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칭다오01 단도만, 잔교, 천주교회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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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럽 칭다오(靑島)! 칭다오 여행은 빈해보행도(濱海步行道)으로부터 시작하고 끝난다. 서쪽의 단도만(???)부터 잔교가 위치한 칭다오만(靑島灣), 소청도를 동서에서 감싸는 휘천만(彙泉灣)과 태평만(太平灣), 그리고 동쪽 끝의 부산만(浮山灣) 5개의 바다(灣)로 구분되는 총 길이 36.9 km의 빈해보행도! 칭다오가 자랑하는 주요 전망대, 유적, 박물관 등과 연결이 되는 관광지이자 푸르른 바다와 일몰이 흐르는 휴식터 겸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부터 차 한잔 즐기는 어르신까지 만날 수 있는 ‘천혜의 항만도시 칭다오’를 구석구석 누벼보자. 원코스 칭다오01 A코스는 잔교(盞橋)를 중심으로 서쪽의 팔대협광장(八大???)으로 향한 후 다시 돌아와 회란각(回瀾閣)을 거쳐 칭다오루(靑島路)를 타고 올라가 저장루 천주교회(浙江路 天主??)까지 별도의 교통편 없이 도보로 걷는 일정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칭다오 시리즈(1 Course Qingdao Series)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교주만대교(?州?大?) : 공항버스의 우측에 앉으면 항구도시 칭다오의 교주만(?州?) 풍경을 관람하면서 칭다오 역(??站)까지 갈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하나쯤은 짚어보자. 우측에 끝도 없이 펼쳐진 다리가 하나 눈에 들어온다면, 그것이 바로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대교’ 교주만대교(?州?大?)다. 총 길이 41.58 km로 아쉽지만(?) 마라톤 일주를 하기엔 아주 약간 짧다. 이왕이면 1 km만 더 늘렸으면... 국내 최장 해상대교인 인천대교가 21.38 km(교량 구간 18.35 km)인 점을 감안하면 교주만대교 만으로도 과연 대륙의 스케일이 느껴진다.
이위농 열사 주제공원(??市?新打造李慰?烈士主?公?) : 이위농 열사(李慰? 烈士)는 칭다오를 거점으로 일본에 극렬하게 저항한 중국의 혁명영웅으로 불과 서른이란 젊은 나이에 순교했다. 비교적 최근인 지난 8월 18일 개장한 칭다오시 창신타조 이위농 열사 주제공원(??市?新打造李慰?烈士主?公?)는 칭다오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그의 석상을 중심으로 중국정신(中?精神版?), 거대한 책 모양의 금빛 조형물을 하트 모양으로 뚫은 - 중국의 꿈(中??版?), 연도별로 새긴 칭다오 당사 궤적판괴(???史?迹版?), 그리고 주요 인물을 간략한 이력과 함께 소개한 휴식터 - 사덕문화장랑(四德文化?廊)을 갖춘 호젓한 공원이다. 여느 공원과 마찬가지로 관광객보다는 장기와 낮잠을 즐기는 어르신으로 가득하다.
칭다오만(靑島灣)/제6해수욕장(第六海水浴場) : 빈해보행도(濱海步行道)에 걸쳐 조성된 해수욕장은 동쪽부터 서쪽까지 1번부터 번호가 매겨진다. 칭다오의 상징 잔교(盞橋)를 감싸안은 칭다오만(靑島灣)은 빈해보행도에서 가장 작은 제6해수욕장(第六海水浴場)이 위치한다. 제6해수욕장은 비록 규모는 작으나 (칭다오 역에서 가장 가깝다보니) 칭다오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자가 한번쯤 들르는 명소로 관광객은 물론 노점상, 사진사, 유람선 호객꾼 등으로 새벽부터 일몰까지 북적거린다. 부드러운 모래 위에서 배구를 즐기는 사내들과 암석 위에서 조개를 캐는 아낙들이 기묘하게 어우러진 풍경은 칭다오하면 떠오르는 풍경으로 손색이 없다.
잔교(盞橋)/회란각(回瀾閣) : 잔교(盞橋)란 명칭 자체가 보행용이 아니라, 배를 접안시키기 위한 항만시설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칭다오의 잔교 또한 본디 다리가 아니라 항만 시설로 건설되었으나 폭격, 재건 등을 거쳐 오늘날의 관광명소로 활용되고 있다. 2층 규모의 누각인 회란각(回瀾閣)은 유료 입장이 가능하나, 보수공사 등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잦다. 회란각(回瀾閣)은 440 m에 달하는 잔교(盞橋)의 끝자락에 위치해 마치 한폭의 그림을 완성한 화룡점정(畵龍點睛)과도 같으며, 또한 그 유명한 칭다오맥주(靑島麥酒)의 로고로도 친숙하다.
해군영 부대(海?營部大??址) : 교오총독부(?澳?督府?址)를 정면에서 바라볼 때 우측 2분 거리에 해군영 부대(海?營部大??址)이 위치한다. 일반인 출입 불가. 칭다오에는 수십, 아니 수백곳의 유럽식 건축물에 독일식 집(德式建筑, German Architecture)이란 검정색 간판이 단독 혹은 병기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해군영 부대(海?營部大??址) 또한 그 중에 하나다. 덕식(德式)이란 ‘독일(德國)식’이란 의미로 어찌나 독일식 집(德式建筑, German Architecture)이 많은지 ‘칭다오의 독일식 집(德式建筑, German Architecture)’만 다룬 지도도 만들어질 정도다. (필요하신 분은 칭다오우전박물관(????博物?) 1층 기념품샵을 놓치지 마시라.)
저장루 천주교회(浙江路 天主??) : 천주교회(浙江路 天主??) 앞 광장은 사시사철 신혼부부의 출사와 미술학도의 스케치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커피 한잔 들고 몇시간을 구경해도 질리지 않는 곳이다. 7박 8일간의 칭다오 여행 중 칭다오만(靑島灣), 칭다오루(靑島路)를 비롯해 3번 이상 방문한 몇 안되는 명소 중에 하나. 페이청루(肥城路)의 가장 높은 언덕빼기에 위치하며, 신호산공원(信?山公?)이나 관상산(?象山)에서도 한 눈에 들어올 정도로 규모가 크다. 좌우 대칭으로 건설된 60미터의 붉은 첨탑이 인상적이며, 내부 입장은 유료.
구매가격 : 8,910 원
뉴욕 홀리데이(2016-2017) (개정2판1쇄)
도서정보 : 위지원 | 2016-10-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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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수도’ 뉴욕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뉴욕 홀리데이>가 2017~2018년 전면 개정판을 통해 훨씬 알찬 정보로 업그레이드됐다. 새롭게 뜨고 있는 맛집과 트렌디한 쇼핑 숍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을 뿐만 아니라 2017~2018년에 맞춰 정보를 대폭 수정하는 등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뉴욕 홀리데이>는 여행자에게 꼭 맞는 여행 정보와 여행 코스를 제시한다. 뉴욕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공통 5일 코스와 여행자의 여행 패턴과 상황에 맞춤한 코스를 추가로 짜준다. 여행 플랜 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버려도 된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보고, 쇼핑 잘하는 것. 그것만 명확해진다면 그 다음은 쉽다. <뉴욕 홀리데이>는 보고, 먹고, 자고, 살 것에 대한 최고의 리스트를 엄선해서 알려준다. 여기에 지역별로 디테일한 가이드를 더해 하루에서 이틀 여정의 여행 플랜을 제안한다. 이것만 따라가면 여행이 저절로 완성된다. 뉴욕에 오래 머문 저자가 엑기스만 쏙쏙 골라 담아놓은 가이드북 <뉴욕 홀리데이>가 답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지금 당장 아무 준비 없이 떠나는 후쿠오카 여행
도서정보 : 김유진 | 2016-10-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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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아무 준비 없이 훌쩍 나를 알아보는 사람 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은 적이 있으셨나요?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은 사전 준비가 매우 많이 필요하고 또 많이 알아봐야 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도록 이 책이 모든 준비를 완료해 드립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지금 당장 떠나서 즐기는 것, 단 하나입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원코스 남미04 페리토 모레노 빙하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10-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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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날아온 여행자라면 엘 칼라파테(El Calafate)에서 머무르며 페리토 모레노 빙하(Perito Moreno Glacier)와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El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의 대자연을 감상한 후에야 다음 여정을 시작하기 마련. 원코스 남미04편은 탐험가의 이름을 딴 빙하, 페리토 모레노에서 펼쳐지는 대자연의 경이와 소박한 관문도시 엘 칼라파테의 이모저모를 담았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남미(1 Course Latin Americ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엘 칼라파테(El Calafate) : 아르헨티나의 남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 엘 칼라파테(El Calafate). 엘 칼라파테는 남미의 끝까지 가지 않더라도 빙하를 탐험할 수 있는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El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와 인접한 관문도시다. 주민이 2만명 남짓한 작은 마을이지만, 붉은 빛 홍학이 뛰어노는 아르헨티노 호(Lago Argentino), 황량한 대지가 끝도 없이 펼쳐지는 파타고니아(Patagonia)를 감상할 수 있는 천혜의 관광도시로 칠레와 국경을 접한다. 한시간이면 한바퀴 돌 수 있는 아담한 마을이지만, 마을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이름 모를 들꽃과 엘 칼라파테란 열매를 활용한 술, 잼 등이 이색적인 먹거리를 찾는 관광객을 반긴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센터(Intendencia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 : 마을 한켠에 위치한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센터(Intendencia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는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 탐방로를 소개하는 인포메이션 센터이자 아르헨티나 탐험가 모레노(Moreno)를 기리는 박물관 겸 아르헨티나의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는 미니식물원이다. 탐험가 프란치스코 모레노(Francisco Moreno)는 빙하와 초원이 혼재된 파타고니아를 본격적으로 조사한 인물로 아르헨티나와 칠레 사이의 국경선이 설정되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가 수집한 인류학적 자료와 공룡 화석 등을 토대로 아르헨티나 최대의 자연사박물관인 라플라타 자연사 박물관(Museo de La Plata)이 설립되었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Perito Moreno Glacier)의 이름이 어디에서 유래한 것인지 이제야 이해가 간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Perito Moreno Glacier) : 페리토 모레노 빙하(Perito Moreno Glacier)는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El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의 대표적인 빙하 코스 중 하나로 엘 칼라파테(El Calafate)에서 지리적으로 인접할 뿐만 아니라 유람선과 트레킹을 통해 각기 다른 풍광을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페리토 모레노 빙하 외에도 엘 칼라파테(El Calafate)의 여행사에서 다양한 빙하의 코스와 일정 등을 예약할 수 있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El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은 1937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아르헨티나의 남부이기는 하나 극지방이 아닌 곳에서 빙하를 만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세계적인 관광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햇살이 따뜻한 날이면 크고 작은 빙하가 수시로 떨어지는 빙하의 붕괴와 굉음을 코 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에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비롯해 웁살라 빙하(Glaciar Upsala), 스페가찌니 빙하(Glarciar Spegazzini), 비에드마 빙하(Glarciar Viedma) 등의 빙하와 2개의 호수가 자리잡고 있으며 총 면적 4,459 km²로 대한민국 면적의 절반(100,210km²)쯤에 해당한다. 와우!
아르헨티노 호(Lago Argentino) : 흰색과 파란색이 아로새겨진 아르헨티나 국기가 아르헨티노 호(Lago Argentino)의 푸른 빛깔에서 따왔다면 그 아름다움을 두 말할 나위가 없으리라. 호수라고는 하지만, 끝자락이 망원렌즈로도 초점이 잡히지 않을 정도로 남미의 스케일은 차원이 다르다. 버스가 엘 칼라파테(El Calafate)에서 그리 멀지 않은 아르헨티노 호(Lago Argentino) 언저리에 잠시 정차한다. 화장실을 가기엔 이른 시간. 창 밖을 바라보니 푸른 색 호수의 가장 야트막한 부분에 수십, 아니 수백마리의 붉은 홍학떼가 장관을 이룬다. 붉은 새우를 먹어 자신의 몸 또한 붉게 만든다는 홍학이 세상에서 가장 황량한 대지 파타고니아의 호수에 군집을 이룬 모습이 생경하다.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El Parque Nacional Los Glaciares) 트레킹 : 페리토 모레노 빙하(Perito Moreno Glacier) 당일치기 코스는 오전 유람선과 오후 트레킹으로 짜여져 있다. 레스토랑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빙벽을 바라보며 맛보는 점심이 각별하지 않겠는가.
트레킹은 크게 페리토 모레노 빙하(Perito Moreno Glacier)의 일부를 가이드와 함께 직접 걷는 코스와 국립공원에 마련된 코스가 있는데 오늘은 후자를 선택했다. 직접 빙하를 걷기 위해서는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장비를 갖춰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국립공원의 코스가 워낙 멋지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이다. 가이드를 따라 정해진 구간만 왕복해야 하는 빙하 트레킹과 달리 국립공원은 높낮이가 각기 다른 탐방로와 전망대가 완비되어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도 부담없이 거닐만 하다는 점도 장점!
구매가격 : 8,910 원
방콕 셀프트래블 2017
도서정보 : 김정숙 | 2016-09-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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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시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왕궁,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카오산 로드, 여심을 사로잡는 전망의 최고급 루프톱 바, 고급 호텔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휴식, 여행의 피로를 스르르 녹이는 스파까지! 이렇듯 매력 넘치는 도시 방콕은 오랫동안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혔다. 《방콕 셀프트래블》은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를 위해 마련된 실전형 가이드북이다. 누구나 설레는 첫 해외여행, 첫 방콕여행이지만 두근거리는 마음보다 두려움이 앞서는 여행자를 위해 친절하고, 세심하게 정보를 구성했다.
구매가격 : 6,000 원
교토 구석구석 매거진
도서정보 : 오오타가키 후미 | 2016-09-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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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여행 정보'가 만났다!
네 명의 주인공들의 시선으로 본 교토 구석구석의 매력 『교토 구석구석 매거진』. 교토의 한 가운데에 있는 여행정보 매거진 ‘교토 라팽’ 편집부를 배경으로 하는 이 책은 교토 여행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일을 빈틈없이 처리하는 멋진 안경남자 하야마 군, 교토 산책이 취미인 주인공 오카자키 씨, 술을 사랑하는 조금 어설픈 편집장, 매일매일이 건강한 아르바이트생이자 교토 대학생인 우카이 군. 이 4명의 현지인이 교토의 마을을 취재하면서 그 매력을 알려준다. ‘교토의 여름 축제와 추천 빙수’, ‘헌책 축제와 산불놀이’, ‘봄의 신사 탐방’ 등 만화와 일러스트로 보는 교토 관광 명소와 맛집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구매가격 : 5,000 원
원코스 남미03 부에노스아이레스 카사 로사다, 레콜레타 묘지, 카를로스 가르델, 라보카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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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 듯 유럽같은 유럽아닌 너! 남미의 파리(The Paris of South America)라 불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는 남미에서 가장 화려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항구도시다. 라플라타 강(R?o de la Plata)의 아름다운 풍광을 따라 세계에서 가장 넓은 7월 9일 대로(Av. 9 de Julio)를 따라 달리노라면... 라틴아메리카미술관(MALBA, Latin American Art Museum of Buenos Aires), 국립미술관(Museo Nacional de Bellas Artes) 등의 예술문화공간은 물론 벽화로 가득한 라보카(La Boca)까지 만나게 되리라. 여기에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탱고(Tango)의 선율을 따라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까지 만난다면?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남미(1 Course Latin Americ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아르헨티나의 수도 :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공식명칭 Ciudad Aut?noma de Buenos Aires)는 아르헨티나 최대의 도시이자,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국경을 이루는 라플라타 강(R?o de la Plata)이 대서양으로 흘러가는 항구도시로 남미에서도 손꼽히는 대도시다. 48개의 바리오(Bario), 15개의 코무나스(Comunas)로 구성된다. 살기 좋은 동네가 여행자에게도 끌리는 건 당연한 노릇!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팔메르모(Palermo), 레콜레타(Recoleta) 등은 가장 인구가 많은 코무나스(Comunas)이기도 하다.
남미의 파리(The Paris of South America) : 스페인 항해사 후안 디아스 데 솔리스(Juan D?az de Sol?s)는 1516년 라플라타 강에 상륙한 ‘남미 최초의 탐험가’로 이름을 남겼다. 그의 원정 이후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수백년간 포루투칼의 침공,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황제의 등장 등 유럽의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한다. 역설적으로 ‘남미의 파리’란 수식어는 이같은 유럽문화의 영향 덕분에 탄생한 것으로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건축물 중 상당수는 식민지 시대 건립된 유럽풍 건축물이다.
유럽인 듯 유럽아닌 유럽같은 너! : 스페인은 전세계에 걸쳐 수많은 식민지를 건설했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유독 잔혹했다. 그 결과 오늘날 아르헨티나는 백인 비율이 90%에 달하는 ‘백인국가’가 되었다. 남미토착민인 메스티소의 비율이 10%도 되지 않는 남미국가는 오직 아르헨티나 뿐이다. 역설적으로 아르헨티나는 인종차별이나 독립운동과 같은 사회문제가 적을 뿐 아니라, 남미에서는 제법 잘사는 부국에 속한다. 토착민을 죄다 죽여 버리고, 기름진 땅만 삼킨 셈이니, 일본이 관대해 보일 지경...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빈민가에서 탄생한 탱고(Tango)는 ‘유럽인 듯 유럽아닌 유럽같은’ 아르헨티나를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사례로, 야한 복장과 가슴이 붙는 포즈 등만 보더라도 남미의 토착음악이나 춤과는 거리가 멀다.
센트로(Centro) : 서울(605.2km²)의 1/3쯤 되는 부에노스아이레스(203.3km²). 서울의 중심이 광화문 광장이라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중심은 67.5 미터의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다.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는 맥도널드, 코카콜라 등 글로벌브랜드 광고판이 24시간 반짝거리는 상업가이자, 온갖 시위가 발발하는 역사의 현장이다.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에서 택시 기본 요금 거리에 청와대에 해당하는 카사 로사다(Casa Rosada)가 위치한다. 카사 로사다(Casa Rosada) 주변에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정치, 경제, 역사를 대표하는 5월광장(Plaza de Mayo), 아르헨티나국립은행(Banco de la Naci?n Argentina),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Buenos Aires Catedral Metropolitana)과 다양한 박물관이 밀집되어 있다. 서울은 광화문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센트로(Centro)에서 시작하자.
푸에르토 마데로(Puerto Madero) : 배가 정박할 수 없는 항구? 어처구니 없지만, 마데로 항구는 부실한 설계로 선박이 정박할 수 없는 슬럼가였다. 재개발을 통해 현재는 항구 대신 고층빌딩과 레스토랑이 밀집된 ‘핫스팟’으로 떠오르는 중! 독특한 곡선미를 뽐내는 여자의 다리(Puente De La Mujer)를 통해 코스타네라 자연보호구역(Reserva Ecol?gica Costanera Sur)을 오갈 수 있다. 센트로(Centro)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 동쪽에 위치하며, 카사 로사다(Casa Rosada)와 인접하니, 함께 둘러보자.
레콜레타(Recoleta) : 아르헨티나 대통령 후안 페론은 몰라도 그의 아내 마리아 에바 두아르테 데 페론(Mar?a Eva Duarte de Per?n)는 귀에 익은 분들이 많으실 것. 동명의 영화로도 개봉한 에비타(Evita)가 잠든 레콜레타 묘지(Cementerio de la Recoleta) 일대에는 라틴아메리카미술관(MALBA, Latin American Art Museum of Buenos Aires), 국립미술관(Museo Nacional de Bellas Artes) 등의 미술관과 삘라르 성모교회(Iglesia Nuestra Se?ora Del Pilar),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Universidad de Buenos Aires) 등이 밀집된 문화예술지구다. 야외에도 수많은 예술품이 널려(?) 있느니만큼 구석구석 여유있게 관람하자.
팔메르모(Palermo) : 팔메르모 공원(Bosques de Palermo)을 중심으로 동물원과 식물원(Jard?n Bot?nico Carlos Thays), 갈릴레오 갈릴레이 천문대(Planetario Galileo Galilei) 등이 밀집된 팔메르모(Palermo)는 라틴아메리카미술관(MALBA, Latin American Art Museum of Buenos Aires)와 인접해 레콜레타(Recoleta) 와 함께 둘러 보기 좋다. 본지에서 식물원(Jard?n Bot?nico Carlos Thays)을 시작으로 레콜레타(Recoleta)와 팔메르모(Palermo)를 묶어 도보순서에 따라 소개한다.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 : 가수의 이름을 지하철역에 붙였다는 것만으로도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의 ‘미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은 가수, 작곡가, 영화배우 등으로 활동한 프랑스 태생 연예인으로 아르헨티나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에서도 명성을 떨쳤다. 인기 절정일 때 비행기 사고로 숨졌으며, 아르헨티나의 탱고를 춤에서 노래의 한 형식으로 승화시킨 인물로 평가된다.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의 서편에 위치한 카를로스 가르델역(Carlos Gardel St.)은 백화점을 비롯해 쇼핑몰, 식당가가 즐비한 쇼핑스트리트이기도 하다.
라보카(La Boca) :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미술관! 골목 구석구석 원색의 강렬한 페인트로 그려진 벽화, 그래피티로 가득찬 라보카(La Boca)는 마탄자 강(Matanza River)이 흐르는 조그마한 소도시다. 비록 가난한 마을이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로운 라보카의 거주민이 길거리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오늘날의 ‘노천 미술관’ 까미니또(Caminito)를 품게 되었다고. 라보카에서 탄생한 예술가 베니토 낀?라 마르띤(Benito Quinquela Martin)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축구팬이라면 세계 최고의 클럽 보카 주니어스의 홈그라운드 라 봄보네라(La Bombonera)도 놓치지 말자.
-목차/Index-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Title Page)
About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만끽하는 9가지 키워드
A코스. 센트로(Centro) 푸에르토 마데로(Puerto Madero, 동)
A-1. 오벨리스코(Obelisco de Buenos Aires)
A-2. 카사 로사다/대통령궁(Casa Rosada)
A-3. 마뉴엘 벨그라도 장군 승마상(Monumento al General Manuel Belgrano)
A-4. 5월광장(Plaza de Mayo)/5월의 피라미드(Pir?mide de Mayo)
A-5. 아르헨티나국립은행(Banco de la Naci?n Argentina)
A-6. 부에노스아이레스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Buenos Aires Catedral Metropolitana)
A-7. 5월혁명 및 카빌도 국립역사박물관(Museo Hist?rico Nacional del Cabildo y la Revoluci?n de Mayo)
A-8. 비센테나리오박물관/200년박물관(Museo Del Bicentenario)
A-9. 국방부(Ministerio de Defensa/Edificio Libertador)
A-10. 푸에르토 마데로(Puerto Madero)
A-11. 범선박물관(Buque Museo Fragata Sarmiento/ARA Presidente Sarmiento)
A-12. 여자의 다리(Puente De La Mujer)
A-13. 탱고 뽀르떼뇨(Tango Porte?o, 탱고공연장)
B코스. 레콜레타(Recoleta) 팔메르모(Palermo, 북)
B-1. 식물원(Jard?n Bot?nico Carlos Thays)
B-2. 동물원(Pabell?n de las Fieras)
B-3. 라틴아메리카미술관(MALBA, Latin American Art Museum of Buenos Aires)
B-4. 우루과이 플라자(Plaza Rep?blica Oriental del Uruguay)
B-5. AAMNBA(ASOCIACI?N AMIGOS DEL MUSEO NACIONAL DE BELLAS ARTES)
B-6. 국립미술관(MNBA, Museo Nacional de Bellas Artes)
B-7. 프란시아 플라자(Plaza Francia)
B-8. 레콜레타 문화센터(Centro Cultural Recoleta)
B-9. 삘라르 성모교회(Iglesia Nuestra Se?ora Del Pilar)
B-10. 에비타(Evita)의 레콜레타 묘지(Cementerio de la Recoleta)
B-11. 알베르 플라자(Plaza Intendente Torcuato de Alvear)
B-12.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Universidad de Buenos Aires)
B-13. UN 플라자(Plaza de las Naciones Unidas)/플로라리스 헤네리카(Floralis Gen?rica)
C코스. 카를로스 가르델역(Carlos Gardel St., 서)
C-1. 카를로스 가르델역(Carlos Gardel St.)
C-2. 카를로스 가르델상(Monumento A Carlos Gardel)
C-3. 카를로스 가르델 박물관(Museo Casa Carlos Gardel)
D코스. 라보카(La Boca, 남)
D-1. 7월 9일 대로(Av. 9 de Julio)
D-2. 까미니또(Caminito)
D-3. 라 봄보네라(La Bombonera, Estadio Alberto J. Armando, 알베르토 아르만도 경기장 및 박물관)
D-4. 라보카(La Boca)
D-5. 베니토 낀?라 마르띤 박물관(Museo Benito Quinquela Martin)
D-6. 베니토 낀?라 마르띤상
원코스 남미(1 Course Latin America)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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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남미02 이과수폭포 아르헨티나 VS 브라질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08-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 최대의 폭포’ 이과수폭포(Iguaz? Falls)는 2.7km에 달하는 이과수강을 따라 흐르는 270여개의 크고 작은 폭포들로 이루어진 ‘폭포들의 폭포’다. 1984년과 1986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각각 이과수폭포를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Heritage)에 등재하였으며, 2011년 제주도와 함께 세계7대자연경관(New7Wonders of Nature)에 선정된 바 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남미(1 Course Latin Americ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트리플 프론티어(Triple Frontier) : 파라과이의 시우다드 델 에스테(Ciudad del Este), 아르헨티나의 푸에르토 이과수(Puerto Iguaz?) 그리고 브라질의 포스 두 이과수(Foz do Igua?u)가 맞닿은 ‘삼국 접경지대’. 이과수 강과 파라나 강이 맞물려 마치 ‘3개의 교차로’처럼 3개국이 서로 마주보는 기묘한 풍경을 연출한다.
아르헨티나 루트 : 이과수폭포의 80%를 점유한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루트는 크고 넓을 뿐 아니라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를 바로 위에서 관람할 수 있는 코스가 포인트다. 주요 폭포를 관람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악마의 목구멍, 낮은 산책로, 높은 산책로 등 주요 트레일을 둘러보려면 하루쯤 할애하는 것이 좋다. 유람선 투어(Nautical Adventure)를 이용할 경우 이과수 폭포 내의 섬인 산 마르틴 섬(San Martin Island)에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아르헨티나 루트의 강점.
이타이푸 댐(Itaipu Dam/Usina Hidroel?ctrica de Itaipu) : 길이만 7.37 km에 높이 196m(세계 2위)! 190억m3란 무지막지한 저수량으로 만들어내는 무려 14,000 MV(발전용량)을 생산한다. 국내 최대의 발전소인 한울원자력발전소(Hanul Nuclear Power Plant)의 6,157 MV의 두 배!
브라질 루트 : 트레일을 걷는 내내 폭포를 조망할 수 있으며, 악마의 목구멍 구간에서는 쏟아지는 물안개에 휩싸이는(?) 극한체험이 가능하다. 코스의 마지막에 위치한 악마의 목구멍 전망대에서 폭포의 턱밑까지 다가갈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 규모가 작은만큼 시간이 촉박하거나, 직접 몸을 움직이며 관람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브라질 루트가 더 매력적이다.
조류동물원/새공원(Parque das Aves) : 다른 곳에서는 서너 마리 보유한 것만으로도 생색내는 무지개빛 앵무새와 노란 부리의 투칸 등이 비둘기처럼(?) 날라 다닌다. 특히 프린터나 TV CF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남미의 조류를 실컷 만나보자.
라파인 츄라스카리아 쇼(Rafain Churrascaria Show) : 관광버스 수십대가 주차할 만한 초대형 주차장은 물론 수십명의 댄서와 연주자가 두어시간을 꽉 채운 알찬 공연을 선보일뿐더러 쉴새없이 구워대는 숯불고기가 장관을 이루는 레스토랑. 공연 중간중간 관객을 무대 위로 올리거나, 공연의 엔딩을 댄서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기차놀이로 마무리하는 등 공연 자체의 완성도도 엄지 척!
구매가격 : 8,910 원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도서정보 : 홍유진 | 2016-08-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당신을 설레게 했던 그 순간, 그 기억들을 모아 여행책 직접 만들기!
“책으로 만들면 여행이 더 특별해진다”
당신에게 여행은 어떤 의미인가요?
인천공항 하루 항공기 운항 횟수 1,000회 돌파, 이용객 역대 최고치 갱신. 바야흐로 여행 전성시대다.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어서, 혹은 영화 〈김종욱 찾기〉처럼 운명의 상대를 찾기 위해 등 우리는 각자 다른 이유로 매일매일 여행을 꿈꾼다. 때로는 여행을 상상하고, 계획하는 것만으로도 설레어한다.
그러나 막상 여행을 떠나기란 쉽지 않다. 돈, 시간 등 떠나기 위해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정말이지 ‘큰 맘 먹고’ 떠나는 여행이다. 그런 소중한 여행을 온전히 즐기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나만의 시선’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여행의 주제나 미션으로 더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는 ‘일상에서 여행을 계획하는 방법’부터 소개한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맛집 탐방’을, 책을 좋아한다면 ‘작은 서점 탐방’을, 쇼핑을 좋아한다면 ‘나만의 레어템’ 구입을 미션으로 권한다. 평소 몸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스포츠댄스’를 배워두길 추천한다. 현지인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커피를 사랑한다면 커피콩이 생산되는 ‘커피벨트’로 떠나 산지의 커피를 바로 마셔보는 건 어떨까? 여행을 떠나기 전 바리스타 취미 과정을 공부하면 더욱 좋다.
아주 사소한 취미라도, 의미를 담으면 여행은 더 풍요로워진다. 여행을 그리며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면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즐길 수 있을 것이 분명하다.
기록은 기억보다 강하다
아쉽게도 여행에서 돌아와 일상의 일을 반복하다보면 여행의 기억이나 감상은 금세 사라진다. ‘꼭 인화해서 걸어놔야지’ 생각하며 찍었던 사진들도, 순간순간의 감정을 담은 일기들도 돌아와서는 다시 꺼내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집에 가서 제대로 정리해야지’라는 결심은 대부분 흐지부지해지고 만다.
정리되지 않으면 여행은 희미해진다. 기록이 없으면 기억도 없다. 나의 여행을 ‘그냥 좋았어’ 한 마디로 표현하고 싶지 않다면, 여행에서의 잊지 못할 순간을 영원히 추억하고 싶다면 반드시 기록하고 정리해야 한다.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답은 분명히 있다.
나만의 여행을 오롯이 정리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의외로 나만의 여행을 하나의 결과물로 정리하기란 어렵지 않다. 특히 나의 이야기를 온전히 담고 싶다면 여행글을 기고해서 돈을 버는 전문 여행작가가 되어야 할 필요도 없다. 여행작가이자 독립서점 ‘부비책방’의 주인, 그리고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6주 과정’의 강사인 저자가 나 홀로 여행책 만들기에 처음 도전하는 이들을 위해 나섰다. 여행 기획부터 글쓰기, 사진 찍기, 직접 디자인하고 인쇄하기 등 여행책 만드는 모든 과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실제로 나만의 여행책을 만들어낸 작가들의 생생한 경험담도 담았다.
나만의 여행책은 정해진 틀에 사진을 끼워 넣는 포토북 한 권과는 다르다. 여행을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들과 여행 이야기를 통해 소통할 수도 있다. ‘나만의 여행책 쓰기’라는 당신의 버킷리스트를 이뤄줄 책이다!
★ 나만의 특별한 여행책을 위한 6 STEP
하나. 여행이 특별해지는 주제 찾기
두울. 뭔가 ‘있어 보이는’ 여행 글쓰기
세엣.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사진 찍기
네엣. 책 기획과 디자인 직접 해보기
다섯. 합리적인 인쇄와 제작 방법 알아보기
여섯. 톡톡 튀는 책 홍보 아이디어 짜보기
구매가격 : 9,400 원
유럽을 느끼다-영국편: 나이팅게일 정신으로!
도서정보 : 이웃집메이 | 2016-08-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떠날 수 없을 때 과감히 떠나는 나만의 쾌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코벤트 가든의 독특한 거리공연,
여행을 가기 전, 가장 기대했던 나이팅게일 박물관,
보는 것만으로도 벅찬 감동이 밀려오는 마라톤까지!
나이팅게일을 찾아 떠난 간호학도 이웃집메이의 영국편 유럽여행 일기
<유럽을 느끼다-영국편: 나이팅게일 정신으로!>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