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스 유럽028 독일 베를린 & 드레스덴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7-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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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베를린(Berlin) : 유네스코가 ‘각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에 기초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도시들 간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사회적·문화적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공예와 민속 예술, 영화, 디자인, 미식 등 7개 분야에 걸쳐 전 세계 116곳의 도시(2015년 기준)이 가입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에도 서울(디자인), 부산(영화), 전주(미식) 등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독일에서 최초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에 가입한 베를린은 ‘디자인’을 내세우고 있는데, 베를린 인터내셔널 디자인 센터(Internationales Design Zentrum Berlin)는 ‘디자인 도시 베를린’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유럽 거리미술의 수도, 베를린 아트워크(Artwalks Berlin) : 우리나라 곳곳에 벽화마을이 들어설 정도로 거리미술, 그래피티 등은 이제 낯설지 않은 예술의 한 형태로 자리잡았다. 예술의 상업성보다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거리의 예술가’는 도시를 자신의 스케치북삼아 스프레이, 스텐실, 스티커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자신의 영혼을 표현한다. 베를린 아트워크(Artwalks Berlin)는 거리예술을 전문으로 하는 예술가집단 크루(crew)가 유럽에서도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결과물로 1Up, TCK와 같은 독일의 그라피티 크루를 비롯해 영국의 Banksy, 브라질의 Os Gêmeos와 같은 세계적인 거리미술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시장(Weihnachtsmarkt, Christmas market) : 말그데로 기독교의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열리는 ‘기간 한정 축제 겸 시장’을 의미한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한달 앞둔 11월 말부터 독일 전역은 물론 유럽 곳곳에서 비슷한 이름의 축제 겸 시장이 펼쳐지지만, 독일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독일의 크리스마스 시장(Weihnachtsmarkt, Christmas market)에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 베를린에서만 무려 70여곳의 공원, 전통시장 등에서 크리스마스 시장(Weihnachtsmarkt, Christmas market)이 열린다고! 일단 크리스마스 시장(Weihnachtsmarkt, Christmas market)를 기념한 행사 답게 행사장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 성탄화, 십자가상 등의 상징물이 색색의 전구와 함께 연출되어 있으며 딱히 뭘 사지 않더라도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왁자지껄함이 있다.
드레스덴 폭격(Luftangriffe auf Dresden, Bombing of Dresden) : 독일군과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의 연합군은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치열한 전선을 맞대었다. 독일 드레스덴에서는 독일군과 미국군, 영국군이 치열하게 대치하였는데 1945년 2월 13일부터 단 3일간 연합군은 천대가 넘는 폭격기를 동원해 드레스덴 전역을 강타하였다. 단 4번의 공습에서 쏟아부은 폭탄은 무려 3900톤 이상으로, 사망자만 2만명 이상이 발생한 대규모 공습이였다. 드레스덴에는 직접적인 병력보다 전쟁을 지원하는 산업 구역과 노동자가 밀집된 공간으로, 100곳 이상의 공장이 있었다. 전쟁의 승패를 떠나, 드레스덴 폭격(Luftangriffe auf Dresden, Bombing of Dresden)으로 인해 수많은 문화유산이 파괴되었으니 전쟁이야말로 문화를 후퇴시키는 최악의 인재가 아닐 수 없다.
드레스덴의 설계자, 아우구스트 2세 : 츠빙거 궁전(Zwinger), 가톨릭 궁전 교회(Katholische Hofkirche), 필니츠 궁전(Schloss Pillnitz)의 공통점은? 드레드센을 대표하는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라는 점 외에 아우구스트 2세의 명으로 건설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디 그 뿐이랴? 츠빙거 궁전(Zwinger)의 드레스덴 주립 미술 컬렉션(Staatliche Kunstsammlungen Dresden)이 자랑하는 수천, 수만점은 주옥같은 컬렉션은 그의 예술문화에 대한 지원없이 탄생할 수 없었으리라.
유네스코 세계유산(2004) 필니츠 궁전(Schloss Pillnitz) : 필니츠 궁전(Schloss Pillnitz)은 여느 유럽식 왕궁과 달리 중국풍이 가미되어 있다는 이색점을 지닌다. 당시 중국은 유럽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도자기와 각종 공예품, 차 등으로 이국성은 물론 아시아의 문화를 대변하는 국가로써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쳤다. 외래 문화에도 거부감이 없던 아우구스트 2세의 철학 덕분에 별궁이긴 해도 필니츠 궁전(Schloss Pillnitz)에 중국풍이 이식되었다는 점은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일본에서 들여온 동백나무와 중국산 라일락과 교배한 라일락 등도 아시아 문화의 수입과 같은 맥락이다. 대자연과 식물에 유독 관심이 많았던 아우구스트 3세는 정원만으로는 부족했던지 아예 식물원을 차려 버렸다고?!
구매가격 : 13,500 원
3 데이즈 in 도쿄(개정1판)
도서정보 : 편집부 | 2018-07-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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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3일을 선물하는
일본 도시 여행 가이드
감성 넘치는 여행지, 최신 트렌드를 담은 여행 정보로 도시의 진짜 매력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는 <3데이즈> 일본 시리즈. 여행지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 완벽한 여행 코스를 제안하여, 현지인처럼 편안하게 그 도시의 참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트렌디한 감성 가득한 일본의 대표 도시
도쿄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3days in 도쿄》는 도쿄를 처음 가보는 사람에게는 낯선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을, 한 번 이상 다녀온 사람에게는 새로운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성 가이드북이다. 그래서 특정 "장소‘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보다는 목적지까지 걷는 ’과정‘에 좀 더 초점을 맞추어 여행지를 소개한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그리고 뻔한 명소 위주가 아니라 도쿄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산책길을 제안한다.
《3days in 도쿄》는 한 곳에 들러 천천히 동네를 걷고 음미하며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강변을 따라 걷다 노천카페에 앉아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한참 줄을 서서 붕어빵을 먹으면서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여유. 이노카시라 공원 벤치에 앉아 하루 종일 책을 읽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기존의 도쿄 여행서에서 담아내지 못한 새로운 곳, 현지인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 혼자만의 여행지로 아껴두고 싶었던 곳도 아낌없이 이 책에 담았다. 일본의 소소하지만 세련된 일상을 만끽해보고 싶다면, 걷기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라면, 특별한 도쿄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라면 《3days in 도쿄》가 최고의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3days in 도쿄》의 다섯 가지 매력
1. 시간과 동선을 고려한 최고의 3일 코스 제안
현지인의 조언과 일본 여행 전문가의 시각으로 엄선한 명소들과 맛집, 쇼핑몰 등을 3일에 걸쳐 가장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만, 여행을 하다 보면 예상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일도 생기는 법. 시간이 모자라면 적당히 생략하고 마음에 드는 곳만 조합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기면 된다.
2. 여행 동선과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늘의 루트맵>
본문을 시작하기 전에 그날의 여행 코스를 알려주는 루트 지도를 소개한다. 최적화된 동선에 따라 어떻게 이동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본문에 소개한 스폿의 위치는 물론, 추천 교통편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 여행 계획을 짜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3. 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시간대별 구성
여행지에 대한 소개를 시간과 함께 구성하여 첫 장부터 순서대로 페이지를 넘기면 자연스럽게 하루의 일정을 파악할 수 있다. 각 시간대별 대표 여행지는 머무는 시간과 이동 경로를 고려하여 가장 효율적인 곳으로 구성했지만, 때로는 비슷한 콘셉트의 여행지도 함께 소개하여 여행자가 취향대로 코스를 수정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 우리나라 여행자의 입맛에 딱 맞는 명소&맛집 소개
도쿄는 일본에서 가장 큰 도시인 만큼 수많은 볼거리와 맛집이 모여 있다. 현지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곳들을 선별 취재하고, 우리나라 여행자의 성향에 맞는 곳인지 다시 확인하는 작업을 거친 후에 소개했다.
5.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DAY PLUS
기본 3일 코스에는 싣지 못했지만, 가볍게 반나절 또는 하루 일정으로 다녀 올 수 있는 근교여행지와 재미있는 축제 정보, 도쿄의 인기 쇼핑 스폿, 요즘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물 등을 DAY PLUS에 정리하여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구매가격 : 7,000 원
제주 스쿠터 여행
도서정보 : 정두용, 안보라 | 2018-07-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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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는 스쿠터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는 여행자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특별한 재미와 매력을 선사하는 제주 스쿠터 여행! 스쿠터 여행자는 점점 늘어 가는데 아직 변변한 가이드북 한 권 없는 실정. 그래서 바이커 부부가 직접 나섰다! 이들은 모터사이클 세계일주 후 제주에 정착해 여행자를 위한 숙소를 운영하고 있는 바이커 전문 여행자다. 제대로 된 기초정보도 없이 오늘도 인터넷 삽질만 하며 끝없이 헤매고 있을 스쿠터 여행자들에게 딱 맞춤한 알짜정보를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구매가격 : 8,500 원
로마 홀리데이
도서정보 : 오한결 | 2018-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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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의 꽃 로마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과거의 영광과 현재의 낭만이 공존하는 도시 로마에서 보고, 먹고, 자고, 사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 콜로세움, 바티칸 시국, 스페인 광장 등 로마 핵심 여행지 10곳과 오스티아 안티카, 티볼리 등 로마 근교 지역까지 알차게 담았다. 여행지마다 관광지, 맛집, 즐길 거리, 숙소, 추천 일정을 제시해 누구라도 쉽게 여행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로마의 역사, 다양한 여행 스타일 제안, 여행 체크리스트 등 여행자가 원하는 맞춤형 정보가 가득하다.
구매가격 : 9,600 원
우리도 간다, 스페인
도서정보 : 이승원 | 2018-06-2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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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유산을 많이 가지고 있어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나라다. 《우리도 간다, 스페인》은 60대 부부가 8박 9일 동안 보고, 듣고, 느끼며, 경험했던 이야기와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여행의 즐거움을 부드러우면서도 생동감 있게 전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찍은 120여 점의 사진이 감성을 더해준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스페인 거리에 서 있는 느낌이 들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보름간의 스위스 여행
도서정보 : 김원희 | 2018-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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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부산 할매의 자유여행기이다.
60대 중반을 넘긴 나이,
어릴 때 한 동네에서 뛰어 놀던 친구들,
검은 머리가 하얀 머리 되어 스위스 여행을 떠났다.
좌충우돌의 여행이지만,
차분하게 다녀 온 경로를 정리해,
세세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오키나와 셀프트래블(2018-2019)
도서정보 : 정꽃나래, 정꽃보라 | 2018-06-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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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최신판 오키나와 가이드북!
오키나와 본섬 및 근교 게라마 제도, 미야코 제도 등 주요 섬 총망라
오키나와에서 꼭 즐겨야 할 관광명소, 맛집, 숙소 등 최신 정보 수록
오키나와 지역별 상세 지도 & 유이레일 노선도 수록
[특별부록] 휴대용 미니 맵북
2018-2019 최신판 오키나와 가이드북
〈셀프트래블 시리즈〉는 ‘나 혼자 준비하는 두근두근 해외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각 지역의 볼거리, 먹거리, 쇼핑, 숙소 등 스폿별 여행 정보를 친절하게 소개한다. 여기에 추천 일정 및 여행지에서 해볼 만한 미션, 출입국수속, 현지 교통 정보 등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알짜 정보를 엄선해 누구나 쉽게 나만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 오키나와의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원한 사진과 오키나와에 처음 가는 사람이라도 걱정 없이 길을 찾을 수 있는 상세 지도도 수록되어 있어 〈오키나와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즐겁고, 신나게 오키나와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njoy Okinawa | 오키나와 본섬과 근교 섬을 모두 아우르다
〈오키나와 셀프트래블〉은 오키나와 본섬(나하, 북부, 중부, 남부)과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근교 섬인 게라마 제도, 구메섬, 미야코 제도, 야에야마 제도를 다룬다. 본격 스폿 소개에 앞서 지역별 특징 및 이동방법, 일정 등을 상세 지도와 함께 짚어주고, 차례로 관광, 식당, 쇼핑, 숙소의 카테고리로 나눈 명소를 소개한다. 책에는 슈리성, 츄라우미 수족관처럼 대표 스폿은 물론 로컬만 아는 숨겨진 곳까지 맵코드와 함께 세세하게 담았으며, 관광명소의 중요도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별점(1~3개)을 따로 표기해두었다.
Mission in Okinawa | 오키나와에서 이것만은 꼭!
책의 앞부분 미션 페이지에서는 관광, 음식, 쇼핑 세 가지의 테마별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담아 여행자들이 오키나와에서 200%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관광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한 베스트 비치, 드라이브 명소 등 꼭 가봐야 할 곳을, 음식에서는 현지인도 반한 오키나와 대중식당과 디저트 맛집 등을 다루고,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일본어 메뉴판 읽는 법도 소개한다. 마지막 쇼핑에서는 드러그스토어와 편의점, 슈퍼마켓으로 구분해 현지에서 구입해도 좋을 51가지 실속 아이템을 알려준다.
Try Okinawa | 기간별, 테마별 7가지 추천 일정
추천 일정 페이지에서는 기간과 동행인에 따른 테마별 일정 7가지를 제시해 취향에 맞게 따를 수 있도록 했다. 오키나와가 처음인 여행자들이 따르면 좋을 ‘2박 3일 정석 코스’,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에게 어울리는 ‘3박 4일 가족 여행 코스’, 렌터카가 대세지만 운전을 하지 못한다면 ‘3박 4일 뚜벅이 코스’를 보면 된다. 이 밖에도 드라이브 여행, 효도 여행, 여자 혼자 여행, 자연 만끽 여행 일정도 마련되어 있다.
Inside Okinawa | 오키나와에 한 걸음 더
인사이드 오키나와에서는 날씨와 월별 옷차림, 만자모 일몰 시각 등의 기본 정보와 함께 주요 축제 및 공휴일, 관광안내소 정보를 수록했다. 또한 오키나와 Q&A 페이지에서는 최적의 여행 시기, 팁 문화, 물가, 렌터카 이용법 등 여행 준비 과정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8가지 질문을 소개하고 친절하게 답한다.
Step to Okinawa | 오키나와 여행 준비 끝!
책의 뒷부분 스텝에서는 오키나와의 일반 정보와 함께 출입국수속, 유이레일, 렌터카 등의 현지 교통 정보와 알아두면 유용한 일본어 및 오키나와 방언을 실어 초보 여행자들도 큰 어려움 없이 오키나와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 코너도 따로 마련해 오키나와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2명의 저자가 발로 뛰어 찾아낸 오키나와 최신 알짜 정보를 지금 만나 보자.
구매가격 : 8,000 원
원코스 유럽025 독일 뮌헨Ⅱ 1박2일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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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승들의 공간(Munichen)’ 뮌헨(München) :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 위치한 뮌헨(München)은 알프스 북부 이자르 강가에 베네딕토회 수도승이 건립한 도시로 도시명 자체가 ‘수도승들의 공간’ 무니헨(Munichen)에서 유래한다. 1506년 바이에른 왕국의 수도로 독일 르네상스를 주도하였으나, 흑사병과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 등으로 고난을 겪었다. 무엇보다 2번의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의 중심지로써 숱한 폭격과 전란을 피할 수 없었으나, 1972년 하계 올림픽을 치루는 등 재건에 성공했다. 베를린, 함부르크에 이어 독일 제3의 도시로써 인구수 130만명(2012년 기준). 삶의 질, 낮은 범죄율과 안정된 사회시스템 등이 구축되어 있어 세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에 수차례 선정된 바 있다. 백만 인구에도 불구하고 시골의 정취가 남아 있어 ‘장난감 마을’이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계 최대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가 바로 뮌헨(München)에서 열린다. 맥주 덕후라면 인생에 한번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신 시청(Neues Rathaus) 시계탑 인형극 : 신 시청은 고딕풍의 근사한 외관 뿐 아니라, 매일 오전 11시(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1일 2~3번 공연) 시계탑의 인형극으로도 유명하다. 인형극이 열리는 시간을 전후해 인파가 몰리기 시작하는데, 조금 일찍 가서 잘 보이는 곳의 노천 레스토랑에서 맥주 한잔 하는 것이 고생 덜하는 요령! 시원한 맥주도 즐기고, 인형극도 감상하자. 멀리서 보면 장난감 인형같지만, 실제로는 사람 크기!! 2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상단부에는 빌헬름 5세의 결혼식을, 하단부에서는 사육제의 현장을 구현해 놓았다.
구 시청(Altes Rathaus) 전망대(Observertory) : 뮌헨 중심지에는 고층 건물이 많기 때문에 전망대 삼아 오를 만한 곳 또한 적지 않다. 프라우엔 성모 교회(Der Münchner Dom, Frauenkirche, The Munich Cathedral), 신 시청(Neues Rathaus) 등이 대표적. 그러나, 뮌헨의 랜드마크라고 할만한 2곳에 오르면 막상 볼 만한 것이 없지 않겠는가?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곳이 바로 구 시청 전망대다. 근사한 시계탑을 뽐내는 신 시청과, 신 시청 너머 쌍탑을 자랑하는 프라우엔 성모 교회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가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북적거리는 마리엔 광장(Marienplatz)의 인파를 내려다 보기엔 더할 나위없이 시~원한 쉼터이기도 하다.
다하우 강제 수용소(Dachau Concentration Camp Memorial Site) : 독일은 물론 인근의 폴란드 등에 나치와 관련된 각종 유물, 유적, 전시관 등이 즐비하다. 뮌헨의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 ‘가장 큰 규모의 강제 수용소’ 중 하나로 1933년 ‘나치가 건립한 최초의 수용소’이기도 하다. 나치 독일은 1935년 뉘른베르크 법(Nuremberg Laws)이라는 극단적인 인종차별을 법제화하는 법령을 발표하였는데 독일 최초로 건설된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유대인을 비롯해 정치범, 동성애자, 특정 종교인 등을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용도로 활용되었다. 기록된 사망자만 32,000여명에 달하며 다큐멘터리에서나 보던 가스실, 화장터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패배하기 전까지 수용소로써 활용되었고 그 이후에도 미군기지 등으로 이용되다가 1960년대에 이르러 성당 등의 추모 시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현재 4곳의 종교 및 추모 시설이 설치된 가운데 ‘인류의 비극’을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다크투어(Dark Tour)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다.
전시관(The Former Maintenance Building) : 다하우 강제 수용소에서 가장 규모가 큰 건물은 본디 The Former Maintenance Building이였으나, 현재는 전시관, 도서관, 아카이브 등의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전시관으로써 세련된 안내패널로 지도, 도표 등을 보여주고 있으나 한켠에 보존되어 있는 화장실, 세면대, 락커룸 등에서 왠지 모를 애환이 느껴진다. 특히 수많은 사람을 우겨넣은 듯한 당시의 사진과 함께 침실을 보노라면... 그 애환이 절정에 달하리라. 전시관 외부 조회장(Roll Call Area) 인근에 ‘다하우 강제 수용소(Dachau Concentration Camp Memorial Site)의 랜드마크’ 기념비(International Monument)과 표석이 설치되어 있다.
영국 정원(Englischer Garten) : 독일에 영국 정원이라?! 우리나라로 치면 중국식 정원 수원 월화원(粤華苑) 쯤 되겠다. 실제로 방문해 보니 대체 어디가 어떻게 영국풍을 딴 것인지 알 수가 없었지만... 정원 한복판의 Monopteros im Englischen Garten는 그리스식일 뿐만 아니라, 생뚱맞게 중국식 탑 Chinese Tower와 일본찻집 Japanese Teahouse Kanshoan이 있는 등 동아시아의 건축물도 있다.(그나저나 한국은 왜 없는거냐!!) 여기에 놀이공원 Ruhebank on Schwabinger Bach, 서핑장 Eisbachwelle에 독일 맥주를 파는 크고 작은 레스토랑과 펍까지... 정원이라기엔 그 규모가 꽤나 큰 위락 ‘지구(Zone)’에 가깝다. 면적이 무려 375 헥타르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공원’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구매가격 : 8,910 원
원코스 유럽024 독일 뮌헨Ⅰ 1박2일 서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조명화 | 2018-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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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승들의 공간(Munichen)’ 뮌헨(München) :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 위치한 뮌헨(München)은 알프스 북부 이자르 강가에 베네딕토회 수도승이 건립한 도시로 도시명 자체가 ‘수도승들의 공간’ 무니헨(Munichen)에서 유래한다. 1506년 바이에른 왕국의 수도로 독일 르네상스를 주도하였으나, 흑사병과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 등으로 고난을 겪었다. 무엇보다 2번의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의 중심지로써 숱한 폭격과 전란을 피할 수 없었으나, 1972년 하계 올림픽을 치루는 등 재건에 성공했다. 베를린, 함부르크에 이어 독일 제3의 도시로써 인구수 130만명(2012년 기준). 삶의 질, 낮은 범죄율과 안정된 사회시스템 등이 구축되어 있어 세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에 수차례 선정된 바 있다. 백만 인구에도 불구하고 시골의 정취가 남아 있어 ‘장난감 마을’이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계 최대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가 바로 뮌헨(München)에서 열린다. 맥주 덕후라면 인생에 한번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국립 독일 박물관(Deutsches Museum) : 국립 독일 박물관(Deutsches Museum)은 우리나라의 국립중앙박물관(國立中央博物館)과 다르게 문화유산, 역사 등이 아닌 ‘과학과 기술’을 소재로 다루는 박물관이다. 그런데, 왜 ‘국립 독일 과학박물관’이 아니라, 국립 독일 박물관(Deutsches Museum)일까? 이는 ‘과학’이 박물관의 기본값이라는 의미다. 별도의 수식어없이 국가명만을 붙일 정도로 ‘과학과 기술에 대한 독일인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면 과장일까? 한국이 문과를 중시하는 문화라면, 독일은 이과가 좀더 대접받는다는 것을 박물관 이름에서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국립 독일 박물관(Deutsches Museum)은 비단 뮌헨, 독일에서 뿐 아니라 ‘세계 최대의 과학 및 기술 분야 박물관’으로 인정받는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며, 50여개의 부속전시실과 28,000여점의 소장품을 갖추고 있다.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 촬영장’ 바바리아 영화사(Bavaria Film Interactive GmbH) : 국내에도 조선, 고구려, 백제 등 시대별 영화․드라마 세트장이 전국 각지에 마련되어 있는지라 ‘영화 촬영장’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야외에 거대한 세트장을 지어 놓는 촬영장과 달리 바바리아 영화사(Bavaria Film Interactive GmbH)는 ‘특수효과에 특화된 실내 세트장’이다.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 촬영장’ 바바리아 영화사(Bavaria Film Interactive GmbH)는 세계 대전 이전부터 설립된 오랜 역사를 자랑할 뿐 아니라, 1982년에는 이 곳에서 촬영된 영화가 아카데미상 6개 부분에 오르는 등 작품성도 인정받고 있다. 촬영장의 일부 공간은 관람객용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영화 'Das Boot'의 잠수함, The NeverEnding Story의 용 Falkor, 우주선 등 친숙한 영화의 한 장면에서 ‘직접 주인공이 된 것처럼’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BMW의 모든 것! BMW 박물관(BMW Museum) : BMW 벨트(BMW Welt)은 독일의 자동차 기업 BMW가 자사의 공장, 전시관, 차량 판매소와 인도장 등을 아우르는 ‘지구(Zone)’로 조성한 거대한 공간으로 BMW 박물관(BMW Museum)는 그 일부다. 1973년 뮌헨 하계 올림픽(1972 Summer Olympics, The Games of the XX Olympiad, Olympische Sommerspiele 1972)을 기해 설립되었으며, 확장공사를 거쳐 2008년 6월부터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세계적으로 자동차를 산업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국가는 십여개 남짓에 불과하다.(대한민국도 포함된다!) 독일은 ‘단단함, 안전함’의 대명사와도 같은 기술강국이며, BMW는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세계인이 인정하고 있다. BMW 박물관(BMW Museum)은 BMW의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특별전, 행사, 이벤트 등이 열리는 메인무대이자, 세계인에게 BMW를 알리는 홍보경연의 장이기도 하다. 자식에게만큼은 BMW를 타게 하고 싶다는 아빠들의 미니어쳐 구매가 잇따르는 기념품샵은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모던 피나코테크(Pinakothek der Moderne) : 2002년 문을 연 모던 피나코테크(Pinakothek der Moderne)은 20세기부터 현재까지의 현대 예술품에 특화된 ‘독일 최대 규모의 미술관’이다. 2층 15000 제곱미터에 달하는 방대한 공간은 지하의 산업 디자인부터 1층, 2층 순으로 관람하도록 동선이 설계되어 있다. 2층에는 뮌헨을 기반으로 활동한 청기사파를 비롯해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큐비즘, 초현실주의의 주요 작품과 작가-피카소, 달리, 마티스, 파울 클레, 워홀, 베크만, 키르히너, 크리무트, 칸딘스키 등를 일목요연하게 만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2008년 방문 당시 한국인 도예가 이영재의 ‘실패 항아리(Spindelvasen)’ 컬렉션(무려 54점!)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특히 반가웠다.
님펜부르크 궁(Schloss Nymphenburg) : 독일 뮌헨의 님펜부르크 궁(Schloss Nymphenburg)은 요정 님프(Nymph)에서 이름을 따왔을 정도로 아름답게 지어진 건물로 최초에는 이탈리아식 저택으로 건설되었으나 리뉴얼을 거쳐 현재의 궁전으로 완성되었다. 독일 바이에른의 왕가 비텔스바흐 가(Haus Wittelsbach)의 주궁이기도 하다. ‘베르사유 궁전(Château de Versailles) 정원의 설계자’ 카르보네가 설계한 님펜부르크 궁(Schloss Nymphenburg) 한복판에는 거대한 수로가 남북으로 건설되어 있어 유독 경치가 아름답다. 크고 작은 정원이 좌우대칭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정원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소궁전이 있다. 중국풍으로 지어진 파고덴부르크(Pagodenburg)와 중국풍 벽지를 쓴 바덴부르크(Badenburg)는 당대 유럽인들의 아시아에 대한 호기심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이기도 하다. 무도회장 겸 연회장으로 이용된 '거울의 방'이 있는 아말리엔부르크(Amalienburg), 로마 신전의 형태를 띤 모놉테로스(Monopteros)도 빼놓을 수 없다.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 :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양조장’보다 ‘독일 최대의 술집’으로 더 유명한 곳으로 뮌헨 여행자라면 한번쯤 방문하는 관광명소다. 이 곳을 방문한 유명인도 즐비하다. 모차르트, 블라디미르 레닌(Wladimir Iljitsch Lenin), 히틀러... 특히 히틀러는 1921년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에서 대중들에게 연설을 했는데, 연설 이후 갑론을박이 격화되면서 싸움으로 번졌다고?! 1589년 빌헬름 5세 공작이 최초로 설립한 양조장은 큰 인기를 눌리는데... 1828년 일반인의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 입장이 가능해 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곳의 명성이 퍼지기 시작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주는 안전하게 보관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며 1958년 현대적인 외관을 갖춘 리뉴얼을 통해 재개장한다. 술집이라고는 하나, 지하의 양조장, 음악홀, 무도회장 등도 있기 때문에 ‘술파는 뮌헨 문화센터’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äuhaus München)이란 이름의 곡이 1935년 탄생한 이래 수많은 악단이 연주하고 있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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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도서정보 : 신익수 | 2018-06-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억울하다. 이 책 조금만 더 빨리 봤더라면 ‘오지의 마법사’ 촬영하러 해외 곳곳을 다닌 비용, 절반으로 딱 줄였을 텐데…. 짠내 꿀팁을 자유자재로 쏟아내는 신익수 기자랑 여행가고 싶다!”
-짠내 나는 개그맨 윤정수
짠내 나는 개그맨 윤정수와 소비 요정 개그맨 김숙이 ‘슈퍼 그뤠잇!!’ 외친 여행서. 여행비용은 초짠내 나면서 가성비는 꽉 잡은 짠내투어 꿀팁을 빽빽하게 소개한다.
하나, 짠내투어 설계를 위한 고급 기술을 대거 방출한다. 일명 코드셰어 신공을 활용한 티켓 알뜰 구매 비법이나 여행사 직원에게서 알아낸 티케팅 필살기, 초저가 상품 제대로 고르는 법 등 다양한 실전 팁을 풀어 놓는다.
둘, 아는 사람만 안다는 8만 원대 기차펜션과 함께 200원짜리 갯배, 1,000원짜리 열차. 또한 왕복 1만 원의 해돋이 명당자리까지 국내 짠내 필수 코스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셋, 극강의 고수 단계. 해외도 짜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2018년 기준 환율 핵이득 여행지, 하루 3만 원에 시티투어 가능한 곳, ‘1+1’이 가능한 해외 스톱오버 여행지 등을 낱낱이 알려준다.
늘 그렇듯, 간편하고 얍실한 여행을 부르짖는 총알여행의 주창자 신익수 기자. 역시나 그는 이 책에서 가격과 일정 모두 초얍실하면서도 200% 만족 가능한 짠내여행의 비급들을 모조리 공개했다. 주머니 얇고 눈치 보이지만, 내키면 바로 훌쩍 떠나고픈 당신을 위해. 그러니, 떠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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