 : 유리엘리 / B&M / 2014년 03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후작가의 망나니 공자, 슈에리 론 그레데스. 사랑에 눈이 멀어 온갖 패악을 저지른 그에게 돌아온 것은 사랑하는 이의 경멸과 제국을 망친 역적이라는 오명이었다. 결국, 흑탑에서 그 비참한 생을 마감한 슈에리. 그리고…… 모든 것을 바로잡으라는 듯 그에게 되돌아온 시간. 후회와 고통, 그리고 영혼에 새겨진 죄과(罪過). 그 모든 것을 끌어안고 그는 바랐다. 이번만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참으로 꼴좋구나. 네놈이 저지른 패악의 말로다. 네놈 하나 때문에 수백 명의 죄 없는 사람이 처참히 목숨을 잃었다. 어린 핏덩이조차 붉은 불길 속에서 타 죽었다. 버러지만도 못한 네놈 하나 때문에.” 처음에는 담담하게 시작된 말은 이어질수록 점차 서슬 퍼런 분노가 실렸다. “잊지 마라. 죽어서도 잊지 마라. 자격 없는 네놈은 죽어서도 안식을 찾아서는 안 될 것이다.” 죽어서도 안식을 찾을 수 없다. 마지막 황제의 말을 사내는 몸도 마음도 아닌 영혼에 각인을 시켰다. “짐승 우리에 던져 뼈 한 조각조차 남기지 마라.” 황제의 마지막 명령을 끝으로 그렇게 사내는 지옥 같은 한 달의 유예를 비로소 끝맺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누가 알았겠는가. 그것은 끝이 아닌 또 하나의 시작이었다. 유리엘리의 BL 장편 소설 『되돌아온 시간』 제 2권.

구매가격 : 4,800 원

되돌아온 시간 3 (완결)

도서정보 : 유리엘리 / B&M / 2014년 03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후작가의 망나니 공자, 슈에리 론 그레데스. 사랑에 눈이 멀어 온갖 패악을 저지른 그에게 돌아온 것은 사랑하는 이의 경멸과 제국을 망친 역적이라는 오명이었다. 결국, 흑탑에서 그 비참한 생을 마감한 슈에리. 그리고…… 모든 것을 바로잡으라는 듯 그에게 되돌아온 시간. 후회와 고통, 그리고 영혼에 새겨진 죄과(罪過). 그 모든 것을 끌어안고 그는 바랐다. 이번만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참으로 꼴좋구나. 네놈이 저지른 패악의 말로다. 네놈 하나 때문에 수백 명의 죄 없는 사람이 처참히 목숨을 잃었다. 어린 핏덩이조차 붉은 불길 속에서 타 죽었다. 버러지만도 못한 네놈 하나 때문에.” 처음에는 담담하게 시작된 말은 이어질수록 점차 서슬 퍼런 분노가 실렸다. “잊지 마라. 죽어서도 잊지 마라. 자격 없는 네놈은 죽어서도 안식을 찾아서는 안 될 것이다.” 죽어서도 안식을 찾을 수 없다. 마지막 황제의 말을 사내는 몸도 마음도 아닌 영혼에 각인을 시켰다. “짐승 우리에 던져 뼈 한 조각조차 남기지 마라.” 황제의 마지막 명령을 끝으로 그렇게 사내는 지옥 같은 한 달의 유예를 비로소 끝맺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누가 알았겠는가. 그것은 끝이 아닌 또 하나의 시작이었다. 유리엘리의 BL 장편 소설 『되돌아온 시간』 제 3권.

구매가격 : 4,800 원

꼬리

도서정보 : 리밀 / 다향 / 2014년 10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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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우 씨. 나, 좋아합니까?” 짧은 머리. 하얀 피부. 헐렁한 니트와 바지 차림. 묘하게 시선을 잡아끄는 미소년 같은 중성적인 외모의 은율. “그쪽만 보면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요. 그게 참 죽겠습니다. 안 된다고 되뇌어도. 그래서.” 시작부터가 너무나도 조심스러웠던 남자. 배려가 일상인, 그래서 왠지 더 멀어 보이는 진지한 그, 한준우와 연애라는 걸 시작했다. 생애 첫 진지한 연애를 만난 두 사람. 하지만 예고 없이 시작된 감정이 버겁기만 하다. “똑바로 말해. 마음이 변한 거야? 아니면, 처음부터 네 마음이란 게, 이 정도밖에…… 안 됐던 거야?” 끝나지 않는, 끝날 수 없는, 잘라 내도 잘라지지 않는 꼬리처럼 아슬아슬 위태로운 둘의 연애. 그 끝은?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