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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기업의불편한 진실

도서정보 : 김민조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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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기업들은 착한 이미지를 팔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은 그린마크, 공정무역 제품을 구입하며 그 이미지까지 함께 소비한다. 소위 말하는 착한 기업, 하지만 정말 보이는 것만큼 착할까? 이 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 가능한 경영이라는 거창한 모토를 내건 기업들의 내면을 파헤친다. 외국계 기업에서 기업PR 및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담당하기도 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착한’ 키워드로 인해 혼란에 빠진 기업, 그 두 얼굴을 조명한다.

저자는 우리가 당면한 기업과 경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우리에게 냉정한 눈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동안 경제학 이론과 기업들이 우리에게 해온 말들, 그래서 우리가 막연하게 받아들인 다섯 가지 믿음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 모두의 이익을 만든다, 주주경영이 기업을 바른 길로 이끈다, 존경받는 기업이 착한 기업이다, 지속가능 경영 리포트를 보면 그 기업이 착한지 알 수 있다, 착한 기업은 결국 이익으로 보상 받는다’에 의문을 던진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막연한 믿음이 현실에서 어떻게 우리의 눈을 가리는지, 실체를 하나씩 벗겨나간다.

이 책은 이익만 추구하다가 사이코패스의 성향을 갖게 된 기업의 본질과 태생적 한계를 분석한다. 그리고 이기적인 기업들이 왜 착한 기업 열풍에 너도나도 뛰어들게 되었는지, 착한 기업의 허와 실을 낱낱이 밝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착한 척’에서 벗어나 진정 착한 방식으로 기업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방안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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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의 심리학

도서정보 : 하영원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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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없이 마주치는 선택의 순간, 어떻게 할 것인가?
친구의 생일을 맞아 함께 고급 음식점을 방문했다. 당신은 친구에게 오늘 저녁은 내가 사겠다고 이야기하고 메뉴판을 보기 시작한다. 앞장에서 2만 원짜리 A세트와 3만 원짜리 B세트를 본 당신은 갈등에 빠진다. 생각보다 가격이 높다. 하지만 뒷장으로 넘어가 4만 원짜리 C세트를 봤을 때, 비싸다고 생각했던 B세트가 한결 가볍게 느껴진다. 결국 당신은 B세트 두 개를 주문한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마치 합리적인 결정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가격 대비 효용성은 따지지 않은 채 그저 가격을 비교해 극단적인 선택을 회피하고 적당한 수준에서 결정했을 뿐이다. 이른바 ‘타협 효과’다. 인간의 결정은 쉽게 오류에 빠진다. 뇌를 속이는 이런 함정은 수없이 많다.
초기의 행동적 의사결정 이론은 주로 경제학적 의미에서의 합리성에 초점을 맞춰 발달했다. 그러나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양상은 크게 달라졌다. 그 자체로서의 학문적 의미를 가지면서 사람들이 실제 판단이나 의사결정을 어떤 심리로 수행하는지에 관심을 쏟기 시작한 것이다. 그 후 휴리스틱, 프레이밍 효과, 점화를 통한 행동 유발 등 다양한 이론이 등장했다. 이미 일어난 결과를 두고 그러한 결과가 나타나기 전부터 “내가 그럴 줄 알았다”고 착각하는 ‘사후판단편향’, 주어진 환경과 자극을 받아들일 때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는 ‘프로스펙트 이론’, 순간의 행복도를 측정하는 ‘하루 재구성 방법’과 ‘생태학적 순간 측정’ 등 인간 심리를 분석한 많은 이론과 논문은 인간이 얼마나 비합리적인 존재인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준다.

선택의 심리학은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위한 삶의 나침반
수십 년의 시간 동안 쌓인 학문적 성과를 저자는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먼저 첫 번째 파트에서는 제한된 합리성과 직관적 판단의 대표 이론인 휴리스틱을 알아보며 인간의 인지적 편향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판단의 오류와 진실에 대해 비의식 과정의 영향, 과거의 경험에 관한 판단, 감성 예측의 오류와 편향, 확인의 편향으로 나눠 설명한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합리적 판단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론들이 등장하는데, 선택 맥락 효과, 프로스펙트 이론과 프레이밍 효과, 목표와 의사결정, 시간적 맥락에 따르는 선호의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 네 번째 파트에서는 의사결정과 행복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으며 행복에 이르기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래서 삶을 B(Birth)와 D(Death) 사이에 놓인 C(Choice)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별 문제없이 흘러갈 수도, 폭풍처럼 흔들릴 수도, 현재와는 180도 달라질 수도 있다. 현명한 선택이 중요한 이유다. 지금까지 등장한 ‘행동적 의사결정 이론’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분석한 저자의 이번 책은 옳은 선택과 현명한 선택을 위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옳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의사결정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인 하영원 교수가 지금까지 수십 년 간 이어온 연구의 결과를 모아 [의사결정의 심리학]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그간 저자가 연구한 ‘행동적 의사결정 이론’을 바탕으로 다른 학자들의 연구와 이론, 사례를 충실하게 소개한다. 그 내용을 토대로 인간의 판단과 의사결정이 어떠한 편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오류 없이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미즈 프레지던트

도서정보 : 김광웅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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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성 리더십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필요한 순간!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가 의미하는 것

박근혜가 84%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것은 한국 정치사에서 획기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녀는 사실상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다. 대통령 후보가 여성이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 준다. 여성 후보 박근혜를 지지해야 한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박근혜 사건’을 통해 여성 최고 권력자와 여성 리더십에 대해 숙고하고 토론할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의미다. 그러나 수많은 정치 의제 속에서 ‘여성성’이라는 프레임은 그리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고 있다.
피터 드러커는 21세기를 여성의 세기라 말한다. 사회 전반에 있어 여성성이 부각되고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정복과 권위의 시대는 끝나고 정직, 이해, 공감, 여유, 용서, 포용의 여성적 가치가 지배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그런 점에서 『미즈 프레지던트』(김광웅 지음, 21세기북스 펴냄)는 여성형 리더십의 관점에서 대통령 리더십을 다룬 첫 번째 책으로, 『창조!리더십』(생각의나무 펴냄)과 『서울대 리더십 강의』(21세기북스 펴냄)에 이은 김광웅 서울대 명예교수의 리더십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리더십의 본질적인 틀 안에서 여성 리더십을 조명하고 있다. 여성 리더십이란 과연 무엇이며 남성 리더십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이 시대에 여성 리더십이 부각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융합 과학적 맥락에서 다루었다. 과거와 현재의 여성 지도자와 그 리더십에 대해서도 상세히 언급했다. 현재 우리 사회의 맥락에서 여성 지도자와 여성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발현되어야 할지 논지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여성 리더십’의 시각으로 정치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점검하면서 이번 대선에 대한 저자의 제언을 담았다.

세계 곳곳에서 피어나는 여성 리더십
융합과 포용의 여성형 리더십이 한국에서 성장할 수 있을까?

결이 곱고 아름다운 여성 리더십이 세계 곳곳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수많은 여성 리더들이 성공적으로 사회를 이끌고 있다. 경쟁과 대결, 정복, 강함의 속성을 갖는 남성 리더십에 비해 여성 리더십은 부드럽고 포용적이며 융합의 성격을 갖고 있다. 또한 희생과 조화, 공감, 배려로 협력, 포용력, 통합력을 갖췄다. 그래서 이 시대가 여성 리더를 원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14년의 가택연금과 교도소 생활 등 억압과 감시 속에서 민주화 운동을 이끌고 있는 아웅 산 수 치는 미얀마의 희망을 넘어 세계 민주화의 상징이 되었다. 룰라에 이어 브라질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된 지우마 호세프는 사회 고질병인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복지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브라질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일랜드의 메리 로빈스는 내전 지역인 북아일랜드를 네 번이나 방문하여 북아일랜드 평화협정의 기본 틀을 마련함으로써 외국 투자가들을 불러들였다. 이 자금은 아일랜드 경제개발을 위한 소중한 종자돈이 되었다. 칠레의 미셸 바첼렛은 좌파와 우파의 화합과 존중을 강조했고, 의료보장 서비스와 연금 문제 등 사회보장제도를 개혁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칠레는 신용평가회사로부터 높은 국가신용등급을 부여받는 유일한 남미 국가가 되었다. 핀란드의 타르야 할로넨은 2000년 취임 이후 국가청렴도, 국가경쟁력, 환경지수, 학력평가 등 각 부문에서 핀란드를 세계 1위에 올려놓아, 국민 대통령으로 추앙받고 있다.
이 밖에도 추진력의 화신으로 평가받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작은 정부와 감세, 법치와 엄정한 공권력 확립으로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정치를 구사해 영국의 중흥기를 이끈 영국의 마거릿 대처, 그리고 후쿠야마의 강한 국가론과 통하는 신국가론을 주창하는 박근혜까지(이들 세 명은 우연히도 각각 물리학, 화학, 전자공학을 전공한 과학도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성 리더들의 활약은 세계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리더십은 봉사이고 권력은 세상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힘이다. 행복과 미덕에 대한 인식과 감각이 앞선 여성형 리더, 과학을 아는 리더, 생각과 방식이 여성적인 리더여야만 약속과 신뢰의 화신이 되어 잃어버린 가치를 회복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여성 리더들은 원칙을 중시하면서 사회 통합을 이룸으로써 자신의 조국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우리에게도 이처럼 훌륭한 여성 지도자가 탄생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무엇이 필요한가? 『미즈 프레지던트』는 이런 희망을 풀어 나가고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아이디어 대폭발

도서정보 : 제임스 L 아담스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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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를 깬 서양식 화장실, 주머니 속의 오디오를 만든 소니의 워크맨, 컴퓨터를 손바닥으로 옮긴 애플의 아이폰까지. 톡톡 튀는 생각,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현대 사회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재능 중 하나다. 과거에는 창의성이 예술의 영역에서만 필요하다는 인식이 많았으나 지금은 이성의 영역으로 불리는 수학이나 과학에서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보편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그 생각을 구체적인 결과물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 이 책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미국에서 40만 부 이상 판매된 고전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공론식의 창의성 이론을 배제하고 우리 삶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분야별로 나누어 설명한다.

1~7장까지는 개인이 가진 개념 장벽을 깨뜨려 어떻게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8~9장에서는 집단에서 작동하는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에 설명한 ‘독자 가이드’에서는 창의성과 독창성 분야의 고전을 항목별로 묶어 소개한다.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도서가 많아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몇몇 번역 도서를 읽어보거나 원서를 접할 기회가 있다면 더욱 심층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레드카드 주는 여자

도서정보 : 임은주 / 21세기북스 / 2012년 09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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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경기는 이미 시작되었는데
슬럼프가 왔다고 평생 위로만 듣고 있을 셈인가?”
여자축구 국가대표, 대한민국 여성최초 축구 국제심판, 세계최초 남자 프로축구 여성 전임심판, FIFA?아시아축구연맹 심판위원?심판강사, 국제 스포츠외교 전문가, 교수, CEO …
여성으로서, 또한 한국인으로서 세상과 도전해온 그녀가 이번엔 세상을 향해 레드카드를 던진다.
현재 사람들은 뜬구름 위 롤모델의 성공담이나 다독거림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힘든 세상을 헤쳐 나가는 방법은커녕 오히려 도전할 의욕을 빼앗거나, 달콤하기만 한 위로에 심취하게 만드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힘든 인생들에게 내밀어진 해결책이다.

“당신의 투덜거림, 변명, 위로가
당신의 무능력과 게으름을 대변하게 하지 마라!”
지금 세상이, 인생이 당신들에게 가혹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언제 세상이 당신들에게 가혹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남의 위로가 지금 당장 당신 앞에 놓인 고난을 저 멀리 치워줄 것인가? 누구보다도 세상의 차별과 편견에 도전해온 ‘레드카드 주는 여자’ 임은주는 말한다. 인생의 경기는 이미 시작되었다. 당신의 투덜거림, 변명, 위로가 당신의 무능력과 게으름을 대변하게 하지 마라! 그녀의 날카로운 일침, 《레드카드 주는 여자》는 독설뿐만 아니라 지금 당장 당신 앞의 장애물을 정면 돌파할 해결책까지 단계별로 제시해준다.

답도 없는 위로보다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고 싶다면,
실천은 하지 않고 매번 힘든 일 앞에서 투덜거리고 있는 당신을 발견한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라!

‘레드카드 주는 여자’ 임은주의 세상을 향한 뜨거운 경고.
대한민국 여성 최초 축구 국제심판부터, 세계최초의 기록까지. 국제심판으로 혹은 국제스포츠외교 전문가로 활약하며 임은주는 언제나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어왔다. 《레드카드 주는 여자》는 여성으로서, 또한 한국인으로서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걸어온 그녀의 도전과 열정의 기록이자, 현재 힘든 세상 속에서 도전할 의욕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전하는 ‘레드카드’ 자체이기도 하다.

주저앉아 있는 당신, 절대로 위로에 중독되지 마라!
축구 국제심판. 당시 여성에게 열려있지 않았던 길을 걸어갔던 그녀에게 도전이란, 사춘기와 청춘 시절에 겪었던 아픔과 열등감을 치유하는 치료제였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은 뒤 세상의 차별과 편견에 마주해 비뚤어지던 그녀는, 어느 날부터인가 남들의 위로를 받으며 주저앉아 있는 대신 정면 돌파라는 방법으로 장애물을 극복해갔다. 그리고 그녀의 삶에 우연히 다가온 도전이란 방법은 그녀를 국가대표로, 국제심판으로, 국제위원으로, CEO, 교수라는 기적으로 이끌었다. 그래서 그녀는 지금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청춘에게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을 빌어 말한다. 위로에 중독되지 마라! 위로는 당신을 제자리에 머물게 할 뿐이다. 당장 더 많은 훈련으로 한계를 극복해 다시 도전하라!

“도전할 때마다 매번 100%의 차별을 생각하라,
차별이 50%만 되어도 남은 50%는 당신의 어드밴티지가 된다!”
‘레드카드 주는 여자’ 임은주의 ‘레드카드’는 단순한 독설에만 머물지 않는다. 임은주가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당신의 앞을 가로막은 장애물과 열등감을 극복하는 해결책이다.
불평이 자신의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음을 깨달은 그녀는 주어진 환경과 차별에 불평하며 주저앉는 대신 매번 자신의 사고를 전환해 그것을 극복했다. 그녀는 50%의 차별이 닥치면 100%의 차별에 대비해 그것을 어드밴티지로 만들었고, 열등감에 몸을 사리는 대신 극복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자신의 단점을 매력으로 승화시켰다.

“난관에 부딪쳤을 때 다 끝난 것처럼 주저앉으면 그것이 우리의 인생 마지막이 되는 것이고 다시 일어나 뛰면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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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전에 취업하라

도서정보 : 박천웅 / 21세기북스 / 2012년 09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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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많은 젊은이가 취업 문제로 고민하며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런데 정작 이 아픔의 내면을 냉정하게 들여다보며 해법을 찾는 시도는 좀처럼 없었다.
혹시 좋은 직장에 대한 막연한 기대, 화려한 명함에 대한 허영심, 한 번의 취업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 믿는 ‘한 방 심리’, 취업이 어려운 이유를 스펙에서 찾는 ‘스펙 만능주의’, 준비라는 명분 뒤에 숨어 사회로 나가는 것을 기피하는 ‘미루기 심리’가 취업을 방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졸업 전에 취업하라』(박천웅 지음, 21세기북스)는 제대로 된 취업 준비를 가로막는 이러한 경향을 솔직하고 냉정하게 지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취업난이라는 젊은이의 상처를 어루만지기보다는 매스를 들고 수술을 하는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국내 최대 기업의 임원으로, 취업 및 인사 전문 회사의 경영자로, 청년 프로그램의 멘토로 수많은 젊은이를 만나고 그들의 취업 과정에 직?간접적인 지도와 상담을 해왔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토대로 지극히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책을 내놓았다. 취업 준비의 발상을 통째로 바꾸라는 것이다. 스펙을 쌓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마인드와 인성, 일 처리 능력을 가다듬어 빨리 취업하라고 충고한다. 취업 문제로 상처를 안고 사는 이 시대의 청년에게 “졸업 전에 취업하라”는 저자의 주문은 잔인하게까지 느껴진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는 항변이 나올 만도 하다. 그러나 솔직하게 자신을 들여다볼 때가 되었다.

취업 준비는 공부가 아니다
A학점을 받으려고 졸업을 연장하면서까지 학점 세탁을 하고, 영어 시험에서 만점을 받으려고 매일 학원을 오가는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취업에 유리한 스펙을 쌓으려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들은 이 스펙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기준점 정도의 역할만 한다. 그리고 이미 스펙은 상향 평준화되어 차별화의 기준이 되지 못한다.
취업은 학업의 연장선에 있지 않다. 바꿔 말하면, 공부에 중점을 둔 취업 준비는 큰 의미가 없으며 공부와 관련된 스펙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좌절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회사는 학교와 달리 공부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 잘하는 사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이런 회사의 요구에 부응하려면 점수에 치중한 스펙 관리가 아닌 인성에 중점을 둔 자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는 어떤 사람이며, 나의 적성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목표와 진로를 정할 수 있다.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단지 좋아하는 분야가 아닌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정한 목표를 향해 자신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시켜 인성을 갈고 닦으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
이미 스펙의 함정에 빠진 학생들은 이를 쉽게 지나치거나 뻔한 소리라며 무시하곤 한다. 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임을 저자는 책의 전반에 걸쳐 수차례 경고한다. 물론 인성은 짧은 시간에 학습할 수 없고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그러나 내 안에 잠재된 인성을 최대한 갈고 닦으면 얼마든지 개선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 사례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취업 적령기’의 중요성
취업 준비에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항목이 있다. 다름 아닌 구직자의 ‘나이’다.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요즘 많이 등장하고 있는 취업 관련 서적이나 강의 내용을 보면 하나같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은 사탕발림에 지나지 않는다. 취업 현장에서 나이는 채용 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세대의 순환이라는 기업 조직의 원리, 소비자의 심리를 파악하는 젊은 감각의 필요성, 시간을 잘 운용하는 성실성의 표현 등 나이가 중요한 이유는 많다. 그렇기에 인사 담당자들은 지원자의 이력서에 졸업 후 공백기가 있으면 민감하게 반응한다. 나이 많은 신입 사원이 입사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여러 불협화음을 실제 겪어 본 당사자들이기에, 그럴싸한 이유가 있어도 잘 채용하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은 졸업 전에 취업할 것을 강력히 권한다. ‘어떤 직장’인가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전략이 아닌 ‘언제’ 취업할 것인지에 중점을 둔 전략을 제시한다. 최소한 졸업 전까지는 기본적인 취업 준비를 모두 마친 뒤, 목표에 따라 자신의 적성에 맞는 회사를 찾아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음을 1~2부에 걸쳐 강조하고 있다. 뒤이어 3~4부에서는 이러한 준비 과정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제시하여 구직자들이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이제 취업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기존의 취업 관련서가 구직자들에게 마취성 강한 위로와 장밋빛 희망을 심어 주었다면, 『졸업 전에 취업하라』는 치열한 현실과 사실적인 대안을 제공한다.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준비하여 도전한다면 취업 전쟁에서 반드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

가가와 싸이처럼 금기를 깨라

도서정보 : 유석환 / 21세기북스 / 2012년 09월 14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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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가가와 싸이처럼 금기를 깨라!

레이디 가가와 싸이가 세계를 흔들고 있다. 독특한 퍼포먼스와 과감한 의상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는 어떤 행동도 ‘가가니까’라는 말로 대중을 이해시킨다. 또 하위문화 코드의 아이콘 싸이는 유투브에서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1억 3,000번을 넘어섰다. 총 220개국에서 싸이의 뮤직비디오를 봤다. 레이디 가가가 그녀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싸이가 세계적인 한국 아이돌 가수보다 더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는 이유는 바로 ‘非 모범생’이라는 점이다. 현 추세를 따라 유행을 따르는 모범생이 아니라 조금 삐뚤어진 시각으로 기존의 아이콘을 깬다. 고정관념을 엎은 레이디 가가와 싸이에 성공의 답이 있다.
어디에나 ‘성공 기준’은 있다. 오랜 시간 기업, 사회, 경제 분야 성공 사례들을 통해 만들어져 온 성공 기준들은 누구에게나 본보기가 된다. 잘 따르기만 하면 누구에게나 성공이 보장될 것 같기 때문이다. 누구나 따르는 기준을 깨는 일은 쉽지 않다. 저자는 그 이유를 인간의 DNA에서 찾는다. 자신의 영역을 넓히려는 본능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인류 역사에서는 승자와 패자, 정복과 전쟁이 항상 존재했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전보다는 기존의 법칙을 따라야 했다. 그래서 이 법칙들이 자연스럽게 기업, 사회, 정치, 경제 법칙에 스며든 것이다. 즉 인간이 자신을 지키는 길이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과감히 그 기준을 버리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있다.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길을 간다거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며 일종의 성공을 위한 ‘금기’를 깬 것이다.
큰 성공을 거둔 회사에는 항상 비판자들이 있다. 모두가 CEO의 철학을 따르기만 한다면, 항상 해오던 방식을 이어가는 사람들뿐이라면 그 회사는 머지않아 위기를 맞는다. 즉 기존의 법칙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그것만 고수하다 보면 뇌세포가 서서히 죽는다는 것이다. 저자 유석환 대표가 말하는 강자와의 협상 기술, 스펙을 쌓지 않아야 하는 이유, 회사 내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통해 금기를 깨는 경영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금기를 깨고 시작하는 무모한 도전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며 삶을 다이내믹하게 만드는지 알게 될 것이다.

생각을 조금만 뒤집으면 성공의 길이 열린다!

워크맨의 기적을 만든 소니, 세계적인 콘택트업체 바슈롬, 왜건 차량의 선두주자 GM과 포드가 최정상에서 밀려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변하지 않는 전략’ 때문이다. 즉 사회가 변하는데도 기존의 금기를 깨지 못하고 기존 성공의 법칙을 고수했기 때문이다. 그 사이 새롭게 금기를 깨는 기준들이 생겨난 것이다. 그 중심에 애플이 있다. 애플은 2000년에 비해 12년 만에 시장 가치가 70배 가까이 상승했다. 애플이 보통 기업과 다른 점들이 있다. 애플에는 어느 기업에나 있는 생산 공장이 전혀 없다. 전 제품을 모두 외주 생산한다. 과연 왜 그럴까? 애플이 깨버린 고정관념은 이것만이 아니다. 애플은 왜 언론을 좋아하지 않으며 고작 다섯 개 제품만을 만들까? 이 안에 성공 기준의 금기를 깬 애플의 성공 기준이 모두 들어 있다.
저자 유석환 대표는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창립해 당시 미승인 제품이었던 바이오 제품 계약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냈다. 그러나 저자는 바이오 분야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산업공학 전공자였다. 경영의 성공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금기 깨기 경영은 계속되었다. 그는 냉정한 세계 시장에서 상품 대신 비전과 신뢰감을 팔았고 국제 비즈니스 경험이라고는 없는 신입사원들을 채용해 경력 대신 도전과 열정을 중시했다.
그렇다면 스타벅스, 월마트, 사우스웨스트항공, 페덱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성공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아메리칸 문화의 커피숍 문화 대신 이탈리안 스타일 문화를 처음 도입했고, 월마트는 마트가 대도시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편견을 과감히 깨고 중소 도시에 마트를 열었다. 또 사우스웨스트항공은 그동안 항공시장, 지상 운송시장이 구분되어 있던 금기를 깼고 운송업체 페덱스는 모든 운송 업체가 쓰는 물류 터널 외 허브 터미널을 구축해 24시간 운송을 가능하게 했다. 그들은 일반적인 기준에 절대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자신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머쥔 사례들은 우리가 따르고 있는 정형화된 성공 법칙이 아니다.
이 책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누구에게나 성공의 길이 열릴 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줄 것이다. 재미없는 법칙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금기를 깨고 짜릿한 성공을 맛볼 것인가.

구매가격 : 12,000 원

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

도서정보 : 비벡 라나디베,케빈 매이니 / 21세기북스 / 2012년 09월 2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찰나’의 힘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단연 화제가 되었던 선수는 우리나라 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양학선 선수였다. 이 메달이 더욱 의미 있었던 이유는 ‘양1’이라는 세계 최고 난이도 기술 때문이었다. 기존의 난이도에서 반 바퀴를 더 돌아 착지하는 이 기술을 구사하는 선수는 세계에서 양학선이 유일하다. 그는 어떤 속도로 달려 도움닫기를 해야 기술에 성공할 수 있는 찰나의 순간을 누구보다 먼저 내다봤다.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국민 영웅 웨인 그레츠키도 마찬가지다. 그가 위대한 하키 선수가 된 이유는 빙판 위에서의 그의 속도나 무시무시한 샷의 정확성 때문이 아니라, 퍽이 도달하기 직전에 그것이 어디에 떨어질지 예측할 수 있는 능력 때문이었다.
지난 15년간 과학자들은 음악, 스포츠, 기업 운영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사람들과 우리와 같은 범인들을 구분하는 차이점이 타고난 감각이나 신체 능력뿐만 아니라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남들보다 먼저 ‘예측’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21세기북스)은 “성공을 위해 10년 후의 비전은 필요 없다”고 잘라 말한다. 심사숙고해 내린 판단이 합리적·논리적일 거라고 신뢰하는 경향이 있지만, 때로는 한순간의 직감이 더 정확하게 사건의 본질을 꿰뚫기도 한다는 주장이다.
예측 능력은 소수의 천재만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초 앞을 내다보는 ‘2초의 어드밴티지’는 누구나 개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1인자가 될 수 있다. 사실 우리가 천재라 부르는 수많은 재능 있는 사람들도 약 1만 시간 이상의 치밀한 연습으로 눈부신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심리학자인 안데르스 에릭슨은 이러한 유형의 연습을 ‘치밀한 연습’이라고 정의한다. 유명 테니스 캠프에서 훈련을 받는데 10대를 바친 프로 테니스 선수나 최고의 스승을 사사하며 매일 몇 시간씩 연습을 한 클래식 음악가 같은 사람들이 그런 예다.

세상을 바꾸는 ‘2초의 어드밴티지’
미래를 예측하는 순간 성공이 결정된다
테크놀로지는 한계점에 도달하고 있다. 지나치게 많은 데이터가 전산 기능을 짓누르고 있고, 새로운 정보기술 모델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뇌의 예측력은 아직 과학적 발견이 이루어질 수 있는 개척 영역으로 남아 있다. 저자 비벡 라나디베와 케빈 매이니는 머지않은 미래에는 그레츠키의 뇌처럼 미래를 예상하는 시스템을 먼저 구축하는 기업이 성공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되면 회사들은 차세대 테크놀로지를 이용해서 고객이 자신의 요구를 의식하기도 전에 먼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말하자면 일이 발생하기 전 혼란을 예측하고 배송, 제조, 개발과 관련된 문제가 생기기 전에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저자들은 이러한 능력을 가리켜 ‘2초의 어드밴티지’라고 부른다. 이 능력은 기업의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고 시장에서 엄청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2초의 어드밴티지’ 시스템의 핵심은 즉석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이용해 조금 미리 사소하고 직관적인 예측을 하는 것이다. 이는 도시를 더 안전하고 살 만한 곳으로 변화시키고, 경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테러리즘과 질병을 막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개인의 일상적인 삶을 개선시켜 생산성을 더 높이고, 여가 시간을 즐기며, 좋아하는 사람들과 교제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이다. 더는 자신의 능력이나 기술, 뇌 속에 갇힐 필요가 없다. 《2초, 1인자에게만 허락된 시간》은 우리가 꿈꾸던 더 좋은 세상으로 안내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그들은 어떻게 원하는 회사에 들어 갔을까

도서정보 : 홍준기 / 21세기북스 / 2012년 09월 07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국내 최고 대기업 CEO들이 강력 추천한 취업실전서로, 국내 최초 취업 컨설팅 회사의 대표가 말하는 취업 준비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소설의 형식을 빌려 실제로 ㈜이커리어에서 진행했던 성공적인 취업 컨설팅 사례를 기반으로 ‘가장 효과적인 취업 준비 방법론’을 ‘가장 쉽게’ 제시했다. 다시 말해 저자가 수많은 학생을 ‘원하는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시킨 노하우를 다방면으로 분석해서 담은 것이다.

저자는 한국과 미국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목표로 한 커리어를 밟아 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관찰하고 연구하면서, 그들에게 일맥상통하는 준비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다양한 형태의 취업 관련 서비스를 연구하고 체계적인 취업 동아리 활동도 참고하면서, 다양한 취업 준비생들에게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취업 준비 및 커리어 설정 방법론을 체계화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를 ‘취업 준비생의 상황에 따라 적합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방법을 취업 컨설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여 해외 유수 대학교부터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지방 대학교, 상업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교 출신의 취업 준비생들을 지도해서 원하는 곳에 성공적으로 취업시킬 수 있었다. 또한,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 UN과 같은 국제기구, 대학교 교직원이나 국가고시 면접 등과 같이 다양한 곳에 지원하는 취업 준비생들을 합격시키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구매가격 : 9,600 원

푼돈에 매달리는 남자 큰돈을 굴리는 남자

도서정보 : 스티브시볼드 / 21세기북스 / 2012년 09월 03일 / EPUB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6년간 수백 명의 백만장자들과 인터뷰하며 평생 돈 걱정만 하는 사람과 인생을 즐기며 사는 부자들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끈질기게 파고든 저자는 세계적인 부자들의 믿음, 철학, 전략이 보통 사람과는 완전히 다름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사고방식을 따르면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결국 스스로 땡전 한 푼 없던 고학생에서 백만장자가 되어 사고방식만 바꾸어도 부자가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저자는 이 경험을 100가지로 정리해 책을 통해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는 사고방식을 총 8개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1∼3장에서는 그동안 평범한 사람이 믿어온 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린다. ‘부자 되기’의 첫걸음은 돈의 본질과 특성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4∼6장에서는 사고의 전환에 익숙해진 뒤 어떤 자세를 지녀야 부자로 사는 삶에 더 가까워질 수 있는지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7∼8장에서는 경제적인 면이나 정서적인 면, 어느 모로 보나 풍요로운 인생을 살려면 다른 사람과의 올바른 관계가 중요함을 강조한다.

구매가격 : 10,400 원