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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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개정판) 1

도서정보 : 명우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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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아. 이 탐욕스런 사랑 따위, 이젠 사라져버려! 제발!’


사랑을 내려놓고 기억이 사라진 여자 김유희, 복수를 위해 스스로 지옥 속에 살아가는 남자 이강우. 죽어도 용서 못할 그녀를 향해 이미 깨져버린 심장이 다시금 잔인하게 뛰기 시작했다.
김유희, 반드시 네 심장도 부숴버리겠어!


“난 당신이 탐나요. 처음 보았을 때부터 쭉. 우리 연애합시다.”
직선으로 날아온 그의 갑작스런 말에 유희는 숨이 턱 막혔다.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폭탄 같은 말을 내뱉었다.
“당신은 결국 나에게 오게 될 거예요. 나만큼이나 이미 당신 몸도 뜨거워졌을 테니까.”
‘과연 나에게도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이 가능한 걸까? 뜨거운 남자와의 연애…….’

구매가격 : 4,000 원

서리꽃(개정판) 2

도서정보 : 명우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더는 도망 못 가. 그렇게 내 옆에서 네가 잃어버린 것들을 하나하나 고통스럽게 지켜봐! 다 보여줄게.’


사랑을 내려놓고 기억이 사라진 여자 김유희, 복수를 위해 스스로 지옥 속에 살아가는 남자 이강우. 죽어도 용서 못할 그녀를 향해 이미 깨져버린 심장이 다시금 잔인하게 뛰기 시작했다.
김유희, 반드시 네 심장도 부숴버리겠어!


“강우 씨…….”
“갑자기 뒤통수치고 도망가면 억울하잖아.”
상처를 들추며 툭 내뱉은 말이 유희의 가슴에 들어와 박혔다.
‘당신, 내가 달아날까 봐 두려운가요? 그래서 이런 억지를 부리는 거예요?’
“난 꼭 당신이 내 거라는 표시를 해둬야겠어. 누구도 가질 수 없는 내 거라는 표시! 이강우의 정부 김유희!”

구매가격 : 4,000 원

다시, 결혼(무삭제판)

도서정보 : 고여운 / 가하 / 2015년 09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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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내가 여기서 같이 살면 어떨까.”


큰 아픔을 안고 이혼한 지 1년, 작은 커피숍을 운영하며 겨우 안정적인 삶을 꾸려나가고자 애쓰는 한세아의 앞에 전남편인 TN패션 본부장 차도현이 나타난다. 큰 위기에 빠진 세아를 구해준 도현은 세아를 지키기 위해 미묘한 동거를 제안하는데…….


“우리가 행복할 수 있을까.”
묻는 세아의 목소리가 살포시 떨렸다.
“당신을 놓은 건, 난 한 번이면 돼.”
“한 번…….”
“두 번은 견딜 자신이 없어.”

구매가격 : 3,000 원

서리꽃(개정판) 합본(전2권)

도서정보 : 명우 / 가하 / 2015년 03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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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서리꽃(개정판)’ 1, 2권 합본입니다.

‘나의 사랑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아. 이 탐욕스런 사랑 따위, 이젠 사라져버려! 제발!’


사랑을 내려놓고 기억이 사라진 여자 김유희, 복수를 위해 스스로 지옥 속에 살아가는 남자 이강우. 죽어도 용서 못할 그녀를 향해 이미 깨져버린 심장이 다시금 잔인하게 뛰기 시작했다.
김유희, 반드시 네 심장도 부숴버리겠어!


“난 당신이 탐나요. 처음 보았을 때부터 쭉. 우리 연애합시다.”
직선으로 날아온 그의 갑작스런 말에 유희는 숨이 턱 막혔다.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폭탄 같은 말을 내뱉었다.
“당신은 결국 나에게 오게 될 거예요. 나만큼이나 이미 당신 몸도 뜨거워졌을 테니까.”
‘과연 나에게도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이 가능한 걸까? 뜨거운 남자와의 연애…….’

구매가격 : 7,200 원

신음 소리

도서정보 : 서미선 / 가하 / 2015년 09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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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고 있나 보군. 이곳에 발을 댄 순간부터 민은지란 여잔 없어. 한현욱의 노예만 있을 뿐이야.”


차가운 것을 좋아하는 차가운 남자, 한현욱. 자극적인 섹스를 즐기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돈으로 사버리는 그의 앞에 그를 순식간에 뜨겁게 만든 여자가 나타났다. 순진해 보이는 그녀를 길들이고 싶다. 그가 아니면 아무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몸으로.


“이런……. 민은지, 네 약혼자가 널 다시 받아줄까? 이 한현욱이 갖고 놀다 버린 장난감을?”
“그 사람은…… 그 사람은…… 내가 사창가에 있다 해도 받아줄 거야.”
“확인해볼까? 당장 전화해서 너와 내가 서로 부둥켜안고 질펀한 섹스놀이를 하는 것을 보여줘도 그가…….”
“내 남자는…… 그가 아니야.”

구매가격 : 3,800 원

그녀의 아찔한 크리스마스

도서정보 : 박수정(방울마마) / 가하 / 2015년 09월 1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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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까지나 기분 좋은 일만 해줄 테니까.”


크리스마스이브, 동화작가 정윤혜의 앞에 산타가 나타났다. 굴뚝이 아닌, 고장 난 아파트 문을 열고! 산타는 ‘할아버지’잖아. 나이도 지긋하고, 배도 나오고, 하얀 수염도 달고 있어야 하는 거 아냐? 하지만 완벽한 데다 너무나도 잘생긴, 제가 산타라고 주장하는 이 남자는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데…….
동화작가의 로맨틱하고 섹시한 19금 크리스마스!


“윤혜가 아까 빌었던 소원. ……난 그걸 들어주러 왔어.”
「내가 작년 이맘때 산타 할아버지한테 소원 빌었거든. 다음 크리스마스에는 잘생긴 남자 하나 꼭 던져주고 가시라고.」
아까 했던 자신의 말이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재생되었다.
뜨거운 밤 운운했던 것도.
“노, 농담이었는데요.”
“이제 와서 농담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 난 반드시 들어줘야 되는 입장이야.”
“글쎄 그냥 농담이었다니까요?”
“낙장불입이야.”

구매가격 : 2,000 원

그 남자의 미련

도서정보 : 장해서 / 가하 / 2015년 09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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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 버렸잖아.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게 힘들어.”


도피처로 선택했던 결혼이 고통으로 끝나자 고향으로 돌아온 윤보리 앞에 첫사랑 서해석이 나타나 그녀의 조용한 삶을 뒤흔든다. 너무나 잘난 그 남자, 저와는 너무나도 달라서 놓아줬어야만 했던 그 남자가 이제는 그녀의 삶의 터전을 담보로 2년간의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떠나야만 했던 여자와, 그녀를 보낼 수 없어 몸부림치다 상처받은 남자. 이렇게 둘의 미련을 벗어내기 위한 거짓생활이 시작되는데…….


“나, 사랑하지 말아요. 당신만 손해야.”
그의 눈빛이 날카롭고 아련해졌다.
“염려 마. 너랑 2년만 살 거야. 나 질리게 해줘.”
“…….”
“어중간한 것은 좋지 않아.”
“…….”
“미련 남길 필요 없잖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다 하자고. 어때?”

구매가격 : 3,500 원

붉은 너의 입술에

도서정보 : 연(蓮) / 가하 / 2015년 09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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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인님은…… 제 주인님은 여기 계신 진 님이세요.”


연약한 인간으로 뱀파이어를 동경했으나 바람대로 뱀파이어가 된 순간부터 쫓기며 살아야 했던 여자, 사랑. 외롭고 처절한 삶을 필사적으로 이어가고 있던 그녀의 앞에 최강의 뱀파이어 진이 나타나고 두 뱀파이어는 주종관계를 맺는다. 뱀파이어의 제국 메드리아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진과 사랑, 하지만 주인과 노예라는 관계에서 시작된 그들의 사랑은 곧 메드리아 제국을 혼란스럽게 하고, 진과 사랑은 서로를 지키기 위한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네가 필요하지 않아도 돼. 내가 널 필요로 해. 그러니까 내 옆에 있어. 널 필요로 할 존재를 찾고 있었던 거라면 날 선택해줘.”
“날 필요로 한다고 했나요? 그럼 나도 필요해요. 지금 나에겐 당신이 가장 가치 있는 존재예요.”

구매가격 : 3,800 원

녹월춘화야담(외전합본) 2

도서정보 : 김한나(석류알갱) / 가하 / 2015년 08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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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나의 작은 새야.
소중한 나의 작은 새야.
발간 해님 떠오르는 꿈결의 끝까지
나의 작은 새, 너의 꿈에는 내가 함께 있을 테야.


서로의 정체를 알고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된 영지와 혜.
하지만 격변하는 정세는 그들의 사랑을 내버려두지 않았다.
운명의 그날이 다가오자, 영지는 녹월의 미래를 위해 큰 결심을 내리는데…….


“보고 싶었어. 그대를, 나는 미치도록 그리워하였어.”
혜는 영지의 손등을 자신의 더운 손으로 덮으며 물음을 꺼냈다.
“그대도……, 나를 그리워하였는지……. 나를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그대의 마음도 나와 같았겠지?”

구매가격 : 3,800 원

녹월춘화야담(외전합본) 합본(전2권)

도서정보 : 김한나(석류알갱) / 가하 / 2015년 08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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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녹월춘화야담(외전합본)’ 1, 2권 합본입니다.

나의 열병 같은 그대여.
그대는 그것을 알고 계시오?
열병은 사람의 목숨을 앗을 만큼 지독하다는 것을.
그대, 나의 지독한 열병 같은 사람아.


역모에 휘말려 고초를 겪은 부모를 위해 남장을 한 채 춘화(春畵)를 그리던 윤영지.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시작한 ‘그 일’은 그녀를 녹월국 정통 후계자인 혜에게 인도하고,
이성과 감성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녀는 결국 혜에게 자신의 정체를 발각당하는데!


“지금 나의 사랑하는 백성, 영소 작가를…….”
영지의 맑은 눈이 한순간 혜와 맞닥트리자, 그의 눈가에 개구진 반달이 스며들었다.
“내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 그 열릴 듯 말 듯한 안타까운 맘결에 대고 열렬히 꼬시는 중이잖아.”

구매가격 : 6,84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