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방주 002 세계유산 Ⅱ. 세계유산(World Heritage)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12-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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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은 움직이는 거야! : 세계유산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과 자연유산(Natural Heritage), 그리고 복합유산(Mixed Heritage)으로 시작하였으나,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과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진화 중이다. 기존의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은 지역(Site)이란 부동산(不動産)의 한계에서 자유롭지 않다. 그러나, 인류의 문화유산이 부동산에 국한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유네스코의 정기총회는 순차적으로 기록유산과 무형유산이란 제도를 순차적으로 채택했다. 자연유산(Natural Heritage) 또한 기존의 유산만으로 보호할 수 없는 지역을 포괄할 수 있는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s Network)과 생물권보전지역(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으로 세분화하며, 지구의 더 넓은 자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는 ‘국내 최초의 세계유산 통합 가이드북’으로써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s Network)과 생물권보전지역(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 또한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의 연장선상으로써 함께 소개한다.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세계유산(World Heritage) 시리즈의 제2탄 ‘Ⅱ. 세계유산(World Heritage)’은 세계를 누비는 여행자이자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기억에 둘만한 ‘세계유산에 관한 32가지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세계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모두 유네스코꺼?! : 현저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OUV) 대상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세계유산(World Heritage)의 자연유산(Natural Heritage)과 비교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UNESCO Global Geoparks)은 ‘지질유산의 보호 및 지역경제발전 도모’한다는 점에서, 생물권보전지역(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은 ‘중요 생태지역을 보호’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부(負)의 세계유산(Negative Heritage)이 세계유산으로 둔갑하면? : 인류의 유일한 원폭 투하지 히로시마(나가사키 포함) 또한 유일하게 잔존한 원폭 돔을 1996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데 성공했다. 이 때 ‘왜 미국이 일본에 원폭을 투하할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배경 설명을 생략하고, 일본이 침략의 가해자가 아니라 ‘핵폭탄의 피해자’라는 점만을 강조한 것은 무슨 의미일까. 부(負)의 세계유산(Negative heritage)을 일반적인 세계유산으로 등재한다는 것은 세계유산의 등재효과를 감안할 때 정치적인 무기와 다를 바가 없다. 1996년 이후 세계유산 원폭 돔에 방문하는 수백만명의 관광객(일본인을 포함한 세계인)은 일본을 세계 각국을 침공한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로 인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유네스코,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을 구하다! : 유네스코가 최초로 구한 인류의 세계유산은 세계유산이란 제도가 시행되기 이전에 탄생했다. 이집트의 아부심벨(Abu Simbel) 신전이 그 주인공으로 나일강에 건설되는 나일강에 아스완 하이댐(Aswan High Dam)으로 인해 소실될 위기에 처한 유산을 세계 각국의 노력으로 무사히 이전할 수 있었던 것. 무려 20년간 세계 각국의 지원금과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인류의 유산을 보존한 소중한 경험이 세계유산(World Heritage) 협약을 탄생시킨 셈이다.
세계유산의 미래, 공동등재(5) : 세계유산(World Heritage)을 둘러싸고 (주로 인접국가 간의) 경쟁 혹은 분쟁이 적지 않지만, 이와 반대로 복수의 국가가 비슷한 유산을 공동으로 등재하기도 한다. 세계유산(World Heritage) 제도의 설립목적을 감안할 때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유산 보호 활동이 아닐까 싶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듯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해 세계유산을 기반으로 연구, 축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공동등재는 국가별로 단 1곳(점) 밖에 신청할 수 없는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으므로, 다국가간의 협력이 기대된다.
구매가격 : 2,970 원
오사카 키친
도서정보 : 박영훈 | 2016-12-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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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손그림’ 가이드북
정갈한 가정식부터 스위트 케이크까지
오사카?교토?고베의 비주얼 맛집
오사카 여행서의 천편일률적인 포맷에서 벗어난 감성 일러스트 가이드북.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도시, 오사카의 ‘비주얼 맛집’을 손그림으로 담아낸 달콤한 먹방 여행의 기록이자 최신 맛집 정보로 꽉 찬 실속 있는 안내서이다.
저자를 매료시킨 맛집들은 ‘비주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이는 단지 보기 좋은 외형만을 쫓아 맛집을 선별했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대를 이어 맛을 지켜온 가게들은 마음을 다해 예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낸다. 또 외관에서부터 거리를 압도하는 아우라가 느껴지기도 한다. 이런 비주얼은 단지 ‘껍데기’인 것이 아니라, 필시 오랜 시간과 따스한 정성을 품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더 보기 좋게 플레이팅할까’를 고민하는 요리사는 분명 ‘어떻게 만들면 더 맛있을까’에 대해 고민했을 것이다. 말 그대로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은’ 데는 이유가 있다.
이런 ‘값진 비주얼’을 카메라보다 손으로 담아냈기에 <오사카 키친>은 특별하다. 저자는 오직 하루 한 장의 속도로 맛을 그려나갔다. 조금 느리더라도 사진보다 그림을 고집한 것은 맛에 담긴 온기를 오롯이 전하고자 함이다. TV 먹방 프로그램에서 많은 패널이 등장해 온갖 미사여구로 맛을 표현하는 것은, 시청자들에게 아직 경험하지 못한 맛을 생생히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다. 따스하고 풍부한 색감을 표현한 저자의 붓터치 역시, 입안에서 퍼지는 온화한 맛을 마치 경험한 듯 느끼게 하는 묘한 힘이 있다.
천천히 음미하고 싶은 맛의 도시, 오사카
먹고 그리며 감동한 ‘삼시 세끼’의 미학
저자는 처음 간사이 지방을 여행할 때 새롭고 낯선 풍경을 모두 경험해보고 싶었고, 두 번째 여행 때는 첫 여행에서 놓쳤던 명소를 가보는 데 욕심을 냈다고 한다. 이후 잦은 방문으로 웬만한 명소가 더는 새롭지 않을 무렵, 가장 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먹방 여행’을 위해 한 달간 이곳에 머물며 온전한 여유로움을 맛봤다.
동행한 사람도 없고 딱히 약속된 스케줄도 없었다. 멍하니 시간을 보내거나 목적 없이 느리게 걷는 일도 잦았다. 이런 여유가 있다 보니 서울에서는 잘 챙겨 먹지 않던 ‘삼시 세끼’를 찾아 먹는 일이 가장 큰 목표이자 즐거움이 되었다. 책이나 인터넷 정보를 뒤적여 유명한 맛집을 찾아내기도 하고, 간판이 예뻐서, 가게 창문에 붙은 메뉴 사진이 먹음직스러워서, 가게를 나서는 손님들의 얼굴이 행복해 보여서, 잘 알지도 못하는 가게에 불쑥불쑥 들어갔다. 저자는 이 느릿한 과정을 통해 비로소 궁극의 맛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천하의 부엌 天下の台所’이라 불리며 다채로운 맛의 향연이 펼쳐지는 오사카. 그리고 유서 깊은 요리 문화와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교토,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스위츠가 넘쳐나는 고베까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도시로 즐거운 먹방 여행을 떠나보기를 바란다. 정갈한 상차림의 일본 가정식부터 고로케, 돈코츠라멘,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오차즈케, 스테이크, 그리고 치즈케이크, 카눌레, 쇼콜라까지 ‘일본통’ 저자가 소개하는 일본 최고의 맛이 기다리고 있다. 맛집뿐만 아니라 나누고 싶은 소소한 풍경은 ‘SPECIAL’에 담아 그 분위기를 전하고자 했다. 그림에 종종 등장하는 작가의 분신 같은 작고 통통한 오리 ‘지니어스 덕’을 곳곳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깨알 같은 맛집 일러스트 지도까지
소장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여행책
저자는 오사카?교토?고베의 맛집 지도를 그리는 데도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다. 주요 도로와 랜드마크, 지하철역 등과 함께 맛집 외관을 그대로 축소해 그린 깨알 같은 지도는 펼쳐보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터진다. 100% 수작업으로 그렸다고는 믿기지 않는 굉장한 디테일이다. 예쁘고 사랑스럽기도 하지만 맛집의 위치를 가늠하는 용도로도 훌륭하다. 책에 담긴 모든 콘텐츠는 이처럼 비주얼은 물론이고 실용성도 충분히 고려했기에 여러모로 소장할 가치가 충분하다.
구매가격 : 9,660 원
지식의 방주 001 세계유산Ⅰ. 유엔(UN)부터 유네스코(UNESCO)까지
도서정보 : 조명화(B급여행) | 2016-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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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 유니세프(UNICEF), 유네스코(UNESCO)... 귀에 익숙한 국제기구이기는 하지만, 각각의 기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더 나아가 서로 어떤 관계인지 설명할 수 있는 분은 많지 않으실 것입니다. 전쟁의 포화를 딛고 세계사에 유래없을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이 유네스코의 교과서 지원 사업의 수혜를 받았다는 건 한국인 최초의 사무총장이나, 세계유산 등재 뉴스에 밀리기 일쑤죠. 전 국민의 성원으로 명동 한복판에 유네스코 회관이 설치될 수 있었다는 것도, 회관의 옥상에 근사한 정원과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도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세계유산(World Heritage) 시리즈의 제1부작 ‘Ⅰ. 유엔(UN)부터 유네스코(UNESCO)까지’는 세계를 누비는 여행자이자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기억에 둘만한 ‘유엔(UN)과 유네스코(UNESCO)에 관한 17가지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유엔의 탄생(United Nations, UN) : 유엔(United Nations, UN)은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재발 방지를 비롯한 국제적인 공조를 위하여 1945년 발족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기구(Government Organization)다. 유엔 이전에도 국제 연맹(League of Nations)이라는 국제기구가 1차 세계 대전 이후 비슷한 목적으로 1920년 설립된 바 있으나, 짐작하시다시피 2차 세계대전을 막을 수 있을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 한계를 가졌다.
유엔 사무총장은 강대국 출신이 없다?! : ‘세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유엔 사무총장. 지난 2007년 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에 오른 후 국내 언론은 한국과 한국인의 쾌거라고 대서특필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미국, 영국 등의 서구권은 물론 같은 아시아인 중국, 일본 등은 반기문에 대항할 인물을 유엔 사무총장의 후보로 내세우지 않은 것일까?(당시 반기문은 인도의 샤시 타루르와 경합하였다.)
일본과 유엔 분담금 : 유엔 분담금 2위 일본 또한 국내외적으로 이를 자국의 이익에 맞춰 활용하는 움직임을 적지 않게 보이고 있다.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중국 난징 대학살 문서 세계기록유산 등재, 위안부 8개국 공동 등재 등 일본에 불리한 상황일 경우 일본 국내에서부터 분담금 감액 혹은 거부를 주장하는 의견이 탄력을 받는다. 그와 동시에 일본 분담금의 비중이 낮아질 경우(분담금은 더 많이 내고 싶다고,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낮아진다는 의견과 대립한다. 국제사회가 돈으로부터 자유롭지는 않으나, 돈만으로 되는 것도 아닌 법. 일본이 지은 죄가 원체 많아야 말이지...
한국에 본부가 있는 국제기구? : 유엔과 유니세프의 본부는 미국 뉴욕, 유네스코의 본부는 프랑스 파리... 국제기구는 세계인의 협력에 의해 설립되지만, 국제기구의 본부는 강대국의 품에서 벗어나기 힘든 것이 현실. 국제기구의 본부를 품고 있는 국가는 유무형적으로 자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영향력을 행사하기 유리할 뿐 아니라, 수많은 고급일자리를 창출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국내로 유입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기업체의 해외공장 유치전 못지 않는 각축전이 벌어진다.
한국이 만든 유네스코 국제상이 무려 3개?! : 유네스코는 교육,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 문화 등 6가지 분야별로 국제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유네스코 국제상은 해당 분야의 발전을 금전적인 부담없이 촉진할 수 있고, 이를 지원한 국가 혹은 기관은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일종의 윈윈 전략인 셈이다. 유네스코 국제상은 40여 가지에 이르며, 한국 또한 현재 사라진 1개를 포함해 총 3개의 국제상을 지원하고 있다.
유네스코 유산 프로그램 : 유네스코의 유산 프로그램(UNESCO Heritage Program)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세계유산(World Heritage) 외에도 기록물을 위한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무형유산 및 인간문화재를 위한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과 그의 모태가 된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Masterpieces of the Oral and Intangible Heritage of Humanity)을 비롯해 자연유산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생물권보존지역(MAB)과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s) 등 매우 다양하다. 전문가가 아니고서야 각각의 유네스코 유산 프로그램(UNESCO Heritage Program)의 차이를 알기 어려울 정도.
북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 북한도 유네스코 가입국답게 2건의 세계유산(World Heritage)과 2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그리고 4건의 생물권보전지역(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에 이름을 올렸다. 아쉽지만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과 세계지질공원(Global Geoparks Network)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 이는 북한에 유산이 없다기 보다는 이를 유네스코에 등재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금전적인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리라. 통일이 되기 전이라도 북한의 세계유산(World Heritage)을 보존하기 위한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이 절실하지 않을 수 없다. 하다못해 기등재한 조선왕릉만 해도 2기가 북한에 위치한다는 이유만으로 유산 목록에서 빠져 있지 않은가.
구매가격 : 2,970 원
홍콩 홀리데이 2017-2018
도서정보 : 우지경 양인선 | 2016-12-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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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홀리데이>가 2017~2018 개정판을 통해 훨씬 알찬 정보로 업그레이드 됐다. 최근에 문을 연 레스토랑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무장한 숍 등을 대거 추가했다. 특히, <홍콩 홀리데이>는 자유여행이 대부분인 홍콩 여행자의 패턴에 맞춤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의 최대 강점은 독자들이 홍콩에서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홍콩에서 보고, 놀고, 먹고, 쇼핑할 것 가운데 최고만을 엄선, 디테일한 가이드를 통해 여행 플랜을 짤 수 있게 도와준다. 정보를 나열해 놓는 백과사전식 가이드북과 달리 저자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곳들을 알차게 선별하고 눈에 확 띄게 배치했다. 또한, 지역별 소개 코너에서는 홍콩을 여행구역별로 구분해서 도보여행에 적합한 상세지도와 함께 자세하게 안내한다. 홍콩에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마카오도 확실하게 안내한다.
구매가격 : 9,600 원
3 데이즈 in 칭다오
도서정보 : 정은영 | 2016-12-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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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3일간의 여행을 완벽하게 컨설팅하는
새로운 도시 여행 테마 가이드!”
2015년 일본 대표 도시를 시작으로 새롭게 런칭한 도시 여행 테마 가이드 《3 데이즈》 시리즈!
그동안 여행 코스를 컨설팅하는 가이드북은 많았지만, 《3 데이즈》 시리즈처럼 확실한 콘셉트와 현지의 최신 트렌드를 담은 여행 정보로 도시의 진짜 매력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는 여행서는 드물었다. 《3 데이즈》의 목표는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완벽한 여행 코스를 제안하여, 현지인처럼 편안하게 그 도시의 참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앞서 출간한 도쿄,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삿포로의 일본 시리즈와 타이베이에 이어, 이번에는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 칭다오 편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3 데이즈》 시리즈와 함께라면 언제, 어디로 떠나든 더욱 풍요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맛깔스러운 도시 칭다오의 숨은 매력 찾기
짧은 비행시간과 저렴한 여행 경비로 최근 급부상 중인 인기 여행지 칭다오. 아름다운 유럽과 빈티지한 중국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항구도시이다. 탁 트인 쪽빛 바다와 상쾌한 바닷바람은 청량감 넘치고, 그곳에서 나는 신선한 해산물은 중국답게 맛좋은 요리로 변신한다. 그뿐만 아니라 ‘양꼬치엔 칭다오’라는 말이 있듯, 다양한 꼬치구이에 그 유명한 칭다오 맥주를 곁들인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식도락 여행지로도 손색없는 곳이다.
《3데이즈 in 칭다오》는 아직 칭다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 다양한 매력을 십분 알려준다. 칭다오에 왔다면 꼭 들러야 할 관광명소, ‘중국’하면 기대하게 되는 맛있는 먹거리는 물론이고, 저자가 엄선한 최근 현지인에게 핫한 맛집, 중국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분위기 좋은 카페까지 두루두루 소개한다. 또한, 칭다오는 택시비가 저렴한 만큼 택시를 이용한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짰으며, 추천 여행지를 동선에 맞춰 시간대별로 배치했다. 첫 방문자에게는 짜여진 코스로 편안한 여행을 제시하고, 재방문자에게는 스폿을 취향대로 가감해 자신만의 코스를 만드는 즐거움을 준다.
이 책을 통해 눈과 입이 즐거운 도시 칭다오의 매력에 빠져보자.
《3 데이즈 in 칭다오》 이것에 주목하자!
본문은 시간대별로 돌아보는 3일 코스로 짜여있다. 느긋한 여행자에게는 스케줄이 조금 빡빡할 수도, 많은 것을 보고 싶어 하는 여행자에게는 조금 여유로울 수도 있다. 그런 경우 적당히 스폿을 빼거나, 그 외에 추가로 소개한 곳들을 들러보자. 아니면 책에는 없지만 마음이 끌리는 곳에 무작정 들어가는 용기를 내봐도 좋다. 내 스타일에 맞춰, 후회 없는 여행을 계획하자.
▶시간과 동선을 고려한 최적의 3일 코스
아침식사부터 명소, 카페, 마사지에 이르기까지 하루를 꽉 채운 일정을 3일에 걸쳐 소개한다. 택시를 이용한 도보여행이 주를 이루며, 코스는 시간과 동선을 파악해 짰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효율적인 여행이 될 것이다.
▶일정을 쉽게 파악하는 시간대별 구성
여행지를 동선과 시간의 순서에 맞춰 소개한다. 영업시간과 머무는 시간을 고려해 짜여 있으므로 이동하면서 페이지를 넘기며 보기 좋다. 또한 같은 시간에 들르면 좋은 또 다른 여행지도 함께 소개하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대로 여행지를 골라갈 수 있다.
▶흥미롭고 실용적인 스페셜과 칼럼
스페셜에는 다양한 먹거리 메뉴와 테마가 있는 건축물, 추천 여행지, 기념품 등 여행에 깊이를 더해주는 정보를 담았다. 먹거리와 관련된 다양한 칼럼은 기본적으로 칭다오 또는 중국과 관련된 소재이며 최대한 여행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소개한다.
▶하루 일정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 페이지
하루 일정이 끝나고 나오는 <오늘의 루트 MAP>은 그날 전체 일정의 동선을 한눈에 보여준다. 본문에 소개된 여행지의 위치와 이동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그대로 따르거나 루트를 변경해야 할 때에도 도움이 된다.
▶여행이 더욱 풍성해지는 번외편 정보
중국 음식이 입에 전혀 맞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양식 레스토랑과 동선상 일정에 넣을 수 없었던 분위기 좋은 추천 카페, 기념품을 사기 좋은 대형 마트, 직접 묵어본 추천 숙소 등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가득 담았다.
구매가격 : 7,000 원
아, 아름다운 알래스카!
도서정보 : 김정구 | 2016-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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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비경을 가진, 신비로운 ‘알래스카’에서의 50일간의 기록!
알래스카는 알류트(Aleut)어로 ‘거대한 땅’을 의미하는 인디언 말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알래스카는 미국 면적의 약 1/5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알래스카는 원래 러시아의 영토였으나 미국이 러시아 정부로부터 구입하였고, 1959년에 미국의 정식 주로 편입되었다. 눈과 얼음으로 대표되는 알래스카는 그 하얗고 신비로운 비경만큼이나 미지의 세계로 느껴지는, 조금은 낯선 곳이다.
책 『아, 아름다운 알래스카!』는 저자가 우리에게 어렵고 먼 곳으로만 느껴지는 미지의 땅 알래스카에서 보낸 50일간의 여정을 소개하며, 알래스카라는 신비로운 영토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알래스카 원주민들의 순수한 모습과 그 아름다운 비경을 잊을 수 없어 알래스카에 대한 에세이를 쓰게 되었다는 김정구 저자는 여행에 유달리 관심이 많아 세계 여러 나라를 탐사하며 기록을 남겨 왔다.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패키지여행처럼 유명한 관광명소 위주를 구경하는 여행이 아닌,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이나 숨겨진 곳 구석구석을 직접 걷고 느낀 바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독자로 하여금 여행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알래스카는 거듭되는 발달과 성장을 거친 여느 도시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미국의 마지막 개척지로 일컬어지는 알래스카의 수많은 국립공원과 야생동물, 빽빽한 원시림, 녹지 않는 거대한 빙하, 거친 산세는 그 경이로운 비경에 단단히 한몫 하고 있다. 현대문명의 손길이 채 미치지 않아 아직 개발되지 않은 동토는 여전히 원시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채 그 소중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그만큼 무수한 원주민들의 역사와 바깥으로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저자는 알래스카에 단순히 여행을 하러 온 이방인의 시선이 아닌, 그 안에서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의 시선으로 알래스카를 바라보고 있다. 저자는 단순히 우리의 눈으로만 볼 수 있는 알래스카가 아닌, 그곳에서 함께 살아 숨 쉬는 이들의 숨은 이야기까지 함께 느끼며 사색하게끔 한다.
아름다운 알래스카 산책, 그 50일간의 여정은 ‘빠름’에 길들여지고 익숙해진 현대인을 질책하며 느림의 미학을 일깨워주고 있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둘러볼 때 비로소 그 안에 감추어진 빛나는 보물을 발견할 수 있는 법이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미지의 땅 알래스카! 생생하게 다가오는 알래스카 여행기를 통해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금까지 너무나 조급하게 달려오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볼 때다.
구매가격 : 11,700 원
북유럽 셀프트래블 2017
도서정보 : 유진선 | 2016-12-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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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셀프트래블(2017-2018)』은 기존의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에 이어, 최근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한 아이슬란드가 새롭게 추가된 개정판이다. 네이버 카페 ‘유랑’에서 ‘티나’라는 애칭으로 북유럽 루트 상담을 전담하고, 정기적인 북유럽 여행 스터디를 진행하며, 1인 기업 ‘PwiT(Prepare with Tina)’의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 최고의 북유럽 상담가 유진선이 낯선 땅으로 떠나는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가벼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신 정보 체크와 업데이트를 담았다.
책은 커피 향 가득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개인여행자부터 레고랜드, 무민 월드, 티볼리 공원 등을 찾는 가족여행자까지, 폭 넓게 소개된 로컬명소들을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아이슬란드 여행에서는 렌터카 이용자와 버스 이용자 모두를 위한 이동 방법 및 추천 일정을 상세히 안내하며 자유 여행의 고민을 덜어준다. 건축ㆍ디자인이나 영화ㆍ책 배경지, 아웃도어 마니아 등을 위한 테마별 핫 스폿도 수록했다.
구매가격 : 7,000 원
쿠바 홀리데이
도서정보 : 김춘애 | 2016-12-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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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혁명, 살사, 클래식 카, 헤밍웨이, 모히토, 시가…. 다양한 단어로 대변되는 카리브 해의 진주 쿠바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쿠바에서 꼭 보고, 먹고, 즐겨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 아바나, 비냘레스, 트리니다드, 시엔푸에고스, 산타 클라라, 카마구에이, 산티아고 데 쿠바 등 쿠바의 핵심 여행지 7곳을 총망라하여 이 한 권에 담았다. 도시별 꼭꼭 숨어 있는 스폿, 맛집, 즐길 거리, 숙소 소개를 비롯하여 다양한 여행 스타일의 제안, 여행 체크리스트 등 여행자가 원하는 맞춤형 정보가 가득하다.
구매가격 : 9,600 원
드라마 촬영지 여행 & 산책
도서정보 : 이지성 | 2016-1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드라마 촬영지가 관광지로 부상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것은 하나의 트랜드가 되었다.
이 책은 드라마 촬영지를 찾는 독자들에게 체계있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저자가 수년간 직접 드라마 촬영지를 찾아가 발품을 팔고 직접 체험을 하였다.
드라마 촬영장소를 수록한 100여장의 사진이 생생함을 더하고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요즘 드라마 배경지를 찾아다니는 여행이 여행의 한 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한국드라마의 인기는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상속자들’의 이민호, ‘W’의 이종석의 등장과 함께 중국까지 열기가 번졌다.
한류에 관심이 많은 중국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국내의 여행자들 역시 드라마 관련한 곳들을 찾아다니며 여행하고 그와 관련한 상품을 구매하기까지 한다.
이 책의 임무는 최신작품이면서 작품성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드라마를 소개하고 팬들에게 촬영 장소와 그 곳에 남겨진 스토리를 드라마와의 내용과 버무려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상상을 기본으로 만든 드라마라는 매체의 촬영지 여행기에 작가의 과잉된 감상보다 정보 전달로 남겨두어 촬영지를 직접 눈앞으로 했을 때, 독자의 상상이 현실이 되길 기대해 본다.
드라마의 감동에 더해 주인공들이 뛰어놀고 먹고 살던 스토리가 있는, 실체적인 장소들을 여행하는 일은 드라마와 미디어를 즐기는 여행자에게는 꿈과도 같은 유쾌한 산책이 될 것이다.
본 도서가 독자들에게 특정한 작품을 향유했던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향수의 약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매가격 : 4,800 원
괌 홀리데이 2017-2018
도서정보 : 글 우지경 | 사진 유호종 | 2016-12-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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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과 쇼핑, 맛집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는 괌 여행! 가족 단위 여행자뿐만 아니라 젊은 자유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괌의 해변을 즐기기 위해 괌을 찾는 모든 이들이 찾는 투몬과 타무닝, 과거와 현존하는 수도 아가냐, 렌터카 타고 해안길을 달리며 괌을 속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남부와 북부 여행까지 한권에 알차게 담아냈다. <괌 홀리데이>는 여행자에게 꼭 맞는 여행정보와 여행코스를 쏙쏙 뽑아준다. 괌 여행의 핵심 휴양, 쇼핑, 남부 투어를 3박 4일 코스로 제안한다. 여기에 커플 여행자와 아이와 함께 하는 일정 등을 제안, 여행자의 여행패턴과 상황에 딱 맞는 테마별 여행코스까지 추가로 짜주는 센스! <괌 홀리데이>는 2017~2018 전면 개정판을 통해 더 알차고, 더 친절하게 보여준다. <괌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여행플랜 짜는 두려움은 훌훌 날려버려도 좋다. 그대로 따라만 가자.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보고, 잘 사는 것. 그 다음은 쉽다. <괌 홀리데이> 전면 개정판은 보고, 먹고, 자고, 사는 것에 대한 최고의 리스트를 엄선해서 알려준다. 괌의 아름다운 해변과 스노클링, 돌핀 크루즈, 선셋 크루즈, 스카이다이빙, 정글 하이킹 등 괌의 바다와 땅, 하늘에서 즐기는 짜릿한 레포츠, 맛도 개성도 넘치는 수제버거와 휴가의 로망을 채워주는 선셋 바비큐, 쇼핑의 천국 괌에서 놓치면 아쉬울 쇼핑목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